"novel"
{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Dragonus"		"드라고누스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Shen"		"셴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Screeauk"		"스크리아우크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Bakeet"		"바키트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BountyHunter"		"곤다르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Pudge"		"퍼지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Riki"		"리키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Meepo1"		"미포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Meepo2"		"미포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Meepo3"		"미포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ChickenMeepo1"		"새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ChickenMeepo2"		"다른 새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ChickenMeepo3"		"분명히 새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MidgateGuard"		"중앙문 경비병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Blacksmith"		"수완가 부스코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Juggernaut"		"가면무사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Tidehunter"		"레비아탄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SwordMerchant"		"은둔자 삼수염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StrangeVendor"		"이상한 자 클로르토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TokenTrader"		"마법사 돌프랫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Enforcer"		"쪼는부리 기둥 폭력배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SnakeCharmer"		"뱀 곡예사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TemplePriest"		"신성한 개발자"
	"DOTA_VisualNovel_act1_Actor_CandleMaker"		"양초제작자 파시트"
	"DOTA_VisualNovel_act1_Heading_main-01"		"중앙문으로 가는 길"
	"DOTA_VisualNovel_act1_Heading_main-02"		"시장"
	"DOTA_VisualNovel_act1_Heading_main-03"		"카주라이"
	"DOTA_VisualNovel_act1_Heading_main-04"		"숨겨진 사원"
	"DOTA_VisualNovel_act1_Heading_meepo01"		"흩어지면 죽는다"
	"DOTA_VisualNovel_act1_Heading_juggernaut01"		"분실물 보관소"
	"DOTA_VisualNovel_act1_Heading_Riki01"		"사라진 대장장이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1_0__title"		"날지 못하는 자들 찾기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1_1__summary"		"스크리아우크가 드라고누스와 셴에게 카주라이에 관해 이야기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1_2_Screeauk"		"너희 둘에게 남은 내 힘을 주었다. 내가 무용지물이 되기 전에 반드시 임페리아 여왕을 타도해야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1_3_Shen"		"스크리아우크시여, 우리 힘으로는 여왕근위대를 뒤에 둔 내 여동생을 상대로 싸울 수 없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1_4_Screeauk"		"아니다, 셴. 네가 정말로 임페리아를 쓰러뜨리고 싶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1_5_Screeauk"		"...날지 못하는 자들을 설득해서 함께 싸우도록 해야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1_6_Dragonus"		"날지 못하는 자들이라고요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1_7_Dragonus"		"농담이시겠죠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1_8_Screeauk"		"드라고누스, 그들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힘이 있는 존재다. 자, 가면서 설명해 주마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0__title"		"카주라이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1__summary"		"드라고누스와 셴은 강력한 전사 진영에 관해 듣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2_Dragonus"		"스크리아우크시여, 요리사와 정원사를 데리고 임페리아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. 이기려면 '전사'가 필요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3_Screeauk"		"드라고누스, 날지 못하는 자들이 무력한 존재로 보일 수는 있다. 그러나 임페리아에 대한 그들의 증오심은 너에 못지않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4_Screeauk"		"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, 전사 수도사 부대가 비밀리에 훈련해 왔다. 그 수와 세력이 점점 커지고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5_Screeauk"		"그들은 카주라이라고 한다. 그리고 단 하나의 목적만 생각하지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6_Screeauk"		"바로 임페리아의 통치를 끝내는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7_Shen"		"그들이... 왕좌에 앉을 여왕의 후임자로 나를 받아들여 줄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8_Screeauk"		"그러진 않을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9_Shen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10_Screeauk"		"그들은 하늘 위 존재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. 그럴 만한 이유가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11_Screeauk"		"우린 네가 왕좌에 오를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카주라이에 확인시켜 줘야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2_12_Screeauk"		"저 한 쌍의 눈이 보이느냐? 누군가 우릴 지켜보고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3_0__title"		"숨어 있는 지도자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3_1_Shen"		"난 내 동생과는 달라요. 내 통치하에서 날지 못하는 자들이 학대당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3_2_Screeauk"		"듣던 중 반가운 말이로구나! 하지만 네가 설득해야 할 인물은 카주라이의 지도자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3_3_Shen"		"최선을 다할게요. 그자에게 데려가 주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3_4_Screeauk"		"나도 그러고는 싶다. 안타깝게도, 네 여동생 때문에 자취를 감춘 상태지. 그자가 어디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3_5_Shen"		"이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4_0__title"		"임페리아의 첩자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4_1_Dragonus"		"카주라이의 지도자는 왜 숨어 있는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4_2_Screeauk"		"이제 임페리아가 카주라이의 존재를 알았기 때문이지.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샅샅이 뒤지고 있다. 여왕이 보낸 첩자가 없는 곳이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4_3_Shen"		"두려운 거죠. 날지 못하는 자들이 하나가 되어 싸운다면 어떻게 될지 알았으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4_4_Shen"		"내가 아는 여동생이라면, 공정한 싸움은 하지 않을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4_5_Dragonus"		"여왕은 여왕근위대를 이용하여 카주라이가 준비되기도 전에 전부 찾아낼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4_6_Dragonus"		"그리고 공공 광장에서 반역죄로 처형하겠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5_0__title"		"카주라이 먼저 찾기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5_1_Shen"		"그럼, 왕좌를 탈환하는 데 카주라이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5_2_Dragonus"		"여왕보다 먼저 그들을 찾아야겠군요. 그리고 우리 편에서 싸워달라고 설득해야 하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5_3_Screeauk"		"바로 그거다. 그래서 서둘러야 하는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5_4_Shen"		"그러면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거죠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1-05_5_Screeauk"		"거의 다 왔다. 바로 앞 오른쪽이다. 우릴 도와줄 만한 자가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1_0__title"		"장터의 도둑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1_1_Shen"		"여기 날지 못하는 자들이 우리를 보는 시선엔... 증오가 가득하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1_2_Dragonus"		"우리 날개 때문입니다. 부러워서 그러는 거죠. 전적으로 이해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1_3_Screeauk"		"네 여동생이 그들을 고문하고 없애버렸기에 널 증오하는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1_4_Screeauk"		"공주여, 네가 힘을 되찾고 나면 반드시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1_5_Screeauk"		"내 동전 지갑에서 손 떼지 못해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1_6_Meepo1"		"이런, 젠장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1_7_Dragonus"		"소매치기로군! 이런 짓을 했으니 그 손을 잘라 주마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1_8_Meepo1"		"이봐, 그렇게 갖고 싶다면 그냥 가져가든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1_9_Meepo1"		"하지만 먼저 날 붙잡아야 할 걸! 자, 미포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2_0__title"		"둘로 보인다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2_1_Meepo1"		"세상에, 무슨 삽으로 날 때린 거야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2_2_Dragonus"		"하늘분노 땅에선 도둑을 어떻게 하는지 아나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2_3_Meepo1"		"손을 자른다고 하지 않았어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2_4_Dragonus"		"그건 첫 단계일 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2_5_Meepo1"		"아니, 아니, 아니! 난 심각한 도둑질을 한 게 아니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2_6_Meepo1"		"이건 '굶주린 가족을 먹여 살릴 빵 한 덩이'로 취급할 만한 절도라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2_7_Shen"		"이럴 만한 가치가 있는 거라면 좋겠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3_0__title"		"쌍둥이가 우글우글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3_1_Meepo1"		"그건 내 쌍둥이 형제야. 감옥에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3_2_Screeauk"		"저기 있는 자 아니냐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3_3_Meepo2"		"어이, 미포! 도둑질은 잘 돼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3_4_Meepo1"		"저건 또 다른 쌍둥이 형제야. 저기, 나한텐 쌍둥이 형제가 아주 많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3_5_Meepo1"		"중요한 건, 하나가 죽으면 우린 전부 다 망한다는 점이지. 우리 좀 봐주면 안 될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3_6_Dragonus"		"음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3_7_Meepo1"		"아 그것보단, 우릴 도와주면 어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4_0__title"		"모두가 하나를 위해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4_1_Shen"		"네 형제는 무슨 죄를 저질러서 우리에 갇혔지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4_2_Meepo1"		"좀 웃긴 상황이야. 다른 쌍둥이 형제가 여왕근위대와 좋지 않은 내기를 하고는 돈을 안 줬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4_3_Meepo2"		"하지만 이 새대가리들에게는 우리가 다 똑같이 보이니까, 그 쌍둥이 형제가 아닌 다른 쌍둥이 형제를 감옥에 넣은 거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4_4_Meepo3"		"어이, 미포! 이 새대가리들에게 그간 사정을 말해주고 있어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4_5_Meepo1"		"어이, 미포! 왜 아니겠어. 그런데 문제는, 그들이 그 미포를 처형할 거라는 점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4_6_Dragonus"		"그래. 합당한 처벌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4_7_Meepo1"		"전부 여기 범죄 때문에 정신줄을 놓은 거야? 아니, 감옥에 있는 미포가 죽으면, 우리 모두 죽는다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0__title"		"...그리고 하나가 모두를 위해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1_Meepo3"		"어이, 미포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2_Meepo1"		"어이, 미포. 무슨 일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3_Meepo3"		"내게 해결책이 떠올랐어! 그냥 그 미포를 감옥 밖으로 순간이동 시키면 되잖아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4_Meepo1"		"안 돼. 그건 가까이에서만 할 수 있어. 놈들이 그 미포를 가둬 둔 우리는 저 하늘 높이 구름 사이에 있다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5_Meepo3"		"아아, 그렇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6_Meepo3"		"그나저나, 아가씨 날개 한 번 근사하네. 그런 날개가 있으니 분명히 까마득히 높은 곳까지 날아오를 수 있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7_Meepo1"		"분명 하늘 감옥까지 가고도 남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8_Meepo3"		"맞아아아, 분명히 그럴 거라고 장담해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9_Shen"		"그래. 너희의 탈옥 계획엔 날개가 있는 누군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얘기로 들린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5_10_Shen"		"어쨌거나, 여기서 이만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6_0__title"		"탈옥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6_1_Meepo1"		"아, 아가씨 제발! 쩨쩨하게 그러지 말고 같이 탈옥 좀 해줘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6_2_Meepo3"		"재밌을 거야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6_3_Shen"		"내가 하겠다고 하더라도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6_4_Shen"		"...우리 주위엔 여왕근위대 수백 명이 순찰하고 있다. 우리도 같은 신세가 되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6_5_Meepo1"		"아니, 그것도 이미 생각해 놨어. 당신이 그 미포를 감옥에서 꺼내는 동안, 우리가 중앙문 경계로 가서 주의를 끌면 돼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6_6_Meepo3"		"맞아! 우린 새 변장이랑 전부 다 준비해 놨어! 진짜 끝내주는 거지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6_7_Dragonus"		"하늘분노 왕국에 있는 모든 여왕근위대의 주의를 끌 수 있단 말인가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6_8_Meepo1"		"형제님... 사람들 혼을 쏙 빼는 건 우리 전문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7_0__title"		"유유상종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7_1_MidgateGuard"		"서류가 없나? 그럼 통과할 수 없다. 시간 낭비하게 하지 마라. 다음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7_2_ChickenMeepo1"		"꽥꽥. 대장님 분부대로 합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7_3_MidgateGuard"		"어디 보자. 분명히 말했다. 줄에서 나가라고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7_4_ChickenMeepo2"		"까악까악! 두 번 말씀하지 않게 합죠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7_5_MidgateGuard"		"다음. 서류는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7_6_ChickenMeepo3"		"이봐, 못난이. 내가 뭐 보여줄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7_7_MidgateGuard"		"저자가 칼을 가졌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7_8_ChickenMeepo2"		"칼이 하나만 있을까? 나한텐 엄청 많은데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7_9_ChickenMeepo1"		"얘들아, 보여주자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8_0__title"		"일대 혼란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8_1__popup"		"베기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8_2_ChickenMeepo1"		"경비대가 더 많이 왔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8_3__popup"		"썰기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8_4_ChickenMeepo2"		"좋아! 못난이, 여기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8_5__popup"		"눈알 뽑기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8_6_ChickenMeepo3"		"하하하! 좋아, 그거야. 내가 네 눈알을 뽑았지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8_7__popup"		"일대 혼란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8_8_Dragonus"		"뭘 하는지 몰라도 효과는 확실하군요. 중앙문이 저렇게 혼란스러운 건 처음 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8_9_Screeauk"		"저렇게 해서 셴에게 시간을 충분히 벌어준다면 좋겠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9_0__title"		"다시 모이다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9_1_Meepo1"		"우리가 생각보다 크잖아. 우리 형제가 보여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9_2_Shen"		"그 미포를 느낄 수는 없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9_3_Meepo2"		"어이, 미포! 나 좀 빼내 줘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9_4_Meepo1"		"저기 있다! 어이, 미포. 지금 그러려는 중이야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9_5_Shen"		"빨리 합쳐라! 그냥 만나러 온 게 아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9_6_Meepo1"		"더 가까이 와! 웬만큼 가까워져야 하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9_7__popup"		"순간이동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09_8_Meepo1"		"좋아, 여기서 나가자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10_0__title"		"한때는 도둑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10_1_Shen"		"인정할 건 해야겠다. 솔직히... 꽤 재미있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10_2_Meepo1"		"내가 뭐랬어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10_3_Meepo2"		"우린 거짓말 안 해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10_4_ChickenMeepo1"		"하지만 도둑질은 하지. 메롱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eepo01-10_7_Shen"		"이런 젠장. 내 동전 지갑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1_0__title"		"바키트 정육점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1_1_Bakeet"		"어서 오세요. 바키트 정육점입니다! 뭘 드릴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1_2_Screeauk"		"안녕한가, 바키트. 케스트렐을 만나러 왔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1_3_Bakeet"		"영업 끝났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1_4__popup"		"쾅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1_5_Screeauk"		"솔직히 말해서, 저건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0__title"		"날지 못하는 자들의 여신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1_Screeauk"		"멍청한 새 같으니. 나를 알아보지 못하겠느냐? 내가 바로 스크리아우크니라! 날지 못하는 자들의 여신이란 말이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2_Bakeet"		"보아하니 마차 밑에서 주무신 것 같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3_Screeauk"		"임페리아가 나를 숭배하지 못하게 해서 그렇지 않느냐! 난 죽어가고 있다, 이 은혜를 모르는 놈아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4_Bakeet"		"당신이 스크리아우크라면, 신기한 재주 하나 보여줘 봐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5_Screeauk"		"'신기한 재주'라고? 이 몸은 여신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6_Bakeet"		"무슨 말인지 알잖아요. 여신다운 걸 해보라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7_Screeauk"		"음... (콜록) 참 재미있구나. 사실 내 힘을 넘겨버려서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8_Bakeet"		"아, 예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9__popup"		"쾅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2_10_Screeauk"		"이제 문 맛은 그만 보고 싶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3_0__title"		"성급한 판단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3_1_Screeauk"		"이 멍청한 새야, 우리 면전에다 문 쾅쾅 닫는 짓 좀 그만해라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3_2_Screeauk"		"네가 섬기는 여신도 못 알아본단 말이냐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3_3_Bakeet"		"날지 못하는 자들의 용사이신 스크리아우크께서 고급 요리나 즐기며 우아하게 날아다니는 상층계 인물들과 뭐 하러 같이 다니시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3_4_Screeauk"		"흠. 글쎄다. 그건 복잡한 사정이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3_5_Bakeet"		"남자는 퍼덕거리는 여왕근위대 같고, 여자는 임페리아의 언니일지도 모르겠네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3_7__popup"		"쾅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4_0__title"		"자매간의 경쟁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4_1_Shen"		"바키트, 맹세코 내가 진정한 하늘분노의 여왕이다. 나는 내 동생과는 다르다. 날지 못하는 자들은 나의 통치하에서 번영을 누릴 것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4_2_Bakeet"		"에, 이쪽 고귀한 혈통이나 저쪽 고귀한 혈통이나 똑같이 나쁘죠. 그 근사한 날개로 용에게 날아가 보던가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4_3_Shen"		"바키트, 저기 언덕 보이지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4_4_Bakeet"		"뾰족한 거요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4_5_Shen"		"거기가 바로 임페리아가 내 승천일에 탑에서 나를 던졌을 때 추락한 곳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4_6_Bakeet"		"세상에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4_7_Shen"		"임페리아가 너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, 너희 종족이 어떤 복수를 꿈꾸는지, 네가 얼마나 임페리아를 증오하는지 몰라도, 장담하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4_8_Shen"		"내가 더 증오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5_0__title"		"우호적인 내기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5_1_Bakeet"		"한 말씀 올립죠. 여러분은 좋은 분들 같습니다. 날개가 있는 건 여러분 잘못이 아니지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5_2_Bakeet"		"제가 팔 생선을 좀 가져다주시면, 뭐든 필요한 정보는 다 알려드립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6_0__title"		"숨겨진 사원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6_1_Bakeet"		"우와! 어마어마한 양 좀 보세요! 좋습니다. 기꺼이 도와드립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6_2_Bakeet"		"중앙문 변두리 쪽으로 갑시다. 금속 가공 구역을 지나 남동쪽입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6_3_Bakeet"		"절벽 면을 깎아 숨겨진 사원 하나가 만들어져 있습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6_4_Bakeet"		"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한... 찾을 수 없는 곳입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2-06_5_Bakeet"		"카주라이는 주변에서 냄새를 맡으며 돌아다니는 여왕근위대가 안 보일 때까지 거기 숨어 있습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1_0__title"		"위대한 검객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1_1_Juggernaut"		"가면무사가 당신과 얘기했으면 한다, 새마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1_2_Dragonus"		"무례한 놈 같으니! 감히 사랑하는 셴을 모욕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1_3_Screeauk"		"드라고누스, 그는 나를 말한 것이다. 얘기해라, 유네로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1_4_Juggernaut"		"가면무사의 진짜 이름을 안다고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1_5_Screeauk"		"내가 아는 것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2_0__title"		"가면의 섬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2_1_Juggernaut"		"가면무사는 이곳 하늘분노 땅에서 위대한 검객을 찾고 있다. 반란군을 이끄는 자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2_2_Dragonus"		"임페리아가 카주라이에 관해 아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었군요. 모르는 이가 없는 듯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2_3_Screeauk"		"네가 들은 게 맞다, 유네로. 그자는 케스트렐이라고 하지. 카주라이의 지도자다. 그의 검술은 너와 맞먹는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2_4_Juggernaut"		"검을 휘두르는 자가 군대를 이끌 능력이 있다면... 여왕을 타도할 수 있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2_5_Juggernaut"		"가면무사는 이 검을 휘두르는 자가 가면의 섬에서 태어난 자라는 생각이 든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2_6_Juggernaut"		"그렇다는 것은... 어쩌면 난 혼자가 아닐지도 모른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3_0__title"		"잃어버린 형제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3_1_Juggernaut"		"가면무사는 이 케스트렐이라는 자와 검을 겨뤄보고자 하늘분노 땅에 왔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3_2_Juggernaut"		"그자가 정말로 가면의 섬 출신이라면, 우리는 싸워도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3_3_Juggernaut"		"그리고 내게 형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3_4_Dragonus"		"안타깝지만,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친구, 케스트렐은 날지 못하는 자이지 섬 출신이 아니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3_5_Screeauk"		"드라고누스, 부탁인데 그 커다란 입 좀 다물지 않겠느냐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3_6_Screeauk"		"유네로, 저기 저 사원 보이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3_7_Juggernaut"		"가면무사는 사원이 보인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0__title"		"아빌리바 숭배자들(그리고 다른 쓰레기들)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1_Screeauk"		"저기 있는 사원에는 아빌리바 숭배자들이 가득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2_Juggernaut"		"그렇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3_Screeauk"		"쓰레기 같은 놈들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4_Juggernaut"		"그렇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5_Screeauk"		"그들이 네 형제를 붙잡아 갔다. 희생 제물로 바치려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6_Juggernaut"		"그렇다면 최후의 영예로써 내 손으로 처단해 줘야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7_Screeauk"		"대단한 기세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8_Dragonus"		"아빌리바가 하늘분노 땅에서 숭배자를 놓고 당신과 경쟁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말았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9_Screeauk"		"그가 경쟁자라고? 나는 몰랐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10_Dragonus"		"방금 그에게 도시에서 가장 큰 아빌리바 사원을 가리키셨잖습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11_Screeauk"		"가장 큰 건가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12_Dragonus"		"가장 컸었죠. 지금은 불타버린 폐허고요. 저 불붙은 사제들을 보십시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4_13_Screeauk"		"맙소사. 너무나 많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5_0__title"		"밝혀진 속임수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5_1_Juggernaut"		"가면무사는 사원 폐허에서 형제를 찾을 수 없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5_2_Screeauk"		"유네로... 저 사원에 형제는 없다. 내가 널 속였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5_3_Juggernaut"		"형제가... 없다고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5_4_Screeauk"		"유감스럽게도 그렇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5_5_Juggernaut"		"이 세상에 나와 같은 자가 하나도 남지 않았단 말인가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5_6_Screeauk"		"음... 꼭 그렇다고는 안 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6_0__title"		"다른 이가 있다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6_1_Screeauk"		"속닥속닥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6_2_Juggernaut"		"고맙다, 새마녀. 그녀를 찾기 전까진 한숨도 자지 않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6_3_Dragonus"		"스크리아우크여, 저 불쌍한 작자에게 이번엔 무슨 거짓말을 하셨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6_4_Screeauk"		"드라고누스, 넌 나를 너무 별 볼 일 없는 존재로 생각하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6_5_Screeauk"		"그는 내 경쟁자를 없애도록 도와주었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juggernaut01-06_6_Screeauk"		"최소한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그자가 여자 형제를 찾도록 돕는 것이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1_0__title"		"크라우라는 이름의 카주라이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1_1_Dragonus"		"평민인 이 날지 못하는 자들을 단련된 전사들로 바꿔 놓은 지도자를 정말 만나보고 싶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1_2_Screeauk"		"사실 그들 지도자는 두 명이다. 카주라이를 처음 만든 자는 크라우라고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1_3_Screeauk"		"몇 년 전 임페리아가 장로 평의회에 뇌물을 줬을 때, 유일하게 거절했던 자가 크라우였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1_4_Screeauk"		"그 보상으로 우리에서의 종신형을 받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0__title"		"케스트렐이라는 이름의 아이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1_Shen"		"그러니까 우리와 함께 싸우도록 설득해야 하는 자가 바로 크라우라는 거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2_Screeauk"		"그자가 맞다. 다른 지도자는 케스트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3_Screeauk"		"둘 중에서 젊고 성급한 쪽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4_Screeauk"		"여기에는 케스트렐이 여왕근위대를 피해 정상에 올랐을 때 고작 어린아이였다는 전설이 있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5_Screeauk"		"...그리고 우리로 가는 비밀 통로를 찾아내 크라우를 감옥에서 구출했다고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6_Screeauk"		"그 잠재력을 알아본 크라우는 케스트렐을 카주라이의 첫 번째 입단자로 삼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7_Dragonus"		"여왕근위대를 피했다고요? 우리에 침입했다고요? 날지 못하는 아이가요? 참 나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8_Dragonus"		"그럴 리가 없습니다, 스크리아우크. 들어보니 부화장에서 아이들에게 해주는 동화라는 걸 알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9_Screeauk"		"드라고누스, 꼭 믿지 않아도 된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2_10_Screeauk"		"그저 누군가 믿는 이가 있다는 사실만 기억해 둬라. 그리고 우린 그들을 우리 아군으로 만들려는 거다. 날 곤란하게 하지 마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0__title"		"날지 못하는 자들이 일어나다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1_Screeauk"		"크라우와 케스트렐은 임페리아의 통치를 끝내고자 비밀 군대를 훈련하고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2_Shen"		"그렇다면 그들을 설득하기는 쉽겠군요. 알고 보면, 우린 다 같은 목표이니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3_Screeauk"		"어느... 정도는 그렇지. 그들은 날지 못하는 자들이 동등한 권리를 얻기도 바라고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4_Dragonus"		"음. 그렇군요. 어떤 권리는... 논의를 좀 해봐야 할 것도 같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5_Shen"		"드라고누스, 그만요. 스크리아우크여, 물론이죠. 제가 다스리는 곳에선 모두가 평등할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6_Screeauk"		"그리고... 그들은 네가 다스리는 걸 원치 않는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7_Shen"		"이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8_Screeauk"		"더는 고귀한 혈통의 왕은 없다. 고귀한 혈통의 여왕도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9_Dragonus"		"뭐라고요? 이... 밑바닥 인생인 평민들이 자기네가 왕국을 더 잘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게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3_10_Screeauk"		"음, 그런 말을 들으니, 사원에 다다르면 다 같이 논의할 게 많을 듯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4_0__title"		"사원 소탕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4_1_Screeauk"		"드디어! 사원 입구가 바로 앞에 있을 텐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4_2_Dragonus"		"잠시만. 여왕근위대가 보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4_3_Shen"		"수백 명은 되어 보여요! 여동생한테 여기서 당하는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4_4_Screeauk"		"그렇다면 분명히 카주라이를 없앴겠지. 그들과 함께 우리의 마지막 희망도 없어졌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4_5_Dragonus"		"그건 모르는 일입니다! 싸워서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4_6_Shen"		"너무 많아요, 드라고누스! 우린 목숨을 잃을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4_7_Dragonus"		"으윽! 하지만 새로운 힘으로라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4_8_BountyHunter"		"아니, 그녀 말이 맞아. 저쪽 수가 너무 많아. 당신은 목숨을 잃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5_0__title"		"뒷문은 어디나 있는 법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5_1_BountyHunter"		"너무 늦게 왔어. 임페리아의 근위대가 벌써 며칠 전에 카주라이의 은신처를 찾아냈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5_2_Shen"		"크라우와 케스트렐은 탈출했나? 살아남은 자는 없나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5_3_BountyHunter"		"안으로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 보는 건 어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5_4_Dragonus"		"여기서 문까지만도 여왕근위대가 백 명은 있다, 얼간이 같으니! 방금 우리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했잖나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5_5_BountyHunter"		"정문으로 가면 그렇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5_6_Dragonus"		"뒷문이 있나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5_7_BountyHunter"		"뒷문은 어디나 있는 법이지, 얼간이 같으니라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3-05_8_BountyHunter"		"비용은 좀 들지만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1_0__title"		"누군가가 보고 있다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1_1_Screeauk"		"이 거리가 아닌 것 같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1_2_Dragonus"		"신이 어떻게 길을 잃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1_3_Screeauk"		"바로 얼마 전에 네게 모든 힘을 준 그 신 말이냐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1_4_Shen"		"조용히 해요. 누군가 우리를 보고 있는 것 같은데, 주변에 아무도 없네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2_0__title"		"칼 두 자루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2_1_Shen"		"분명히 누군가가 우리를 보고 있어요. 느껴져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2_2_Dragonus"		"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만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2_3_Shen"		"누군가의 냄새가 나요. 고약한 냄새에 눈이 아려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2_4_Dragonus"		"잠시만요. 저한테 현시의 가루가 좀 있을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2_5_Riki"		"그리고 나한텐 칼 두 자루가 있지. 그 가루 주머니는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두라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3_0__title"		"악취의 원인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3_1_Shen"		"음, 악취의 원인을 찾았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3_2_Riki"		"그건 이 빌어먹을 하늘분노의 음식이야. 벌레에 달팽이에 썩어가는 생선 살이 다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3_3_Dragonus"		"그렇습니다. 영양이 풍부하죠. 날개를 튼튼하게 하고 힘을 북돋아 줍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3_4_Shen"		"왜 우리를 따라다니지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3_5_Riki"		"당신네를 따라온 게 아니야. 내 칼을 찾고 있는데 당신네가 그 길에 나타난 거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4_0__title"		"검장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4_1_Dragonus"		"네 검에 무슨 문제가 있나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4_2_Riki"		"아니, 내 새 칼 말이야. 여기 수완가 부스코라는 작자가 있는데 아마 심연 이쪽에서 제일 가는 검장일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4_3_Riki"		"1년 치 예약자가 밀려 있다고 해. 그러니까... 뭔지 알겠지. 나를 제일 앞으로 해달라고 '정중하게' 제안했다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4_4_Riki"		"돈도 냈다고! 그것도 선불로! 이제 시간이 다 됐는데 코빼기도 안 보인단 말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4_5_Riki"		"난 그 검이 필요했다고! 진짜로 특별한 분들이 있는데 죽일 일이 아주 많으시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4_6_Shen"		"이제... 이해가 간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4_7_Shen"		"이 짧달막한 녀석이 칼을 찾게 도와줘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5_0__title"		"오해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5_1_Screeauk"		"네가 찾던 검장이 여기 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5_2_Blacksmith"		"제발 죽이지만 말아 주시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5_3_Shen"		"왜 그 통 안에 숨어 있지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5_4_Blacksmith"		"일주일 전에 그자가 칼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해서 그렇소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5_5_Shen"		"그 정도면 숨을 이유가 충분하고도 남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5_6_Riki"		"내가 죽이겠다고 협박했는지는 잘 모르겠어. 그저 '정중하게' 그럴 수도 있다고 제안했을 뿐인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5_7_Blacksmith"		"그자가 다시 올 줄 알았소. 칼을 받은 다음, 현상금을 노리고 날 죽이려 했겠지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5_8_Riki"		"멍청한 새 같으니! 난 그럴 생각이 아니었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5_9_Riki"		"잠깐, 현상금은 무슨 말이지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0__title"		"관계없는 이유로 떠나기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1_Shen"		"그러니까 전부 오해라는 거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2_Riki"		"이 현상금이 뭔지 내가 오해한 게 분명해. 무슨 현상금 말이야? 얼마나 걸렸는데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3_Blacksmith"		"현상금 얘기는 잊어버리시오. 여기 칼이 있소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4_Blacksmith"		"내가 만든 것 중에 최고요. 그 말은 지금껏 만들어진 검을 통틀어서 제일 좋다는 뜻이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5_Blacksmith"		"이제 날 따라오진 마시오. 그럼 이만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6_Riki"		"좋아. 나도... 가봐야겠어. 내 꿈을... 따라가려고. 나도 이만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7_Shen"		"잠깐. 새로 생긴 검을 우리 임무에서 써볼 생각은 없나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8_Riki"		"흠. 구미가 당기는데. 좀 더 자세히 얘기해 봐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9_Riki"		"연막탄이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ki01-06_10_Screeauk"		"이렇게 될 줄 예상했어야 했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1_0__title"		"굽이진 동굴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1_1_Shen"		"벌써 몇 시간째 이 동굴을 정처 없이 걷는 기분이에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1_2_BountyHunter"		"크지. 말도 안 되게 엄청 나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1_3_Dragonus"		"그렇게나 먼 길을 가야 한다면, 좀 쉬어야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1_4_BountyHunter"		"아니야. 내 수수료 얘기한 거야. 사원은 바로 저 앞쪽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1_5_Screeauk"		"네가 계약 조건을 미리 협상하지 않았다니 믿기지 않는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1_6_Dragonus"		"다들 얼마나 가지고 계십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2_0__title"		"너한텐 못 준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2_1_Shen"		"역겹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2_2_Screeauk"		"사방에 시체다. 정말로 무분별하게 생명을 처참히 짓밟았다. 임페리아는 그 누구도 살려두지 않은 모양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2_3_Shen"		"아니, 저거 말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2_4_Dragonus"		"맙소사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2_5_Pudge"		"오음... 움움... 쩝쩝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2_6_Pudge"		"꺼져. 이 새는 다 내 거다. 너한텐 못 준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3_0__title"		"희미한 희망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3_1_Screeauk"		"그러니까 카주라이는 모두 죽임을 당한 거로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3_2_Pudge"		"뭐, 싸우는 새들이라고? 아니, 여기 이것들 말고는 대부분 도망쳤다. 그리고 이건 다 내 거다. 지금 먹는 중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3_3_Shen"		"도망쳤다고? 그렇다면 희망이 있어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3_4_Dragonus"		"더러운 생물체, 그들이 어느 쪽으로 갔나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3_5_Pudge"		"오오른쪽. 알려줄 수 있어... 대가를 준다면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3_6_Dragonus"		"남은 돈은 이미 현상금 사냥꾼에게 모두 주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3_7_Pudge"		"난 나머지 새를 말하는 거다. 그리고 어쨌거나 이건 다 내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4_0__title"		"갈라진 희망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4_1_Screeauk"		"카주라이 지도자 둘이 있었을 거다. 나이 든 지도자와 젊은 지도자. 그들이 어느 길로 갔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4_2_Pudge"		"나이 든 쪽은 싸우는 새 군대를 데리고 남으로 갔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4_3_Dragonus"		"사막 황무지로 갔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4_4_Pudge"		"젊은 쪽은 자기 군대를 이끌고 북으로 갔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4_5_Shen"		"얼음폐허의 혹독한 바람과 싸워야겠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4_6_Pudge"		"뭐,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. 일주일 전에 떠났다. 근위대가 나타나기 바로 직전에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5_0__title"		"갈라진 길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5_1_Screeauk"		"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나눠서 움직여야겠다. 둘 다 데려올 수 있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5_2_Shen"		"내 동생에게서 왕관을 빼앗을 수 있어요. 내가 얼음폐허로 갈게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5_3_Dragonus"		"그러면 전 남쪽, 붉은 모래의 드루드로 가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5_4_Pudge"		"난 남아서 여길 마무리하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main-04-05_5_Pudge"		"어쨌거나 이건 다 내 거다. 내가 다 먹는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intro_0_SwordMerchant"		"놀라게 했다면 미안하네! 난 삼수염이라고 하네! 이 동굴에 살지. 잠시만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intro_1_SwordMerchant"		"그럴 리가 없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intro_2_SwordMerchant"		"스크리아우크 여신 아니십니까? 전 여신님을 가장 열성적으로 숭배한 신도였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intro_3_Screeauk"		"후후후. 그래, 제자여. 맞다, 내가 바로 위대한 스크리아우크니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intro_4_SwordMerchant"		"돌아가신 줄만 알았습니다! 괜찮으신 겁니까? 몰골이 말이 아니십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intro_5_Screeauk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intro_6_SwordMerchant"		"제발, 죽어가는 여신님! 제 헌신의 작은 증표로 이걸 받아 주십시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complete_0_SwordMerchant"		"그럼 세 분, 제 동굴 한 번 둘러보시겠습니까? 아주 어둡고 추운 곳이죠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complete_1_SwordMerchant"		"정말 싫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complete_2_Screeauk"		"흠. 그래요, 꽤 솔깃한 얘기군요. 다음에 해보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its-dangerous-complete_3_Screeauk"		"계속 가세요, 계속 가세요, 계속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0_StrangeVendor"		"여행자들이여, 안녕하신가! 난 신비한 상인이라네! 나에 관한 건 전부 수수께끼에 싸여 있지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1_StrangeVendor"		"내 가게는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네! 사라지는 물건들이 연기처럼 사라지기 전에 얼른 사 가게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2_StrangeVendor"		"그리고 나도 같이 사라지지! 내가 이곳에 있던 건 사실일까? 교환이나 환불이 안 된다는 얘기를 이런 식으로 무섭게 말하면 효과가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0_StrangeVendor"		"아주 잘... 골랐네! 아니 못 고른 걸지도. 누가 알겠나? 어쨌거나 환불은 없다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intro_0_TokenTrader"		"그게 바로 나, 돌프랫일세! 유능한 마법사지! 아마 들어본 적 있을 걸세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intro_1_TokenTrader"		"그건 다 중상모략일 뿐일세! 난 완벽하게 유능한 인물이야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intro_2_TokenTrader"		"그걸 증명해 보일 테니, 나와 주화를 거래해 보게! 적절한 힘으로 필요한 주화를 뭐든 소환해 주지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intro_3_TokenTrader"		"같은 유형 주화 3개나 아무 주화나 섞어서 4개를 줘 보게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_0_TokenTrader"		"또 한 번 실수 없는 거래였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1_0_TokenTrader"		"한 치의 오차도 없는 교환이었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2_0_TokenTrader"		"해냈다네! 불만은 없었으면 하네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3_0_TokenTrader"		"짜잔! 기본 실력이지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4_0_TokenTrader"		"짜잔! 실수는 없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5_0_TokenTrader"		"믿을 수가 없네! 하려는 걸 제대로 해냈다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6_0_TokenTrader"		"요청한 대로, 거래가 착오 없이 처리됐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7_0_TokenTrader"		"성공일세! 평범하게 해냈지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outro_0_TokenTrader"		"착오 없는 거래를 하려거든 언제든 또 오게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outro-alt1_0_TokenTrader"		"언제든 또 오게! 친구분들에게 소문 좀 내 주고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outro-alt2_0_TokenTrader"		"이얍! 불만족하지 않은 고객이 하나 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oken-trader-outro-alt3_0_TokenTrader"		"언제든 또 오게! 분명히 이렇게 또 할 수 있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prison-break-intro_0_Enforcer"		"우린 도둑들을 주위에 있는 여왕근위대에 넘기지 않는다. 우리한테서 뭔가 훔치면, 직접 죄를 묻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prison-break-intro_1_Enforcer"		"스크리아우크와 함께 있는 걸 보니, 네 말을 믿어도 되겠다. 이 도둑질하는 벌레 중에 누구든 보증해 줄 수 있나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prison-break-intro_2_Enforcer"		"빨리 선택해라. 이 놈팡이들은 아침이 되면 악수할 손이 없을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prison-break-complete_0_Enforcer"		"그렇게 말한다면, 좋다. 이놈은 가도 좋다. 너희 나머지 놈들은 죽을 때까지 쪼이는 벌을 받을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prison-break-complete-afterwards_0_Enforcer"		"미안하지만, 풀어주는 죄수는 고객 하나당 한 명뿐이다. 나머지는 죽을 때까지 쪼아댈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1_0_TemplePriest"		"여행자, 얘기 들었습니까? 스크리아우크께서 돌아오셨습니다! 중앙문 전역에서 스크리아우크 님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1_1_TemplePriest"		"경쟁자들을 앞지르기로 결심했습니다. 스크리아우크 님께 바치는 첫 번째 새 사원을 짓겠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1_2_TemplePriest"		"아시겠지만... 이 아래에서 비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. 그래야 여왕근위대가 못 볼 테니까요. 스크리아우크 숭배는 아직 불법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1_3_TemplePriest"		"어쨌거나, 장대한 사원 건축에 기부해 주십시오! 지금 기부하시면, 이 주머니에 있는 건 아무거나 드리겠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1_4_Screeauk"		"멍청하기는. 내가 바로 스크리아우크니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1_5_TemplePriest"		"노력은 가상하시네요. 헌금을 안 하시면 주머니도 안 드립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2_0_TemplePriest"		"어서 나서서 헌신하는 마음을 보여주십시오! 기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! 기부를 받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2_1_Screeauk"		"계속 말하는데, 내가 바로 스크리아우크니라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2_2_TemplePriest"		"아, 네. 계속해 보십시오. 저는 여기에 사원을 지어야 해서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3_0_TemplePriest"		"바로 이곳에 장대한 사원을 세우도록 도와주십시오! 스크리아우크께 작은 공물 하나만 바쳐도 이 주머니 안에 있는 건 뭐든 받으실 수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3_1_Screeauk"		"내가 바로 스크리아우크란 말이다. 이 미끄덩거리는 두꺼비 같은 놈아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3_2_TemplePriest"		"여러분의 너그러운 후원이 있다면, 불신자들을 박멸하고 다시 올바른 신을 섬길 수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3_3_Screeauk"		"잠깐만. 그에게 공물을 좀 주자꾸나. 이자가 생각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4_0_TemplePriest"		"그러니까 당신이 진짜로 스크리아우크 여신이시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4_1_Screeauk"		"그렇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4_2_TemplePriest"		"그런데 내 사원에서 당신에게 어떤 금전적 이익을 줄 거로 기대하는 건 아니겠지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4_3_Screeauk"		"그건 다 네가 가져라. 난 추종자가 필요할 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reward4_4_TemplePriest"		"좋습니다! 이 기도 두루마리에 서명을 좀 해주시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complete-once_0_TemplePriest"		"거래 감사합니다! 환불은 안 됩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complete-once-alt1_0_TemplePriest"		"참으로 후하게 베풀어 주시는군요! 여기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complete-once-alt2_0_TemplePriest"		"바치신 공물은 스크리아우크 님께 곧바로 전달됩니다. 다른 곳으로 새지 않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complete-once-alt3_0_TemplePriest"		"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 여기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complete-once-alt4_0_TemplePriest"		"기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 무료 선물 받으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complete-once-alt5_0_TemplePriest"		"짤랑짤랑! 난 부유합니다! 스크리아우크 님을 향한 믿음으로 그렇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complete_0_TemplePriest"		"여러분의 너그러운 후원 덕분에, 현재 이 스크리아우크 사원은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temple-offering-complete_1_TemplePriest"		"조만간 다시 찾아 주십시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earnable_0_SnakeCharmer"		"이봐요! 아야! 해독제 가진 것 좀 있나요? 아니, 됐어요. 저는 뱀 곡예사 파드호예요! 오늘이 첫날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earnable_1_SnakeCharmer"		"이런, 뱀독은 세군요! 우리 세상 너머에 또 다른 세상에서 신 같은 꼭두각시 곡예사들이 영웅으로 놀이하는 모습이 보여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notenough-short-01_0_SnakeCharmer"		"도타는 제 상상의 산물인데요, 많이 안 해보신 것 같네요! 가서 게임을 좀 더 하신 다음에 다시 와 주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available_0_SnakeCharmer"		"지금 여기서 아주 심한 환각을 보고 있어요. 당신네 중에 젤리 같은 영양이 진동하면서 열심히 일한 대가로 주화를 원하는 데 누구인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available-alt1_0_SnakeCharmer"		"와, 다시 오셨군요! 600명 모두 오셨어요. 잠깐만 서로 녹아드는 것 좀 멈춰 주시면 획득한 주화를 드릴게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available-alt2_0_SnakeCharmer"		"저 색깔 들리세요? 파란색 같이 들리나요? 어쨌거나, 여기 획득하신 주화 받으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available-alt3_0_SnakeCharmer"		"당신은 미래의 저인가요? 맞다면 두 번 깜빡이세요. 전 아무것도 바꾸고 싶지 않아요. 미래의 제가 아니신 분, 뭘 획득하셨는지 볼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available-alt4_0_SnakeCharmer"		"와, 다시 오셨군요! 뭘 획득하셨는지 볼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granted-short_0_SnakeCharmer"		"여기 주화 받으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granted-short-alt1_0_SnakeCharmer"		"자, 받으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granted-short-alt2_0_SnakeCharmer"		"당신의 주화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exhuasted_0_SnakeCharmer"		"죄송하지만, 주화가 덜어졌어요. 제 심장도 멈춘 것 같아요. 내일 다시 시도해 보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exhuasted-alt1_0_SnakeCharmer"		"오늘은 더 드릴 주화가 없으니 내일 다시 오세요. 제 핏속에서 뱀독 1리터를 빼낼 수 있게 저한테 주화 한 개를 주시려는 게 아니라면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exhuasted-alt2_0_SnakeCharmer"		"주화가 없어요. 내일 다시 오세요. 밝은 빛을 향해 떠가느라 너무 바빠요. 안녕하세요, 조상 여러분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snake-charmer-tokens-exhuasted-alt3_0_SnakeCharmer"		"죄송하지만, 주화가 없어요. 내일 다시 오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intro_0_Tidehunter"		"그러니까 이 호수에서 온갖 맛있는 식량을 낚고 싶다는 거지? 허락하지. 자, 내 낚싯대를 빌려 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intro_1_Tidehunter"		"뭘 낚든, 원한다면 먹을 수 있게 내가 도와주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intro_2_Tidehunter"		"나는 가자미를 먹을 수 있었다. 민물농어를 먹을 수 있었다. 또... 음, 말 안 해도 알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intro-short_0_Tidehunter"		"좋아, 다시 왔군! 우리한테 물고기를 좀 잡아 줘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nicecatch_0_Tidehunter"		"굉장한 놈을 낚았군! 아주... 맛있어 보인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nicecatch-alt01_0_Tidehunter"		"군침 돌게 생겼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nicecatch-alt02_0_Tidehunter"		"잘했다. 정말 배가 고프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nicecatch-alt03_0_Tidehunter"		"훌륭하다. 살이 부드럽고 촉촉한 놈 같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nicecatch-alt04_0_Tidehunter"		"굉장한 놈을 낚았군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nicecatch-alt05_0_Tidehunter"		"큰 놈이야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taway_0_Tidehunter"		"그걸 놓치다니! 아주 맛있어 보이는 놈이었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taway-alt01_0_Tidehunter"		"안타깝군. 다시 해 보자고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taway-alt02_0_Tidehunter"		"저걸 놓쳤군. 다음 기회를 노리자고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taway-alt03_0_Tidehunter"		"아, 이런. 살이 통통하게 오른 놈 같았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taway-alt04_0_Tidehunter"		"놈이 미끼를 물었다 놨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taway-alt05_0_Tidehunter"		"놈이 미끼를 뱉어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early_0_Tidehunter"		"너무 빠르다! 찌가 까딱거릴 때를 기다려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early-alt01_0_Tidehunter"		"너무 서두르지 마라! 찌가 까딱거릴 때를 기다려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late_0_Tidehunter"		"너무 늦다! 찌가 까딱거리는지 잘 봐라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late-alt01_0_Tidehunter"		"다음엔 좀 더 빠르게 움직여라! 찌가 까딱거리는지 잘 보는 거 잊지 말고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odjob_0_Tidehunter"		"아주 잘했다! 잊지 마라. 저 맛있는 물고기의 10퍼센트는 내 거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odjob-alt01_0_Tidehunter"		"훌륭하군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odjob-alt02_0_Tidehunter"		"잘했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odjob-alt03_0_Tidehunter"		"해냈구나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goodjob-alt04_0_Tidehunter"		"완벽하다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okayjob_0_Tidehunter"		"나쁘진 않았다. 다음엔 호수에 있는 고기를 전부 낚아 보자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okayjob-alt01_0_Tidehunter"		"나쁘진 않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badjob_0_Tidehunter"		"잡은 어획물의 10퍼센트는 내가 받기로 했었지. 0의 10퍼센트는 얼마지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badjob-alt01_0_Tidehunter"		"네 낚시 실력은 노력이 좀 필요해 보인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badjob-alt02_0_Tidehunter"		"낚시 실력을 좀 키워야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badjob-alt03_0_Tidehunter"		"물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fishing-badjob-alt04_0_Tidehunter"		"맛 좋은 물고기가 잡히지 않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_0_CandleMaker"		"갑니다, 가요. 잠시만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_1_Dragonus"		"드디어 열었군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_2_CandleMaker"		"미안합니다. 양초를 만드느라 바빠서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_3_Shen"		"한 달 내내 만든 양초가 고작 한 개인가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_4_CandleMaker"		"무슨 소립니까? 아니에요!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_5_CandleMaker"		"표지판에는 캔들 메이커가 아니라 캔들 메이커라고 적혀 있잖습니까. 전 일생을 바쳐 이 양초를 만들어 왔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_6_CandleMaker"		" 어쨌거나, 여기 있습니다. 2달러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-complete_0__title"		"밝히는 수수께끼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-complete_1_Shen"		"가버렸네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-unavailable_0_Dragonus"		"흠. 양초제작자의 가게군요. 그런데 닫혔다는 안내판이 걸려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-unavailable_1_Shen"		"언제 다시 연다고도 적혀 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-unavailable_2_Dragonus"		"네. 적혀 있기로는, '다시 와 주세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-unavailable_3_Shen"		"안내판 뒷면도 보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-unavailable_4_Dragonus"		"...나중에'라고 하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-return_0_Dragonus"		"'또' 문을 닫았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-return_1_Shen"		"정말 딱 하나 있는 양초를 우리에게 팔았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candlemaker-return_2_Dragonus"		"흠. 그랬나 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pples-in-the-dark_0__title"		"밝혀주는 수수께끼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pples-in-the-dark_1_Shen"		"저기 봐요. 촛불이 켜져 있어요. 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pples-in-the-dark_2_Dragonus"		"뭔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pples-in-the-dark_3_Shen"		"부스러지는 석판처럼 보이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pples-in-the-dark_4_Shen"		"촛불을 좀 더 가까이 대주겠어요?"
	"DOTA_VisualNovel_act1_Dialogue_ripples-in-the-dark_5_Dragonus"		"이게 최대한 뻗은 겁니다. 뭐가 보입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Axe"		"도끼전사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Bat"		"박쥐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Batrider"		"박쥐기수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Beatrix"		"비디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Brak"		"브라크 밸로르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Centaur"		"켄타우로스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Deborah"		"데브라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Disruptor"		"디스럽터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Dragonus"		"드라고누스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DruudTokenTrader"		"고철 상인 목스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Jimm"		"짐 우툭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LegionCommander"		"군단 사령관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LizardChampion"		"그락스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PakRajul"		"파크라줄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Pudge"		"퍼지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QuestingHearts"		"중매인 셰리드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Skeletons"		"해골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SorlaKhan"		"솔라 칸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StrangerVendor"		"모래 정령 베스피스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Threebeard"		"은둔자 삼수염"
	"DOTA_VisualNovel_act2_Actor_Warlock"		"흑마법사"
	"DOTA_VisualNovel_act2_Heading_main-01"		"지옥 분지의 전투"
	"DOTA_VisualNovel_act2_Heading_main-02"		"심연의 가마솥"
	"DOTA_VisualNovel_act2_Heading_main-03"		"스냅파이어 대상단"
	"DOTA_VisualNovel_act2_Heading_main-04"		"명예로운 빚"
	"DOTA_VisualNovel_act2_Heading_batrider-01"		"사막의 질주"
	"DOTA_VisualNovel_act2_Heading_warlock-01"		"바르줌의 폐허"
	"DOTA_VisualNovel_act2_Heading_centaur-01"		"부서진 벨트"
	"DOTA_VisualNovel_act2_Heading_legion-01"		"그림자 외교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1_0__title"		"벌판에서 벌어진 일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1_1_Pudge"		"친구, 다 왔다. 여기가 드루드의 사막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1_2_Dragonus"		"드디어 왔군. 도와줘서 고맙다. 혐오스럽고 비대한 친구여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1_3_Dragonus"		"저 학살의 벌판은 정말 끝이 없어 보였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1_4_Pudge"		"맞다. 하지만 끝이 났지. 너무 빨리 갔다. 너무 빨리 갔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1_5_Pudge"		"어쨌거나, 다 됐다면 이제 돌아가도 괜찮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1_6_Pudge"		"저 뒤에서 우리가 학살을 좀 놓친 것 같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1_7_Dragonus"		"이런 세상에. 앞에 저건 뭐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1_8_Pudge"		"벌판 같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1_9_Pudge"		"...학살의 벌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2_0__title"		"전쟁의 전리품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2_1_Axe"		"거기 누구지! 용건을 밝혀라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2_2_Dragonus"		"오글로디, 우리는 해를 끼치려는 게 아니다. 이곳에서 엄청난 전투를 치르고 승리를 거둔 모양이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2_3_Axe"		"겨우 해냈지. 일곱 부족이 관문 마귀와 심연의 무리에 맞서 하나의 깃발 아래 뭉쳤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2_4_Axe"		"우린 거의 모든 것을 잃었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2_5_Axe"		"당신 친구, 시체 무더기 가지고 뭐 하는 거야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2_6_Dragonus"		"퍼지, 안 돼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2_7_Pudge"		"음음... 왜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2_8_Axe"		"턱이 멀쩡하고 싶다면, 악마만 먹으라고 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2_9_Axe"		"우린 쓰러진 아군을 위해 화장을 준비하고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3_0__title"		"승리의 흉터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3_1_SorlaKhan"		"하늘분노인이여,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3_2_SorlaKhan"		"오늘 우리는 크나큰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. 그리고 해가 지기 전에 야영지를 단단히 방비하느라 할 일이 많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3_3_Dragonus"		"난 이쪽으로 온 새 전사 군단을 추적하고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3_4_Dragonus"		"너희가 전투를 하기 전에 사막을 건넌 것 같다. 어쩌면 너희와 마주쳤을 수도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3_5_SorlaKhan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3_6_SorlaKhan"		"얘기가 길어지겠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4_0__title"		"지옥 분지의 전투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4_1_SorlaKhan"		"말씀하신 군대와 마주치긴 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4_2_SorlaKhan"		"지하군주가 일곱 부족을 습격하기 직전이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4_3_SorlaKhan"		"이날 지옥 분지의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.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까지 오글로디가 이날을 노래할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4_4_SorlaKhan"		"카주라이와 그들의 지도자 크라우의 노래도 부를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4_5_SorlaKhan"		"...그들의 끔찍한 희생도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4_6_Dragonus"		"그 말은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4_7_SorlaKhan"		"하늘분노인이여, 카주라이 군대는 이제 없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5_0__title"		"목숨 빚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5_1_Dragonus"		"내가 너무 늦게 왔나 보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5_2_SorlaKhan"		"그 군대를 쓰실 생각이었다면, 늦은 게 맞습니다. 그래도 크라우는 아직 목숨이 붙어 있습니다. 심연의 검에 중독된 상태긴 하지만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5_3_SorlaKhan"		"저는 크라우에게 목숨 빚을 졌습니다. 하지만 당장은 우리 쪽 사람들에게 도움이 아주 절실한 상황이라서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5_4_SorlaKhan"		"하늘분노인이여, 제가 빚을 갚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. 저도 돕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5_5_SorlaKhan"		"원하신다면 이 멍청이를 데려가세요. 여기선 쓸모가 없는 녀석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5_6_Axe"		"당신이 소규모 군대를 이끌고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으니, 여왕이 그 사실을 '두고두고'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지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6_0__title"		"산 위의 꽃송이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6_1_Disruptor"		"크라우의 중독을 치유할 해독제가 있어. 관문 마귀의 흑요석 도시인 아지요그에서만 자라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6_2_Axe"		"방금 흠씬 두들겨 맞았으니, 우리를 별로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같은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6_3_Disruptor"		"놈을 안 봐도 된다. 이 식물의 뿌리는 용암 지각을 뚫고 몇 킬로미터나 뻗쳐 나가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6_4_Disruptor"		"가시 다리를 타고 남쪽으로 타르시스 협곡을 건너가면 돼. 그러면 좁은 길이 나오는데 그 길로 화산 꼭대기까지 갈 수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6_5_Disruptor"		"심연의 가마솥에 올라가 꽃을 따면 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6_6_Axe"		"그게 다야? 언덕을 올라가서 꽃 몇 송이 꺾어오면 끝이라고? 나와 여기 깃털펄럭 경이 갔다가 점심 무렵에 돌아오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6_7_Centaur"		"나도 이번 원정에 깃털펄럭 경과 함께 간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6_8_Dragonus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0__title"		"그녀는 차지할 자격이 충분하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1_Dragonus"		"그러니까... 너와 솔라 사이에 긴장감이 상당하더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2_Centaur"		"그래, 아주 어색하기 짝이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3_Axe"		"뭐라고? 아니, 그쪽 문제일 뿐이야. 자기가 내게서 권력을 뺏어갔다고 생각하는데, 아주 맘에 안 들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4_Dragonus"		"실제로 그런 게 맞다고 보는데. 되찾고 싶지는 않은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5_Axe"		"전혀. 난 이 부족 전체를 이끌 능력이 있고, 솔라도 그걸 알지. 하지만 지도자가 된다는 것에는 비밀이 하나 있어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6_Axe"		"아주 '끔찍하다'는 거야. 찡얼거리는 애를 상대하는 것과 똑같지. 그것도 온종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7_Axe"		"'도끼전사, 변소가 더 필요해요.'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8_Axe"		"'도끼전사, 변소가 우물에 너무 가까이 있어요.'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9_Axe"		"'구시렁구시렁. 도끼전사, 다들 아파요.'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10_Axe"		"솔라는 윗자래에 앉기 아주 타고났어. 그런 헛소리를 온종일 들어줄 수 있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1-07_11_Axe"		"솔라가 빼앗아 간 게 아니야. 그 멍청한 권력을 차지할 자격이 충분한 거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0__title"		"폐허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1_Centaur"		"모굴 칸, 남쪽으로... 내 눈이 어떻게 됐나? 저건 바르줌의 폐허 아니야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2_Axe"		"맞아. 계속 가자. 난 보통 이 근처까지는 오지 않아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3_Axe"		"솔직히 말하면, 저걸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프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4_Centaur"		"폐허는 한 번도 본 적 없다. 정말 경이로운 도시였던 게 분명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5_Axe"		"음, 지금은 그냥 쓰레기장이지. 피해서 가자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6_Dragonus"		"이 바르줌은 어떤 곳인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7_Centaur"		"오글로디의 몰락한 도시다. 한때 이 땅에서 아주 번성했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8_Centaur"		"호수인들이 엄청난 악을 불러내기 전까지는 그랬다. 이제 그들의 고향은 저주받은 땅이 되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9_Axe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10_Centaur"		"이게 오글로디가 사막을 떠도는 이유이다. 그들에게는 아주 고통스러운 기억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11_Axe"		"...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12_Centaur"		"사실, 오글로디 앞에서 '바르줌'이라는 말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심각한 모욕으로 여겨진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13_Axe"		"......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14_Centaur"		"바르줌에서 흙 자체가 독이라고 들었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15_Axe"		"화제 좀 바꾸면 안 될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16_Centaur"		"좋다. 흑마법사 뎀녹 얘기로 화제를 바꾸면 되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17_Centaur"		"지금 폐허에서 우리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1_18_Warlock"		"제군들, 딱 맞춰 와줬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0__title"		"의식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1_Axe"		"뎀녹, 폐허에서 뭐하고 계십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2_Warlock"		"모굴, 이걸 보러 와줘서 기쁘다네. 오늘 밤 여기에서 내가 하는 일로 오글로디 역사의 흐름이 바뀔 걸세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3_Warlock"		"난 의식을 알아내려고 수십 년을 바쳐 비전 기록보관소를 샅샅이 뒤졌다네. 바로 그 의식, 호수인 악마인 포식자 파크라줄을 소환하는 의식 말일세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4_Dragonus"		"흥미롭습니다. 나도 어설프나마 소환사 흉내를 내고 있긴 
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5_Dragonus"		"나도 죽은 연인을 버려진 예배당으로 소환해 낸 적이 있었지. 그런데 이 '호수인'이란 건 들어본 적이 없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6_Axe"		"그 멍청이들이 바르줌에 저주를 내린 악마를 소환했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7_Dragonus"		"그렇군. 그리고 뎀녹은 여기에 파크라줄과 호수 하수인들을 소환하는 방법을 밝혀냈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8_Axe"		"아니야. 우린 몇 년 전에 그 호수 놈들을 처치했어. 놈들이 그곳에 저주를 내린 다음 날일걸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9_Axe"		"하지만 파크라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는 알아내지 못했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2_10_Warlock"		"오늘 밤까지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3_0__title"		"살아있는 의식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3_1_Axe"		"그러니까 파크라줄을 소환하는 의식을 찾았단 말입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3_2_Warlock"		"그렇다네. 솔직히 가망이 없는 일이었지. 사실 거의 포기했었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3_3_Warlock"		"그러다 오늘 아침... 찾았지. 비전 기록보관서의 마지막 고서의 마지막 장에 있었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3_4_Axe"		"그럼, 기록보관소의 다른 책을 모조리 읽었단 말입니까? 운이 아주 안 좋으셨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3_5_Warlock"		"나도 그렇게 생각했네. 그러다 그것이 '살아있는' 의식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3_6_Warlock"		"빙의된 말들이 내게서 달아나 고서에서 고서로 옮겨 다닌 거였네. 난 그것도 모르고 수년 동안 찾아다니고 있었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3_7_Warlock"		"그래서 그것을 가뒀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3_8_Warlock"		"마침내, 이 땅에 저주를 걸고 우리를 몰아낸 악마를 불러낼 수 있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3_9_Warlock"		"바르줌을 다시 우리 터전으로 삼을 수 있는 걸세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0__title"		"소환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1_Axe"		"음, 그렇다면 망설일 게 뭐 있습니까? 악마 놈을 불러냅시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2_Warlock"		"모굴, 그렇게 서두르면 안 되네. 먼저 준비를 해야 하네. 파크라줄을 불러낸 다음에 우리가 통제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3_Centaur"		"악마 하나쯤은 우리 넷이 거뜬히 처리할 수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4_Warlock"		"그렇게 자신만만하면 안 되네. 그놈은 고대 세계의 진정한 공포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5_Axe"		"놈을 불러내 혼쭐을 내서 지옥으로 돌려보내고 이 저주를 푸는 데 한 표 던지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6_Dragonus"		"도끼전사, 이건 흑마법사가 정통한 분야 같다. 그러니 그의 조언을 따르는 게 좋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7_Axe"		"저기, 뎀녹. 긴급한 독서 상황이 발생한 거라면, 전적으로 당신의 뜻을 따랐을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8_Axe"		"하지만, 이건 긴급한 싸움 단계라고 생각합니다. 기분 나쁘게 듣지 마세요. 그런 차원에서 보면 지금 여기에서 결정을 내릴 적임자는 바로 접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9_Warlock"		"음, 사실 더 좋은 계획은 없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4_10_Axe"		"그겁니다. 뎀녹, 마법 주문을 말씀하세요. 이 커다란 초록 괴물을 우리 앞에 불러다 놓고 한판 붙읍시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0__title"		"악마가 나타나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1_PakRajul"		"그래, 네가 나를 소환했구나. 그렇다면 모조리 집어삼켜 주마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2_Axe"		"파크라줄, 우리가 널 먼저 죽이면 그런 일은 없겠지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3_PakRajul"		"하하하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4_PakRajul"		"그게 네 계획이냐? 날 죽인다는 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5_PakRajul"		"먼저, 귀환 주문부터 시전하지 않고 악마를 소환할 정도로 멍청한 네 녀석이 나를 죽일 방법을 알기나 할지 심히 의문스럽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6_Axe"		"잠깐. 귀환 주문을 시전했어야 한다고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7_Warlock"		"아아. 귀환 주문 말이지. 그러니까 악마가 너무 강해서 우리가 이길 수 없다는 게 판명 나면, 자동으로 돌려보내진다는 얘기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8_Warlock"		"그래. 그건... 내 잘못일세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9_Warlock"		"귀환 주문을 지금 시전하면 안 되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10_PakRajul"		"어림도 없지. 두 번째로, 백만분의 일 확률로 여기에서 네놈들이 날 이기고 어떻게든 날 처치하는 법을 알아낸다 해도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11_PakRajul"		"...이미 내가 저주를 건 땅에 훨씬 더 심한 저주가 걸릴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12_Dragonus"		"흑마법사여, 이게 다 사실입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13_Warlock"		"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14_PakRajul"		"받아들여라. 어느 쪽이든 너희는 끝장나는 걸 테니. 그러니까 너희가 날 죽이고 땅이 더 심한 저주에 걸리기 전에 주문을 거꾸로 읽고 날 이곳에서 떠나게 하면 어떻겠느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5_15_PakRajul"		"농담이다. 너희는 절대로 날 죽이지 못한다. 내가 너희를 모조리 죽이기 전에 이곳에서 떠나게 해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0__title"		"제안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1_Dragonus"		"그러니까 정리하자면... 우린 너를 죽일 수 없는 거구나. 죽인다고 하더라도, 땅에는 더 심한 저주가 걸릴 것이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2_PakRajul"		"맞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3_Warlock"		"악마 말이 맞는 것 같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4_Dragonus"		"그럼 널 이곳에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5_PakRajul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6_Warlock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7_PakRajul"		"'날 이곳에 둔다'라는 게 도대체 무슨 소리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8_Dragonus"		"음, 우리가 널 이곳에 불러냈지. 지금 네가 서 있는 그 작은 룬의 원 안으로. 우리가 주문을 거꾸로 읽고 너를 돌려보내지 않으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9_Dragonus"		"...엄밀히 말해서, 그 작은 원 안에 영원히 서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10_PakRajul"		"그러니까... 엄밀히 말하면 그렇겠지. 하지만 내가 너희 중 한 명을 죽이기만 하면, 귀환 주문이 자동으로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11_Warlock"		"그건 내가 깜빡하고 시전하지 않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12_PakRajul"		"그렇다. 잊어버리고 말 안 했는데, 너희가 그 두루마리에 적힌 주문을 거기에서 거꾸로 읊으면 날 죽일 수 있다. 바로 거기 있는 주문 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13_Warlock"		"거꾸로 말할 생각은 없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14_PakRajul"		"말해라. 안 그러면 죽여버리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15_Warlock"		"날 죽이면, 이미 여기에 갇혀 있는 상태보다 훨씬 더 안 좋게 갇혀버릴 텐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16_Warlock"		"나는 주문을 외우고 나서 살아있는 단어들을 죽였다. 그러니 네가 풀려날 방법도 나와 같이 죽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17_PakRajul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6_18_PakRajul"		"젠장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0__title"		"오글로디 저주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_PakRajul"		"좋다, 내가 졌다. 사막의 작은 원 안에 영원토록 서 있고 싶지는 않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2_PakRajul"		"아지요그에서 처리할 일을 많이 남겨두고 왔다. 레브텔에서 또 다른 소환이 있는데 그건 이미 늦었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3_PakRajul"		"날 돌려보내 주면, 너희의 멍청한 도시에 걸린 저주를 풀어주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4_Warlock"		"그러기로 하지, 더러운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5_Axe"		"잠깐만, 기다려 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6_PakRajul"		"왜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7_Warlock"		"왜 그러나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8_Axe"		"정말로 이곳을 되돌리고 싶은 게 맞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9_Warlock"		"무슨 소린가? 당연히 되돌리고 싶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0_Axe"		"악마가 이곳을 저주하기 전에 오글로디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십니까? 책을 읽고 시를 썼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1_Axe"		"멍청한 저주 때문에 우리는 강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. 이 악몽 같은 사막에서 번창하려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2_Warlock"		"우리 중에서 그 악몽을 끝내고 조용한 사색의 삶으로 돌아가기를 더 원하는 이들이 있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3_Axe"		"애초에 우리 모두를 곤경에 빠뜨린 원인이 그 조용한 사색이었습니다. 우리는 이런 악마를 상대할 힘이 없었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4_Axe"		"파크라줄이 현재의 오글로디를 만들었습니다, 뎀녹. 저주가 아니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5_Axe"		"선물이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6_Centaur"		"아주 설득력 있는 주장이다. 악마가 여기에 영원히 서 있게 하자고 말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7_PakRajul"		"아니, 아니, 아니, 잠깐만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8_Warlock"		"진지하게 우리가 그래야 한다고 말하는 건 아니겠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19__popup"		"저주 해제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20_PakRajul"		"너무 늦었다! 난 땅을 이미 깨끗이 정화했다. 저주는 없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21_Axe"		"이런 망할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22_Warlock"		"라져라사 서에곳이 여이줄라크파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7_23_PakRajul"		"하! 그럼 이만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8_0__title"		"바르줌의 미래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8_1_Warlock"		"해냈네. 드디어 바르줌의 저주가 풀렸네. 이 중대한 소식을 알리러 솔라칸에게 가야겠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8_2_Axe"		"그러십시오. 분명히 아주 기뻐할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8_3_Warlock"		"그럴 걸세. 오랫동안 바르줌을 다시 세우겠다는 꿈을 꾸어왔으니. 하지만 내 생각엔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8_4_Warlock"		"...모두가 솔라와 함께하지는 않을 걸세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8_5_Warlock"		"지금은 자네와 같이 방랑자의 영혼을 지닌 오글로디가 많네. 어쩌면 계속 떠돌아야 하는지도 모르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8_6_Axe"		"허. 틀린 소리는 아닙니다. 그리고 당신처럼 말랑한 종자들이 도시를 다시 세우고 나면, 우리가 정복하고 약탈하면서 벌어들인 돈을 쓸데가 생길 테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8_7_Warlock"		"기꺼이 그 돈을 받고 기름진 음식이든 술이든 흥청망청 써버리고 싶은 무엇이든 내어주겠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8_8_Dragonus"		"돌아다닌다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, 우린 하늘분노 왕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. 흑마법사여, 행운을 빌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warlock-01-08_9_Dragonus"		"돌아다닌다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, 우린 원정을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. 흑마법사여, 행운을 빌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1_0__title"		"도끼전사의 한 가지 규칙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1_1_Axe"		"저기. 우리가 다 같이 원정에 나설 거라면, 한 가지 규칙을 따라줬으면 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1_2_Dragonus"		"그렇게 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1_3_Centaur"		"좋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1_4_Axe"		"지하감옥은 안 간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1_5_Dragonus"		"지하감옥이란 원정의 기본 사항 아니던가? 느낌으로는 많이 보이는 듯한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1_6_Centaur"		"맞다. 네 규칙은 멍청한 규칙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1_7_Axe"		"저기, 그 문제는 깊게 파고들고 싶지는 않아. 그냥 '지하감옥은 안 간다.'라는 말을 하는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2_0__title"		"가시 다리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2_1_Axe"		"저 앞에 가시 다리가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2_2_Dragonus"		"아주 좋다. 내가 먼저 가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2_3_Centaur"		"이건 말이 안 된다. 우리 중에 가장 용감한 자가 먼저 가야 한다. 당연히 내가 더 용감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2_4_Dragonus"		"친구, 이건 용기의 문제가 아니다. 이 다리가 아주 오래되고 곧 부서질 것처럼 보인다는 게 문제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2_5_Centaur"		"맞다. 우리 다 죽을 게 뻔하다. 그러니 과감한 용기가 나서야 하는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2_6_Dragonus"		"그렇지만! 나에겐 날게가 있다. 내가 먼저 다리를 시험해 보면, 우리 중 아무도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2_7_Axe"		"내가 해냈어! 제일 먼저 걸어서 다리를 건넜지! 내가 제일 용감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2_8_Centaur"		"퍼덕퍼덕 남자! 네 놈이 끊임없이 떠드는 바람에 승리를 놓쳤다! 절대로 그냥 넘기진 않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3_0__title"		"불길한 하강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3_1_Dragonus"		"흠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3_2_Axe"		"왜 그래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3_3_Centaur"		"깃털펄럭 경의 눈에는 뭐가 보이나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3_4_Dragonus"		"내 이름은 드라고누스에서 바뀐 적이 없다. 그리고... 아무것도 아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3_5_Axe"		"잠깐만. 우리 지금 내려가고 있어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3_6_Axe"		"왜 길이 화산 옆의 문으로 이어지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0__title"		"동굴 감옥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1_Axe"		"이럴 줄 알았어! 지하감옥 문이잖아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2_Dragonus"		"정말 동굴로 들어가는 문이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3_Dragonus"		"저기 보이나? 계단이다. 우린 계단을 걸어 올라가고 있는 거고... 우연히 주위에 동굴이 있는 것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4_Centaur"		"저기 사슬에 묶인 해골이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5_Axe"		"이건 지하 형무소야! 바로 지하감옥이란 뜻이잖아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6_Dragonus"		"동굴 감옥이다. 그냥 동굴 감옥이라고 생각해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7_Centaur"		"저기 칼을 든 해골이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8_Skeletons"		"동굴에 낯선 존재가 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9_Axe"		"이럴 줄 알았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10_Axe"		"도끼전사가 공격한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4_11__popup"		"도끼전사 공격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5_0__title"		"해골이 거의 다 떨어져 간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5_1__popup"		"뼈 꺾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5_2_Axe"		"마흔두 마리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5_3__popup"		"머리 쪼개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5_4_Centaur"		"서른다섯 마리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5_5__popup"		"턱 후려치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5_6_Axe"		"마흔세 마리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5_7_Dragonus"		"계단 꼭대기에 거의 다 왔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5_8_Centaur"		"해골도 거의 다 떨어져 간다! 게다가 난 8마리 뒤져 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0__title"		"해골이 다 떨어졌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1__popup"		"마흔네 마리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2_Axe"		"마흔네 마리! 저게 마지막이었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3_Centaur"		"안 돼! 내가 지고 있는데 해골이 다 떨어졌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4_Centaur"		"잠깐. 여기 네놈이 죽인 해골들이 아직 움직인다! 하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5__popup"		"퍽 퍽 퍽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6_Centaur"		"내가 승리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7_Axe"		"이미 죽은 놈들이잖아! 숫자 조작 그만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8_Dragonus"		"우린 여기 해골을 죽이러 온 게 아니다. 놈들은 대부분 달아나고 있었다. 여기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고 있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9_Centaur"		"저 복도 끝에 문이 또 하나 있다! 안쪽에 해골이 더 있을 거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10_Dragonus"		"절대로 열면 안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11_Centaur"		"하하하! 안에 해골이 더 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6_12_Skeletons"		"이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7_0__title"		"강력한 발차기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7_1_Dragonus"		"맙소사! 연기와 재밖에 안 보이는구나! 여기에 꽃은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7_2_Axe"		"어쩌면 잘못된 곳에서 찾고 있는지도 몰라. 꽃이 바위산을 뚫고 위로 간다고 했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7_3_Dragonus"		"디스럽터 말로는 그렇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7_4_Axe"		"그럼, 이 바위 하나를 움직여서 그 아래 있는지 한번 보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7_5_Centaur"		"내가 해골 두 마리 졌다. 바위 움직이는 영예를 내게 허락해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7_6__popup"		"강력한 발차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7_7_Dragonus"		"보인다! 심연의 꽃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2-07_8_Axe"		"디스럽터가 화산 기슭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0__title"		"박쥐기수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1_Batrider"		"이봐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2_Axe"		"뭐야? 내가 뭘 어쨌는데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3_Batrider"		"빨간 놈, 너 말고. 저기 반쪽 인간 말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4_Centaur"		"비행마귀, 나한테 볼일 있으면 말해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5_Batrider"		"아니, 너 말고. 다른 반쪽 인간 불렀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6_Batrider"		"너 말이야. 퍼덕퍼덕 씨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7_Dragonus"		"나는 드라고누스다. 하늘분노 마법사이자 여왕근위대 대장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8_Batrider"		"굉장하지 않아? 말을 하다니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9_Batrider"		"아니면, 앵무새처럼 말하는 흉내를 내는 건가? 누가 누가 착한 드라고누스지? 드라고누스가 재주 부리고 싶은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10_Dragonus"		"이런 걸 상대할 시간이 없다. 이번 원정단을 이끄는 단장으로서, 난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11_Axe"		"뭐라고? 잠깐만. 내가 단장이라고 생각했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12_Centaur"		"맞다. 나도 도끼전사가 이 원정단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13_Dragonus"		"어쨌거나, 우리에겐 다른 곳에서 처리해야 할 긴급한 용무가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14_Batrider"		"내기보다 더 급한 일이야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15_Dragonus"		"그렇다. 훨씬 더 긴급한 일이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1_16_Axe"		"잠깐, 좀 자세히 들어보고 싶은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2_0__title"		"내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2_1_Axe"		"그러니까, 내기가 다 무슨 말이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2_2_Batrider"		"그러니까, 내 박쥐가 무슨 이상한 화산 식물을 먹었거든. 솔직히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2_3_Batrider"		"이겨내지 못할 것 같아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2_4_Dragonus"		"곧 소중한 존재를 잃는다니 유감이만, 안타깝게도 우린 방문 수의사회가 아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2_5_Axe"		"그럼 내기는 다 무슨 얘기야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2_6_Batrider"		"이런 얘기야. 난 새로운 탈것이 필요할 텐데, 이 냄새 나는 사막에 살인박쥐는 이제 없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2_7_Centaur"		"하지만 우리에게도 살인박쥐는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2_8_Batrider"		"더 좋은 게 있잖아. 퍼덕퍼덕 씨 말이야! 경주를 하자고! 내가 이기면, 원하는 곳 어디든 날 태우고 가야 하는 거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3_0__title"		"경주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3_1_Batrider"		"어떻게 생각해? 경주 하자고. 내가 이기면, 드라고누스는 내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3_2_Centaur"		"공평한 내기 같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3_3_Dragonus"		"절대로 안 될 말이다. 미친 소리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3_4_Axe"		"맞아, 확실히 미친 소리긴 해. 그래도 궁금해서 하는 말인데, 드라고누스가 이기면 '우리'는 뭘 얻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3_5_Batrider"		"내 박쥐를 줄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3_7__popup"		"기침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3_8_Axe"		"흥미로운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3_9_Dragonus"		"우리에게 거대하고 병까지 든 박쥐가 필요할 리가 있겠느냐. 그럼, 이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0__title"		"자존심과 상품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1_Batrider"		"잠깐, 잠깐만. 기다려 봐. 상품을 걸고 경주를 하고 싶지 않으면, 자존심을 걸고 하자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2_Dragonus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3_Batrider"		"드라고누스? 겁쟁이누스가 어울리겠네. 껍데기만 요란한... 쟁반 같은... 누구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4_Centaur"		"드라고누스! 이건 아주 심각한 일이다. 저자가 당신을 비겁자 취급했다. 절대로 경주해야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5_Dragonus"		"이럴 시간이 없단 말이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6_Batrider"		"이봐, 세상 한 바퀴를 돌자는 게 아니야. 그냥... 저기 언덕까지만 경주하자는 거지. 3분도 안 걸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7_Batrider"		"지독한 겁쟁이 맞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8_Axe"		"드라고누스! 저자가 또 부르잖아! 계속 부르고 있어! 그만두지 않을 거 같아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9_Centaur"		"당신이 정말 겁쟁이가 아닌가 생각하기 시작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4_10_Dragonus"		"알았다, 알았다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0__title"		"퍼덕퍼덕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1_Batrider"		"음, 공정하고 정직하게 나를 이겼군. 말한 대로, 이제 품위를 유지한 채로 날아가면 되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2_Dragonus"		"그래, 좋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3_Batrider"		"그리고 이 박쥐도 같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5__popup"		"그르렁그르렁 쿨럭쿨럭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6_Dragonus"		"네 박쥐를 데려가는 일은 없을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7_Batrider"		"안타깝네. 이 병든 박쥐가 몇 시간 있으면 날 타고 다닐 테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8_Batrider"		"음, 박쥐를 안 데려간다면, 그냥 지금 안락사시키지 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9_Bat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10_Dragonus"		"*한숨* 좋다. 박쥐를 데려가마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batrider-01-05_12__popup"		"초록색 재채기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1_0__title"		"점술 가마솥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1_1_Dragonus"		"현명한 자여, 심연의 꽃을 가지고 왔습니다. 부정한 마법을 시작하십시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1_2_Disruptor"		"좋다. 꽃을 점술 가마솥에 넣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1_3_Dragonus"		"좋습니다... 좋습니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1_4_Disruptor"		"훌륭해! 효과가 있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1_5_Dragonus"		"이리 주십시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1_6_Disruptor"		"이거다! 점술 가마솥에서 찾아낸 정보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1_7_Dragonus"		"뭐라고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1_8_Disruptor"		"그래! 내 점술 가마솥에서 꽃잎을 건져 낸 다음 딘족 심연의 강령술사들에게 가져가야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1_9_Disruptor"		"그들만이 칼날 독의 비밀을 알고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2_0__title"		"딘족 강령술사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2_1_Dragonus"		"좋습니다. 꽃을 딘의 심연 강령술사들에게 가지고 가겠습니다. 그들은 누구고, 어떻게 찾아야 합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2_2_Disruptor"		"화산 아래에 사는 해골 무리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2_3_Dragonus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2_4_Disruptor"		"딘족은 소심하고 평화로운 종족이며, 위험한 상황을 두려워하고 낯선 이들을 보면 달아나니 조심스레 다가가야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2_5_Centaur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2_6_Axe"		"아아, 망했네. 다른 방법은 없나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2_7_Disruptor"		"어디 보자. 나나라크 황무지에서 사막의 노파한테 가보면 어떨까 한다. 아마도 크라우를 고칠 영약을 만들 수 있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2_8_Disruptor"		"하지만 노파는 심연의 마법에 관해서는 하나도 모른다. 아무리 생각해도, 해골이 제일 나은 방법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2_9_Axe"		"알겠어. 디스럽터, 고맙다. 노파가 서쪽에 있는 거 맞지? 그러니까 우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안 되는 거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3_0__title"		"비디라고 불러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3_1_Dragonus"		"할머니, 안녕하십니까! 혹시 사막의 노파라는 분이십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3_2_Beatrix"		"근사한 날개 양반, 여자들이랑 얘기를 많이 안 해본 모양이구먼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3_3_Axe"		"하! 우린 깃털펄럭 경이라고 부르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3_4_Beatrix"		"하! 그거 괜찮네. 내 이름은 비트릭스지만 예의를 좀 갖춘다면 비디라고 불러도 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3_5_Beatrix"		"여기 큼지막한 녀석은 모티머라고 해. 신경 안 써도 돼. 순한 양 같은 녀석이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3_6_Beatrix"		"내가 뭘 도와주면 좋을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3_7_Dragonus"		"저희는 사막의 노파를 찾는데, 듣자 하니 그분이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3_8_Beatrix"		"좋아, 처음부터 다시 해 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0__title"		"화산함몰지에서 나무딸기 따기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1_Beatrix"		"아, 이 식물 알지! 자네들이 화산함몰지에서 나무딸기를 따고 있었던 거야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2_Beatrix"		"거기서 해골 몇 마리와 마주쳤다고? 여태껏 본 중에 가장 순한 녀석들이니까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3_Dragonus"		"만...나긴 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4_Dragonus"		"다시 영약 얘기를 하자면, 중독된 상처로 죽어가는 친구가 있습니다. 상태가 아주 안 좋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6_Beatrix"		"이런, 딱하기도 하지. 정말 안 좋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7_Dragonus"		"아니, 다른 친구가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8_Axe"		"어쨌거나, 당신이 이 꽃으로 저희를 도와주실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9_Axe"		"이 꽃으로 저희를 도와주실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10_Beatrix"		"등에 난 여드름을 없애는 건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. 이 꽃이 효과가 있는 건 그것뿐이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11_Dragonus"		"꽃이 쓸모가 없다는 말입니까? 그렇다면 우리 원정은 실패했군요. 크라우는 심연의 상처로 목숨을 잃을 테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12_Beatrix"		"심연의 상처라고? 아이고, 그러면 진작 그렇게 말했어야지. 모티머가 꼬리 두 번 치는 동안에 뚝딱 물약을 만들어 줄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13_Beatrix"		"화산함몰지에 이렇게 가까이 살다 보니, 악마검에 당하고 찾아오는 게 너희가 처음은 아니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4_14_Beatrix"		"만병통치약을 만들려면 재료가 4가지 필요해. 그걸 전부 가져다주면, 약을 만들어 줄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5_0__title"		"그걸로 더 나빠지지는 않을 거야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5_1_Beatrix"		"저 만병통치약은 생 구정물처럼 보이지만, 효과는 확실할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5_2_Beatrix"		"꼭 잘 흔들어 마셔야 해. 벌레의 가슴 부위가 바닥에 가라앉아 있을 테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5_3_Dragonus"		"물약 고마워요, 노파... 비디 님. 이 영약을 심연의 상처가 확실히 나을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5_4_Beatrix"		"그걸로 안 되는 게 거의 없을걸. 새까맣게 눌어붙은 프라이팬도 깨끗이 닦일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5_5_Beatrix"		"적어도, 그걸로 더 나빠지지는 않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5_6_Axe"		"자, 물약을 크라우에게 가져다주자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3-05_7_Dragonus"		"너무 늦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1_0__title"		"벨트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1_1_Centaur"		"전투 중에 내 벨트가 심연의 창에 걸리는 바람에 벨트의 이음매가 심하게 찢어졌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1_2_Centaur"		"투기장이 가까우니, 잠깐 들려서 수선했으면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1_3_Dragonus"		"솔직히 한마디 하겠는데, 우린 하늘분노 왕국으로 돌아가야 한다. 그리고 벨트야 그냥 장식용으로 보인다만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1_4_Dragonus"		"솔직히 한마디 하겠는데, 우리 원정을 마무리하는 게 더 시급하다. 그리고 벨트야 그냥 장식용으로 보인다만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1_5_Centaur"		"그건 오멕스의 위대한 벨트다! 검투사 기술의 절대적 정점을 나타낸다. 장식용이라니! 그건 진짜로 내 투지의 원천이다. 난 가만히 서 있지 않을 것이다. 네가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1_6_Dragonus"		"네 말이 진짜든 가짜든 그냥 벨트를 수선해 버리는 게 더 빠르겠다는 생각이 든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2_0__title"		"가짜 승부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2_1_Axe"		"진짜 가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... 검투사 시합은 전부 가짜 아니야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2_2_Axe"		"그냥 하는 시늉만 내는 거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2_3_Centaur"		"이런 모욕은 참을 수 없다. 도끼를 잡아라. 한번 붙어 보자. 그러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바로 확인이 될 거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2_4_Deborah"		"저기요! 저기요! 대기실에서 싸우면 안 됩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2_5_Deborah"		"두 분이 서로 죽이고 싶다면, 다른 분들처럼 서류를 작성해 주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2_6_Centaur"		"우린 싸우러 온 게 아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2_7_Deborah"		"그러면 줄에서 나가세요. 다음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3_0__title"		"데브라 데스크후프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3_1_Centaur"		"잠깐, 잠깐. 나라고. 전쟁용사 브래드워든이라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3_2_Deborah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3_3_Centaur"		"검날 위의 피로 시를 쓰던 장본인 모르나? 사방에 튀는 피와 땀이 도랑을 이룰 때마다 걸작을 만들었는데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3_4_Deborah"		"저기, 브래드... 라고 했지요? 브래드, 다 굉장한 얘기 같긴 한데요, 저희는 매일 밤 여덟 시합을 치르고, 주말에는 열다섯 시합을 치러요. 전 여기서 당신 응원단을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에요. 서류를 처리해 드리는 사람이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3_5_Deborah"		"그러니까 신청서를 요청하려는 것도 아니고, 신청서와 관련한 질문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, 다 작성한 신청서를 제출하려는 것도 아니라면 저쪽에 가서 시를 쓰든지 말든지 해주시면 되겠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0__title"		"협상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1_Centaur"		"내 오멕스 벨트가 망가졌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2_Deborah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3_Centaur"		"그러니까... 벨트 수리 요청서가 필요한 건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4_Deborah"		"*어휴*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5_Deborah"		"그런 서류가 있는지 찾아보지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6_Deborah"		"으음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7_Dragonus"		"기다리기가 갑갑하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8_Deborah"		"으음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9_Centaur"		"이러다 늙어 죽겠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10_Deborah"		"으으음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11_Deborah"		"부탁인데, 이 벨트 양도 증서에 있는 두 단어 좀 읽어 주시겠어요? 그러니까, 5년 전 거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12_Centaur"		"그러지. 내 서명이다. 이 벨트는 합법적으로 내 것이고, 지금 난 수선이 필요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13_Deborah"		"당신이 서명했다고 인정한 이 양식에는 양도가 완료된 후의 벨트에 관해서 분명히 이렇게 적혀 있네요. '전적으로 선수의 단독 책임하에 놓인다.'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4_14_Deborah"		"다시 말해, 이건 저희 쪽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5_0__title"		"새 벨트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5_1_Deborah"		"그러니까 새 벨트를 갖고 싶다면, 시합에 참가해서 따가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5_2_Axe"		"우리 뒤에 서 있는 녀석이 근사한 벨트를 차고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5_3_Centaur"		"정말 근사한 벨트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5_4_LizardChampion"		"약골들, 내 벨트 그만 쳐다봐. 너와 거기 비둘기와 시 쓴다는 염소 자식까지 싹 다 반으로 갈라버리기 전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5_5_Dragonus"		"난 이 일에서 빠졌으면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5_6_Axe"		"어쩔 테냐? 난 아직도 네 벨트를 보고 있는데. 내키면 빌어먹을 온종일이라도 보고 있을 수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6_0__title"		"벨트를 건 싸움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entaur-01-06_1_LizardChampion"		"됐어. 데브라, 이 멍청이들에게 참가 신청서를 줘. 너희 멍청이들 모두 혼꾸멍을 내주지. 투기장에 발을 디딘 걸 후회할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1_0__title"		"비밀 여정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1_1_SorlaKhan"		"드라고누스, 깨어나셨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1_2_Dragonus"		"솔라? 아직 해가 안 떴는데. 무슨 일이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1_3_SorlaKhan"		"쉿. 조용히 하세요. 저와 어디 좀 가시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1_4_SorlaKhan"		"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. 붉은 안개 군단은...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.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2_0__title"		"폐허에서의 만남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2_1_Dragonus"		"전초기지가 버려진 지 벌써 몇 년은 된 듯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2_2_SorlaKhan"		"오글로디가 붉은 사막을 지배했을 때, 전초기지를 활용해서 국경을 지켰습니다. 이제는 폐허가 되었지만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2_3_Dragonus"		"폐허인데 뭐 하러 한밤중에 온 거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2_4_SorlaKhan"		"만날 사람이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2_5_LegionCommander"		"안녕, 솔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3_0__title"		"적의 적은 아군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3_1_LegionCommander"		"1년 전에 네가 제안서를 하나 가져왔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3_2_LegionCommander"		"넌 심연의 무리를 물리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어. 하지만 그들과 싸우면서 우리와도 싸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3_3_LegionCommander"		"그래서 우리가 드루드 정복을 미뤄준다면, 공동의 적을 제거하겠다고 약속했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3_4_LegionCommander"		"난 그러자고 했다. 물론, 네가 성공하리라는 확신은 없었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3_5_LegionCommander"		"하지만 너희를 몰살시키는 와중에 심연의 무리는 저절로 약해졌고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3_6_LegionCommander"		"...우린 그저 무리에서 남은 놈들을 공격하면 됐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4_0__title"		"돌의 전당은 제국을 넓혀간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4_1_LegionCommander"		"그러니 네가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내가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이 가느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4_2_LegionCommander"		"지하군주와 그 군단을 물리치고, 놈들을 화산함몰지 깊은 곳으로 돌려보내다니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4_3_LegionCommander"		"그러니까 이제, 아주 약해진 심연의 무리 대신 나의 군단이 쳐부술 것은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4_4_LegionCommander"		"...아주 약해진 오글로디 군대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4_5_SorlaKhan"		"나한테 감사 인사를 하려고 이곳으로 부른 건 아닐 텐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4_6_LegionCommander"		"돌의 전당은 제국을 넓혀간다.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5_0__title"		"감사하니까, 신중하니까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5_1_LegionCommander"		"내가 지금 널 그냥 보낼 이유가 있나? 네가 연약하고 아무런 방비도 없는 때인데? 네 군대를 하루 만에 제압할 기회인데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5_2_SorlaKhan"		"트레스딘, 우리가 고마울 테니 그냥 보내주는 게 맞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5_3_SorlaKhan"		"왜냐하면 붉은 안개 무리가 당신이 할 수 없었던 일을 방금 했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5_4_SorlaKhan"		"그리고 당신은 신중하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5_5_SorlaKhan"		"왜냐하면 붉은 안개 무리가 당신이 할 수 없었던 일을 방금 했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6_0__title"		"서쪽으로 확장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6_1_LegionCommander"		"내 생각에... 돌의 전당은 서쪽으로 평원을 향해 확장해 나가면 될 것 같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6_2_LegionCommander"		"우리 부하들이 행복해하겠군. 숲과 강에서 여유롭게 작전을 펼칠 테니. 야생 동물도 잔뜩 있을 테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6_3_LegionCommander"		"끝도 없고 가치도 없는 사막보다는 낫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6_4_LegionCommander"		"서쪽 평원은 아주 광대하다. 그러니 정복하는 데 몇 년은 족히 걸리겠지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6_5_LegionCommander"		"그럼, 그때 보는 걸로 하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6_6_SorlaKhan"		"트레스딘, 그때까지 안녕하기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legion-01-06_7_SorlaKhan"		"드라고누스 님, 야영지로 돌아가지요. 동이 트기 시작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0__title"		"목숨 빚을 갚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1_SorlaKhan"		"크라우는 이제 한숨 돌렸습니다. 몸이 독을 이겨내려고 애쓰는 중이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2_SorlaKhan"		"저 영약에 뭐가 들었는지는 모르지만, 크라우의 목숨을 구해준 것 같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3_Dragonus"		"길을 떠날 수 있을 만큼 좋아졌는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4_SorlaKhan"		"너무 허약한 상태입니다. 몸을 회복할 때까지 귀빈으로 저희가 모실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5_Dragonus"		"그렇다면 아직 살아 있는 카주라이가 얼마나 됐든 있는 대로 데리고 그냥 빨리 떠나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6_SorlaKhan"		"몇 명 남지 않아서 별 도움이 안 될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7_Dragonus"		"그렇다면 난 실패한 것이다. 하늘분노 왕국으로 돌아가야겠다. 이미 셴이 군대를 이끌고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8_Dragonus"		"솔라, 넌 네 싸움에서 승리했다. 우리 싸움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9_Dragonus"		"검사 천 명과 함께 돌아올 수 없다고 해도, 최소한 한 명은 데리고 오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10_SorlaKhan"		"하늘분노인이여, 당신은 제 목숨 빚을 갚아주신 분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1_11_SorlaKhan"		"많은 이들과 함께 귀환하실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2_0__title"		"우린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2_1_SorlaKhan"		"크라우는 2천 명의 병력으로 이 전투에 참가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2_2_SorlaKhan"		"드루드를 떠나실 때 당신 뒤에는 오글로디 전사 2천 명이 있을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2_3_Disruptor"		"칸이여! 부디 다시 생각해 봤으면 한다. 지옥 분지의 전투로 우리 병력은 거의 전멸되다시피 했다. 손실을 더는 감당할 수 없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2_4_SorlaKhan"		"디스럽터, 우린 아무것도 잃지 않을 겁니다. 오글로디 정예병단을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것 아닙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2_5_SorlaKhan"		"우리 전사들은 갈 겁니다. 이길 겁니다.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올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2_6_SorlaKhan"		"그러고 나면 우린 떠나기 전보다 더 강해져 있음을 깨달을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2_7_SorlaKhan"		"왜냐하면 우린 붉은 안개 군단이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0__title"		"분명히 너는 죽을 것이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1_Dragonus"		"자, 친구들. 우리 여정은 여기까지인 듯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2_Axe"		"무슨 일곱 지옥에나 떨어질 말을 하지? 같이 갈 건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3_Centaur"		"나도 간다. 너는 너무 약해서 혼자 이 전투에서 이길 수 없다. 분명히 너는 죽을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5_Dragonus"		"친구들, 정말인가? 우리에겐 승산이 많지 않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6_Dragonus"		"친구들, 정말인가? 우리에겐 승산이 많지 않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7_Centaur"		"정말이다. 생김새나 성격은 좀 그렇지만, 네가 점점 마음에 든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8_Axe"		"나도 정말이야. 내가 한 가지 잘하는 게 있다면, 남김없이 죽이는 거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9_Axe"		"그냥 뒤에 잠자코 남아 있을 생각은 없어. 그랬다가는 켄타우로스가 네 시체를 밟고 서서 처치 기록을 깰 테고 난 다시는 기록을 따라잡지 못하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11_Dragonus"		"그렇다면 바로 출발하자. 우리가 도착할 때쯤이면, 전투는 이미 시작되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3_12_Dragonus"		"그렇다면 바로 출발하자. 우리가 도착할 때쯤이면, 전투는 이미 시작되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4_0__title"		"더는 떠돌지 않을 것이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4_1_SorlaKhan"		"바르줌의 저주가 풀렸으니, 오글로디는 더는 떠돌지 않을 것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4_2_Axe"		"우리 중에서 일부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4_3_SorlaKhan"		"우리 중에서 최고의 인재들은 더는 떠돌지 않을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4_4_SorlaKhan"		"드라고누스, 도와줘서 고맙습니다. 오글로디 말로 바르줌은 '사막의 보석'이란 뜻입니다. 다시 그 이름대로 될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4_5_SorlaKhan"		"오글로디는 고향으로 돌아갑니다. 우리 제국을 다시 세울 겁니다. 그러다 적이 우리 앞에 나타나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4_6_SorlaKhan"		"우린 무방비한 상태가 아닐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4_7_Dragonus"		"그때는 하늘분노 종족이 첫 번째 동맹이 될 것이다. 바르줌이 이전의 영광을 되찾고 나면 셴 여왕님과 함께 방문하는 영예를 누렸으면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4_8_SorlaKhan"		"드라고누스 님과 여왕님께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main-04-04_9_SorlaKhan"		"당신에겐 가장 큰 시련이 아직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intro_0_Threebeard"		"아니, 또 자네들 아닌가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intro_1_Dragonus"		"아, 삼수염. 안녕하십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intro_2_Threebeard"		"내 새로운 동굴 어떤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intro_3_Dragonus"		"아, 그게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intro_4_Threebeard"		"정말 마음에 안 들어서 하는 말이야! 지난번 동굴보다 더 안 좋은 동굴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, 정말 있더라고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intro_5_Threebeard"		"동굴 광고 책자에서는 훨씬 더 좋아 보였다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intro_6_Dragonus"		"저 악취는 뭡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intro_7_Threebeard"		"거짓말은 하지 않겠네. 원인은 여러 가지일 수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intro_8_Threebeard"		"더 좋은 동굴이 있는지 찾아봐 줄 수 있나? 자, 수고비로 주화를 좀 주겠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complete_0_Threebeard"		"내가 갈 만한 새 동굴을 찾았나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complete_1_Dragonus"		"아직 못 찾았습니다. 하지만 계속 살펴보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return-of-threebeard-complete_2_Threebeard"		"너무 동굴 같지 않아도 돼. 바라는 게 많지는 않네. 바위 하나 정도? 크고 둥근 바위 한두 개 있으면 좋겠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no-bets_0_Deborah"		"오멕스 투기장은 저녁에는 닫힙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no-bets_1_Deborah"		"내일까지는 내기가 없습니다. 내일 다시 오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bets-available_0_Deborah"		"검투사 시합이 곧 시작됩니다. 아직 내기가 진행 중이니, 돈을 걸고 싶은 분은 거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won-match_0_Deborah"		"큰 승리를 거두신 것 같군요. 내일 다시 뵙지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lost-match_0_Deborah"		"운이 나빴네요. 내일은 좋은 운이 있기를 빌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1_0_Jimm"		"신사 숙녀 여러분, 오늘은 도마뱀 과자나 선인장 혼합주를 가지러 일어날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. 오늘 이곳 오멕스 투기장에서는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을 겁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1_1_Brak"		"당연히 {s:fighter_1_title}|이|가| 자신의 삼촌을 살해한 {s:fighter_2_title}에게 피의 복수를 한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1_2_Brak"		"짐, 이번 시합은 정말 기대해 볼 만합니다. 안에서 {s:fighter_1}, {s:fighter_2} 둘 다와 얘기를 나눠봤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1_3_Brak"		"...믿을 만한 소식통에게서 들었는데, 오늘 밤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우리 눈앞에서 목숨을 잃을 거라는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1_4_Jimm"		"브라크, 당장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못 견디겠네요. 자, 공이 울렸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2_0_Jimm"		"오글로디와 켄타우로스 여러분, 황무지 전역에서 온 격투 애호가 여러분, 오늘 밤 정통 방식으로 아무런 제약 없이 펼쳐지는 검투사 대결을 즐길 준비는 되셨습니까? 오직 오멕스 투기장에서만 보실 수 있는 승부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2_1_Jimm"		"{s:fighter_1_title}이나 {s:fighter_2_title} 모두 알 수 없는 곳 출신이에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2_2_Brak"		"...하지만 둘 중 한 명만이 위대한 미지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! 과연 그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2_3_Jimm"		"뭘 좀 아는 분들은 {s:fighter_favorite}에게 돈을 걸지만, 바로 지금 {s:fighter_underdog}의 얼굴을 보니 오늘 밤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날 것 같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2_4_Brak"		"자, 공이 울렸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3_0_Jimm"		"여러분, 오늘은 오멕스 투기장에서 삼지창의 밤이 펼쳐집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3_1_Jimm"		"구내매점에 삼지창을 넉넉히 가져다 놨으면 좋겠군요. 왜냐하면 오늘 밤에는 뭐든 상관없이 구덩이에 있는 것에는 마음대로 삼지창을 던져댈 수 있으니까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3_2_Brak"		"{s:fighter_1_title}이나 {s:fighter_2_title} 모두 이렇게 투지가 넘치는 모습은 처음 보는데요, 짐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3_3_Jimm"		"맞는 말이에요, 브라크. 오늘 밤 이곳에서는 힘, 기술, 결단력, 삼지창을 피하는 능력까지 전부 확인하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3_4_Brak"		"자, 공이 울렸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4_0_Jimm"		"여러분, 오직 이곳에서만 보실 수 있는 일입니다! {s:fighter_1}|와|과| {s:fighter_2}|이|가| 한 경기장 안, 바로 절벽과 구덩이 시합에서 만났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4_1_Jimm"		"참으로 뛰어난 신체적 능력의 두 표상이 오멕스 투기장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좀 보세요! 황무지의 전쟁 신 둘이 운동 경기를 펼친다고 상상해 보시라고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4_2_Brak"		"짐, 그냥 상상에 그치지 않아도 돼요! 보아하니 {s:fighter_1}|와|과| {s:fighter_2}|이|가| 서로를 찢어버릴 준비가 된 것 같으니까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4_3_Jimm"		"이 둘 사이에는 호감이라는 것이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. 확실하죠. 자, 공이 울렸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5_0_Jimm"		"오글로디와 켄타우로스 여러분, 종족, 신조, 관습을 불문하고 격투를 사랑하시는 애호가 여러분, 오늘 밤 원한이 서린 시합이 준비되었습니다! 이곳에는 칼끝에만 닿아도 바로 끊어질 듯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5_1_Brak"		"짐, 뭐든 칼로 끊어버리는 걸 좋아하신다면, 오늘 제대로 찾아온 게 맞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5_2_Jimm"		"맞습니다. 여러분, 오멕스에서 펼쳐지는 칼싸움의 금요일입니다! 집에서 칼을 가져오지 않았어도 현재 구내매점에 넉넉히 준비해 놓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5_3_Brak"		"지금 {s:fighter_1_title}|와|과| {s:fighter_2_title} 둘 다 칼을 꺼내고 있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5_4_Jimm"		"칼이 아주 많네요. 하나같이 최대한으로 날카롭게 날이 서 있어요. 자, 공이 울렸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6_0_Jimm"		"여러분이 요구했고! 저희는 들었습니다! 오늘 밤엔 오랫동안 기다려 온 {s:fighter_1_title}|와|과| {s:fighter_2_title}의 재대결이 펼쳐집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6_1_Brak"		"오멕스 투기장 황무지 챔피언 벨트가 걸려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6_2_Jimm"		"브라크, 경험 많은 투기장 백전노장으로서 오늘 밤 우승자를 누구로 예상하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6_3_Brak"		"짐, 그 답은 우리 모두 알지 않나요? 확실히 여기서는 {s:fighter_favorite}|이|가| 모두의 사랑을 받는 우승 후보죠. 오멕스 관중들의 함성을 들어보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6_4_Jimm"		"오늘 밤 여기에 있는 {s:fighter_underdog}의 처지에 놓이지 않아도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. 자, 공이 울렸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7_0_Jimm"		"드디어 오늘 밤 오멕스 투기장 사막 선수권전이 펼쳐집니다! {s:fighter_favorite}|와|과| {s:fighter_underdog}의 맞대결! 브라크, 누구의 승리를 예상하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7_1_Brak"		"뒤에서 내부 정보를 조금 들었는데요, {s:fighter_favorite}에게 돈을 꽤 걸었다는 얘기는 해 드리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7_2_Jimm"		"브라크, 당신이나 나는 돈을 걸면 안 돼요. 승부 조작이 있다는 말씀인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7_3_Brak"		"자, 공이 울렸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8_0_Jimm"		"여러분 모두 구매한 좌석이 있겠지만, 장담컨대 오늘 밤 오멕스 투기장에서는 앉을 시간이 없을 겁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8_1_Jimm"		"{s:fighter_1_title} 대 {s:fighter_2_title}! 두 명이 들어옵니다! 이 중에서 단 한 명만 나갈 수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8_2_Brak"		"맞습니다, 짐! 최후의 한 명을 가리는 시합입니다! 누가 패배하든, 그 시체는 투기장 밖으로 나가지 못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8_3_Brak"		"청소 요원들에게는 절대로 시신을 건드리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졌죠. 가까운 친족이 아무리 부탁해도 안 된다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8_4_Jimm"		"근처에 독수리가 왜 그렇게 많은지 이해가 가는군요. 자, 공이 울렸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9_0_Jimm"		"바로 여러분이 원한 그 시합! 바로 여러분께 선사합니다! 오늘 밤 눈 가리고 독 삼지창 던지기 시합이 {s:fighter_1_title}|와|과| {s:fighter_2_title}의 대결로 펼쳐집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9_1_Jimm"		"브라크, 검투사 투기장의 전 우승자로서 한 말씀 해주시죠. 승리의 비결이 있다면 무엇일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9_2_Brak"		"짐,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해요. 빠르게 움직이고요. 그리고 심판이 보지 않을 때마다 아주 열심히 속임수를 써야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9_3_Jimm"		"오늘날 젊은 선수들에게 전하는 이전 우승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었습니다. 자, 공이 울렸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10_0_Jimm"		"여러분, 안녕하십니까! 오늘 밤 온갖 쏟아지는 것들이 잘 흘러가도록 피 배수구를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! {s:fighter_1}|와|과| {s:fighter_2}의 역사적 한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10_1_Jimm"		"검투사 전투의 역사를 좌우하는 대결을 볼 생각이 없었다면, 투기장을 잘못 찾아오셨습니다. 오늘 밤 역사가 새로 쓰일 것이기 때문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10_2_Brak"		"가실 분은 지금 가시는 게 좋을 겁니다. 공이 울리는 소리가 났거든요! 역사가 벌써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intro-10_3_Jimm"		"역사의 순간을 함께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 다 나가셨기를 바랍니다. 왜냐하면 남은 분들은 이제 곧 다 함께 어마어마한 폭력의 역사를 목격할 것이니까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_0__popup"		"폭풍찌르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_1_Brak"		"삼지창이 움직이는 걸 보지도 못했을 겁니다! 눈속임이에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_2__popup"		"팔 꺾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_3_Jimm"		"누구든 망할 시합 좀 끝내요! {s:fighter_loser}|이|가| 산송장이나 다름없다고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_4__popup"		"척추 골절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_5_Brak"		"아, 이젠 산 게 아니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2_0__popup"		"눈알 뽑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2_1_Brak"		"이런 광경을 보다니 믿기지 않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2_2__popup"		"팔꿈치 후려치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2_3_Jimm"		"{s:fighter_winner}|이|가| 드루드에서 유명한 칼날 장화로 짓밟기 기술을 쓴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2_4__popup"		"짓밟기! 짓밟기! 짓밟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2_5_Brak"		"짐, 이번엔 {s:fighter_winner}의 승리가 확실한 것 같은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3_0__popup"		"두개골 골절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3_1_Jimm"		"너무도 잔혹하군요! 잔혹하고 비인도적이에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3_2__popup"		"갈비뼈 박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3_3_Brak"		"{s:fighter_winner}|이|가| 삼지창을 찾았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3_4__popup"		"삼지창 찌르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3_5_Jimm"		"그리고 방금 {s:fighter_loser}|이|가| 삼지창의 창끝을 찾았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4_0__popup"		"상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4_1_Brak"		"다리가 원래 저런 식으로 구부러지는 게 아니지 않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4_2__popup"		"찌르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4_3_Jimm"		"적소를 아주 제대로 찔렀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4_4__popup"		"반복 찌르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4_5_Brak"		"{s:fighter_winner}의 일류 찌르기 솜씨가 나왔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5_0__popup"		"방망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5_1_Jimm"		"{s:fighter_loser}|이|가| 이런 상황을 어떻게 헤치고 나올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5_2__popup"		"잔혹한 공격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5_3_Brak"		"{s:fighter_winner}|이|가| 아주 잔혹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5_4__popup"		"은밀한 중독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5_5_Jimm"		"심판이 못 봤나 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6_0__popup"		"메다꽂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6_1_Brak"		"방금 {s:fighter_loser}|이|가| 죽기 살기로 {s:fighter_winner}|을|를| 메다꽂았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6_2_Jimm"		"죽기 살기 중에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났는지는 굳이 말 안 해도 아실 겁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6_3__popup"		"의자 공개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6_4_Brak"		"어떻게 {s:fighter_winner}|이|가| 저 안에 의자를 가지고 갔죠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6_5__popup"		"찔러 꽂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6_6_Jimm"		"뭔지 모르겠습니다! 하지만 방금 {s:fighter_loser}의 한쪽 다리를 찔러 꽂았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7_0__popup"		"눈에 모래 뿌리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7_1_Jimm"		"이러면 욕먹죠! {s:fighter_favorite}의 명백한 규칙 위반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7_2__popup"		"내장 빼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7_3_Brak"		"깜짝 배 가르기군요! 관객들이 아주 좋아합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7_4__popup"		"내장에 모래 넣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7_5_Jimm"		"{s:fighter_winner}, 이 망할 자식아! 상대 가족도 생각을 해야지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8_0__popup"		"악수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8_1_Jimm"		"믿을 수가 없네요! {s:fighter_winner}|이|가| 휴전을 제안하고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8_2__popup"		"밀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8_3_Jimm"		"속임수였어요! {s:fighter_loser}|을|를| 사자 구덩이로 밀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8_4__popup"		"사자가 찢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8_5_Brak"		"그의 피로 곰을 끌어들이지 않는 한, {s:fighter_loser}|은|는| 계속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8_6__popup"		"곰이 찢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8_7_Jimm"		"{s:fighter_loser}|은|는| 이제 끝인 것 같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8_8__popup"		"곰/사자 교대 찢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9_0__popup"		"낙타 움켜쥐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9_1_Jimm"		"{s:fighter_underdog}|이|가| 난처한 상황을 벗어나려고 애쓰지만, {s:fighter_favorite}|은|는| 그렇게 쉽게 갈고리에서 놓아줄 생각이 없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9_2__popup"		"찔러 꽂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9_3_Brak"		"당연히 그렇겠죠! 방금 진짜 갈고리를 상대에게 찔러 꽂았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9_4__popup"		"이중 찔러 꽂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9_5_Brak"		"갈고리에 찔려 꽂히고 싶지 않았다면, {s:fighter_winner}에게 덤비지 말았어야죠! 저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그의 특별한 움직임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9_6__popup"		"삼중 찔러 꽂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9_7_Jimm"		"맙소사! {s:fighter_winner}|이|가| 그때 진짜로 상대에게 무기를 찔러 꽂아 넣은 거였어요! 이젠! 정말! 끝났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0_0__popup"		"머리 강타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0_1_Jimm"		"머리를 연속 강타하면서 압도적인 움직임을 보입니다! {s:fighter_winner_title}|이|가| 오늘 밤 확실히 {s:fighter_loser}에게 한 수 가르쳐 주는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0_2__popup"		"머리 치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0_3_Brak"		"{s:fighter_winner}|이|가| 상대를 빌려온 노새라도 되는 듯이 두들겨 패면서 상대를 제대로 혼쭐 내주고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0_4__popup"		"달리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0_5_Brak"		"이제 {s:fighter_loser}|이|가| 불에 덴 개처럼 꽁무니를 빼고 달리고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0_6_Jimm"		"저기, 전 동물을 때리고 싶지 않... 브라크, 이런 동물 학대 비유에 관해 이미 얘기 나눴잖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0_7__popup"		"두개골 두드리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0_8_Brak"		"이제 무방비 상태의 개구리 한 자루보다 더 납작해지도록 두들기고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1_0__popup"		"눈알 긁어내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1_1_Jimm"		"눈에 갈퀴질을 하는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1_2__popup"		"회전 팔꿈치 가격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1_3_Jimm"		"{s:fighter_winner}|이|가| 오늘 밤 확실히 실력을 발휘하는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1_4__popup"		"깎아차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1_5_Jimm"		"그리고 방금 {s:fighter_winner}|이|가| 깎아차기로 {s:fighter_loser}의 얼굴에서 얼굴을 깎아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1_6_Brak"		"깎아낸 게 관중석으로 날아갔네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mid-11_7_Jimm"		"운이 좋은 관중분이 굉장한 기념품을 챙기셨네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1_0_Jimm"		"신사 숙녀 여러분, 대단한 경기였습니다! {s:fighter_winner_title}|이|가| 승리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1_1_Brak"		"그야말로 피바다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2_0_Jimm"		"{s:fighter_winner_title}|이|가| 승리했습니다! 말문이 막히네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2_1_Brak"		"{s:fighter_loser_title}에게 돈을 걸었던 분이라면 오늘 밤 손해를 좀 보셨겠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3_0_Jimm"		"오늘 밤 신사 숙녀 여러분이 목격하신 그 엄청난 장관을 뭐라 설명할 말이 없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3_1_Brak"		"{s:fighter_winner_title}|이|가| 승리했습니다! 대단한 승리였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4_0_Jimm"		"{s:fighter_winner_title}|이|가| 승리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4_1_Brak"		"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끝난 시합이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5_0_Jimm"		"{s:fighter_loser}의 여정은 여기에서 마침표를 찍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5_1_Jimm"		"{s:fighter_winner}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아예 시작부터 승부는 결정 난 듯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6_0_Jimm"		"{s:fighter_winner_title}|이|가| 승리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6_1_Brak"		"그동안 이 일을 하면서 아주 많은 경기를 봤지만, 이번 경기는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이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6_2_Jimm"		"맞습니다. 정말이지 오늘 밤 여기에서 대단한 순간을 목격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7_0_Jimm"		"전부 그녀가 써 내려간 역사입니다. 격투 애호가 여러분, {s:fighter_winner}의 확실한 승리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7_1_Brak"		"{s:fighter_loser_title}에게 돈을 건 분들께는 불행한 일이지만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8_0_Jimm"		"{s:fighter_loser}의 시간은 이제 끝이 났습니다! 어마어마한 마무리 동작이 나왔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pit-fighter-fight-end-8_1_Brak"		"{s:fighter_winner}에게 돈을 걸었던 분들이 바로 지금 신나게 웃고 계시네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0_StrangerVendor"		"안녕하신가, 축축하고 모래도 없는 멍청이들아. 잘 속는 천치들이지만 내 사막 상품 한 번 봐주지 않겠어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1_Dragonus"		"그러지. 어디 한번 보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2_StrangerVendor"		"좋아! 입을 못 다무는 천치들, 어서 와 봐! 그리고 멍청한 사팔뜨기 눈으로 내 물건을 실컷 즐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3_Dragonus"		"모욕적인 언사를 조금 삼가면 좋겠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4_Axe"		"그래. 지금 한 방 먹이고 싶은 기분이 드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5_Centaur"		"운동 삼아, 이 녀석을 신나게 사냥할 생각이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6_StrangerVendor"		"아닙니다! 죄송합니다. 습관이 돼서 그만. 보통 바보들을 상대하거든요. 여러분처럼 이성적이고 교양 있는 분들이... 아니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0_StrangerVendor"		"거래한 거야! 이제 난 간다... 멍청한 바보들아! 아하하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1_StrangerVendor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2_Axe"		"이미 가버린 거 아니었어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3_StrangerVendor"		"맞아. 내 비밀 문이 어딘가 걸렸나 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4_Centaur"		"운동 삼아, 이 녀석을 신나게 사냥할 생각이 아직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5_StrangerVendor"		"여러분들은 바보가 아니에요. 아주 잘 생기고 영리한 분들이죠. 진심으로 사과할게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intro_0_DruudTokenTrader"		"이러면 안 되지만, 당신이 맘에 들어. 그래서 주화 4개를 주면 원하는 주화로 바꿔주겠어. 거의 공짜로 주는 거나 마찬가지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intro_1_DruudTokenTrader"		"게다가 고철은 얼마든지 받아. 원하는 주화를 골라 봐. 고철 6개면 돼. 맞아. 달랑 6개면 된다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intro_2_DruudTokenTrader"		"황무지에서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의 거래는 못 찾을걸. 그런 조건으로 거래하는 자를 찾으면, 나한테 말해. 바로 그놈의 목을 그어버릴 테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_0_DruudTokenTrader"		"정말 좋은 조건으로 거래한 거야. 다 털어줬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1_0_DruudTokenTrader"		"남는 것도 없어. 내가 속은 거라고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2_0_DruudTokenTrader"		"자선 사업을 하는 기분이 드는군. 그만큼 당신 이득이 더 크다는 뜻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3_0_DruudTokenTrader"		"주화를 그렇게 가져가면 우리 애들 먹을 것도 못 사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4_0_DruudTokenTrader"		"이런 거래를 또 한다면 차라리 장사를 접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5_0_DruudTokenTrader"		"당신의 능수능란한 주화 거래로 손해를 너무 많이 봐서 드루드의 허름한 집으로 옮겨야 할 판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6_0_DruudTokenTrader"		"이렇게 거래한 게 벌써 후회되기 시작했어. 마음이 바뀌기 전에 얼른 가라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7_0_DruudTokenTrader"		"주화 거래가 처음이 아닌가 보군.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어야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outro_0_DruudTokenTrader"		"언제든 다시 찾아줘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outro-alt1_0_DruudTokenTrader"		"여행 내내 안전하길 빌지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outro-alt2_0_DruudTokenTrader"		"주화는 언제든 환영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token-trader-outro-alt3_0_DruudTokenTrader"		"친구, 고마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-first-time_0_QuestingHearts"		"어서 오세요, 탐구하는 마음입니다! 모험가 여러분의 교환을 도와드리고 있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-first-time_1_QuestingHearts"		"영웅의 모험을 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익명의 용사로부터 주화를 받고, 원하지 않는 주화는 필요한 모험가에게 주시면 돼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-first-time_2_QuestingHearts"		"불우한 영웅에게 주화 하나를 기부하시겠어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_0_QuestingHearts"		"가난한 떠돌이 영웅에게 익명으로 주화 하나를 보내시겠어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-alt1_0_QuestingHearts"		"도움이 필요한 영웅에게 익명으로 주화를 기부하시겠어요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receive-tokens-first-time_0_QuestingHearts"		"어서 오세요, 탐구하는 마음입니다! 모험가 여러분의 교환을 도와드리고 있어요! 영웅의 모험을 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익명의 용사로부터 주화를 받고..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receive-tokens-first-time_1_QuestingHearts"		"...원하지 않는 주화는 필요한 영웅에게 기부하시면 돼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receive-tokens-first-time_2_QuestingHearts"		"친절한 익명의 영웅이 선물을 보내셨나 보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receive-tokens_0_QuestingHearts"		"굉장한 소식이 있어요! 익명의 후원자가 당신의 탐구 원정을 위해 기부를 했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receive-tokens-alt1_0_QuestingHearts"		"비밀의 영웅 숭배자 한 명이 선물을 보냈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exhausted_0_QuestingHearts"		"죄송해요! 기부는 하루에 세 번만이에요. 기부를 더 하시려면 내일 다시 오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sent_0_QuestingHearts"		"보냈어요! 후하게 기부해 주셔서 받는 분들이 고마워할 거예요! 내일 다시 오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allen-comet_0_Dragonus"		"오늘 밤은 여기에서 야영하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intro_0_Beatrix"		"아마 그동안은 커다란 날개로 쏜살같이 하강해, 물고기를 낚아챈 다음 입안으로 가져가곤 했겠지. 하지만 이쪽에서는 낚싯대라는 걸 사용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intro-short_0_Beatrix"		"좋아, 근사한 날개 양반. 저녁거리를 좀 잡아 보자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nicecatch_0_Beatrix"		"잘했어! 큰 놈을 낚았구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nicecatch-alt01_0_Beatrix"		"잘 낚았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nicecatch-alt02_0_Beatrix"		"아주 타고난 낚시꾼이야. 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nicecatch-alt03_0_Beatrix"		"세상에 크기 좀 봐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nicecatch-alt04_0_Beatrix"		"프라이팬에 올리면 기가 막히겠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nicecatch-alt05_0_Beatrix"		"저건 모티머를 위해 남겨놔야겠어. 아주 좋아하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taway_0_Beatrix"		"이런 젠장. 낚싯바늘을 뱉었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taway-alt01_0_Beatrix"		"다 잡았은 걸 놓쳤네! 다시 해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taway-alt02_0_Beatrix"		"아, 안타깝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taway-alt03_0_Beatrix"		"아깝게 놓쳤어! 다시 미끼를 물에 던져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taway-alt04_0_Beatrix"		"놈이 낚싯바늘을 뱉어낸 모양이네.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이지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taway-alt05_0_Beatrix"		"저것 좀 봐! 망할 낚싯바늘을 뱉어냈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early_0_Beatrix"		"너무 서둘렀어! 찌가 까딱거릴 때를 기다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early-alt01_0_Beatrix"		"이제 기다릴 일만 남았어. 찌가 까딱거릴 때를 기다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late_0_Beatrix"		"좀 늦었네. 찌가 까딱거리는지 잘 봐야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late-alt01_0_Beatrix"		"다음엔 쪼금만 더 빠르게 해 봐! 찌가 까딱거리는지 잘 보는 거 잊지 말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odjob_0_Beatrix"		"괜찮은 놈을 낚았네!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생선튀김을 해 먹어야겠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odjob-alt01_0_Beatrix"		"나쁘지 않아! 전혀 나쁘지 않다고! 오늘 밤 배불리 먹을 수 있겠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odjob-alt02_0_Beatrix"		"우리 모두를 위한 저녁거리를 낚았네! 근사한 날개 양반, 잘했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odjob-alt03_0_Beatrix"		"그거면 저녁거리로 충분하겠는데. 가서 씻고 와. 다 같이 먹게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goodjob-alt04_0_Beatrix"		"좀 더 일찍 찾아와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! 보아하니 강태공이 따로 없구먼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okayjob_0_Beatrix"		"나쁘지 않아. 다음엔 훨씬 더 잘할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okayjob-alt01_0_Beatrix"		"발전의 여지가 있어. 하지만 아주 형편없는 수준은 아니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badjob_0_Beatrix"		"음, 낚시엔 영 소질이 없나 보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badjob-alt01_0_Beatrix"		"음, 물고기가 없으니, 저녁거리가 변변찮네. 그래도 선인장은 잔뜩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badjob-alt02_0_Beatrix"		"뭐, 저 물고기가 누구한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니까. 그냥 그대로 둬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badjob-alt03_0_Beatrix"		"아마 독이 있는 물고기도 있었을 거야. 덕분에 밤새 모두가 변소에 들락날락하지 않아도 되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badjob-alt04_0_Beatrix"		"근사한 날개 양반, 오늘 낚시는 공쳤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unlock-sand-fishing_0_Beatrix"		"사막의 비밀을 알려줄 때가 된 것 같구먼. 오아시스 낚시는 그리 어렵지 않아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ishing-unlock-sand-fishing_1_Beatrix"		"진짜 낚시를 해볼 생각이 있다면, 내가 뭘 좀 보여줄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intro_0_Beatrix"		"이게 누구야! 결국 진짜 도전에 관심이 생겼나 보네. 모래 낚시하러 잘 왔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intro_1_Beatrix"		"사실 낚시보다는 해충 구제에 더 가깝지. 먹을 수는 없어. 전부 뼈와 산성 물질뿐이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intro_2_Beatrix"		"그런데 그 꼬마 녀석들이 자꾸 내 약초 정원에 들어오지 뭐야. 자, 작살 받아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intro-short_0_Beatrix"		"아이고, 다시 왔구먼! 딱 맞춰 왔어. 놈들이 내 육두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거든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nicecatch_0_Beatrix"		"한 놈 잡았네! 빌어먹을 꼬마 골칫거리도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nicecatch-alt01_0_Beatrix"		"잘했어! 이제 내 파슬리를 먹지 못하겠지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nicecatch-alt02_0_Beatrix"		"괜찮은 걸 잡았네. 배를 갈라서 내 고수를 다시 꺼내야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nicecatch-alt03_0_Beatrix"		"제대로 먹혔어! 뭐 이렇게 못생긴 놈이 다 있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nicecatch-alt04_0_Beatrix"		"작고도 사악한 심장에 정통으로 맞았어! 작살 던지는 솜씨가 좋은데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taway_0_Beatrix"		"이런, 젠장. 놈이 작살을 흔들어 뺐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taway-alt01_0_Beatrix"		"다 잡았은 걸 놓쳤네! 다시 해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taway-alt02_0_Beatrix"		"아, 안타깝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taway-alt03_0_Beatrix"		"아깝게 놓쳤어! 꿈틀대면서 작살에서 빠져나갔구먼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taway-alt04_0_Beatrix"		"놈이 작살이 아무것도 아닌 양 떨쳐냈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taway-alt05_0_Beatrix"		"저게 믿어져? 저놈이 우릴 놀리고 있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early_0_Beatrix"		"신중하게 겨냥해! 이놈들은 움직임이 빠르거든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early-alt01_0_Beatrix"		"놈들을 직접 노리면 안 돼. 놈들이 갈 곳을 노려야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early-alt02_0_Beatrix"		"잊지 마. 놈들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움직여야 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early-alt03_0_Beatrix"		"모래 낚시에는 찌가 없어! 놈들이 가는 곳을 예측해야 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late_0_Beatrix"		"좀 많이 늦었어. 너무 오래 끌었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late-alt01_0_Beatrix"		"다음엔 좀 더 빨리 움직여. 놈들은 빨리 움직이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odjob_0_Beatrix"		"말썽꾸러기들 사냥하기 딱 좋은 날이 아니겠어! 녀석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겠지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odjob-alt01_0_Beatrix"		"저건 모래물고기 더미야! 다 태워버릴 수 있게 불을 피울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odjob-alt02_0_Beatrix"		"보람찬 하루였어! 놈들이 약초를 헤집어 놓는 시절은 이제 끝났어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odjob-alt03_0_Beatrix"		"입맛을 돋우는 데 모래 낚시만 한 것도 없지. 그래도 이놈들을 먹으면 안 돼. 그랬다가는 목숨을 잃을 테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goodjob-alt04_0_Beatrix"		"해충 구제를 도와줘서 고마워. 좀 더 일찍 찾아와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okayjob_0_Beatrix"		"나쁘지 않아. 다음엔 훨씬 더 잘할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okayjob-alt01_0_Beatrix"		"발전의 여지가 있어. 하지만 아주 형편없는 수준은 아니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badjob_0_Beatrix"		"음, 모래 낚시엔 영 소질이 없나 보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badjob-alt01_0_Beatrix"		"음, 운이 없었네. 내일 다시 해보자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badjob-alt02_0_Beatrix"		"보기보다 어렵지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badjob-alt03_0_Beatrix"		"다음번에 잡으면 돼. 놈들은 어디 안 가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sandfishing-badjob-alt04_0_Beatrix"		"근사한 날개 양반, 오늘 낚시는 공쳤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lappy-skywrath-win_0_Batrider"		"믿을 수가 없어! 날 이기다니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lappy-skywrath-win-alt01_0_Batrider"		"멋진 비행 솜씨였어, 친구. 공정하고 정직하게 이긴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lappy-skywrath-win-alt02_0_Batrider"		"꽤 근사한 퍼덕임이었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lappy-skywrath-lose_0_Batrider"		"퍼덕퍼덕 씨, 네가 졌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lappy-skywrath-lose-alt01_0_Batrider"		"미안해, 퍼덕퍼덕 씨. 2등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flappy-skywrath-lose-alt02_0_Batrider"		"퍼덕임이 좋았어. 하지만 이길 정도는 아니었지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1_0_Beatrix"		"[쓰이진 않지만 존재하는 대사]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2_0_Beatrix"		"만병통치 혼합액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첫 번째 재료는 선인장꽃의 꽃잎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2_1_Beatrix"		"다행히도, 그 꽃은 근처에서 자라고 있으니 금방 찾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2_2_Beatrix"		"하지만 알아둬야 할 게 있어. 정말 섬세한 꽃이라는 점이야. 아마 좋은 걸 한 송이 꺾을 때까지 몇 송이는 망칠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2-claimable_0_Beatrix"		"아니, 선인장꽃을 찾아왔구먼! 꽃을 찾느라 내 선인장 정원을 망가뜨리진 않았으면 좋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3_0_Beatrix"		"두 번째로 필요한 재료는 악마 피를 한 자루 가득 채워와야 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3_1_Beatrix"		"자, 조합법에는 부상당한 자를 찌른 악마의 피여야 한다고 적혀 있어. 하지만 이걸 수십 번 만들어본 사람으로서 말하는데, 아무 악마나 다 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3_2_Beatrix"		"자네들이 저기에서 싸울 때 죽은 악마가 무더기로 쌓였으리라 확신하네. 나라면 거기부터 살펴볼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3-claimable_0_Beatrix"		"보아하니 그건 악마 피가 가득한 자루 같구먼. 어디 확인해 볼까. 맞아. 악마 맛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4_0_Beatrix"		"좋았어! 이제 절반은 완성됐어! 이제 세 번째로 먼지버섯이 필요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4_1_Beatrix"		"선인장과는 달리, 이건 좀 찾기가 까다로워. 모래 밑에 숨어 있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4_2_Beatrix"		"약간 튀어나온 곳을 찾아봐. 거기에 있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4-claimable_0_Beatrix"		"먼지버섯을 찾았나? 완벽해. 만병통치약이 거의 다 됐어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5_0_Beatrix"		"좋아, 마지막으로 필요한 재료는 개똥벌레 흉곽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5_1_Beatrix"		"가장 구하기 힘든 걸 마지막으로 미뤄뒀어. 이 골칫거리는 아주 어둡고, 아주 뜨거운 곳에서만 살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5_2_Beatrix"		"게다가 아주 소심한 녀석들이야. 잡고 싶으면 아주 조용히 살금살금 접근해야 할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5-claimable_0_Beatrix"		"개똥벌레를 잡아 왔구먼! 마지막으로 필요했던 재료였어. 그럼, 녀석의 흉곽을 떼어내야지. 혹시 나머지 부분은 가져가겠어?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reward5-claimable_1_Beatrix"		"안 가진다고? 그럼 나야 더 좋지. 모티머, 이리 온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clickable-hunt-complete_0_Beatrix"		"친구들, 자 다 됐어! 스냅파이어의 만병통치약 한 병이야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conditions_0__title"		"예시 제목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conditions_1_Pudge"		"환영합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conditions_2_Dragonus"		"다시 만났군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conditions_3_Pudge"		"안녕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conditions_4_Pudge"		"나는 퍼지다. 시체를 먹는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conditions_5_Dragonus"		"우웩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conditions_6_Dragonus"		"안녕히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0_Dragonus"		"몇 가지 효과를 시도해 보자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1_Axe"		"창 전체가 흔들립니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2_Disruptor"		"디스럽터 입장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3_Disruptor"		"디스럽터 퇴장!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4_Axe"		"행위자의 문구는 즉석으로 나타납니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5_Axe"		"행위자의 초상화가 격렬하게 흔들립니다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6_Dragonus"		"좋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7_Axe"		"즉석 문구, 흔들림, 굵게 등 다른 효과가 혼합되어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2_Dialogue_example_8_Axe"		"행위자의 초상화가 좌우로 움직입니다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HeadMonk"		"대수도원장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Bakeet"		"바키트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Broodbaby"		"비비트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Broodmother"		"거미여왕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Silhouette"		"불길한 형상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ChooseHero"		"흉물스러운 눈 도적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DebtCollectors"		"수집가들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Geraldus"		"제랄두스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Gralla"		"그랄라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Kestrel"		"케스트렐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Lachlan"		"라클란 형제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Lich"		"리치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Lina"		"리나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Maiden"		"수정의 여인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Monks"		"가라앉은 수도사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SeaMonster"		"우그나투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Pangolier"		"천갑검사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Screeauk"		"스크리아우크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Shen"		"셴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StrangeVendor"		"흉물스러운 눈 상인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Terrence"		"테렌스 형제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Threebeard"		"은둔자 삼수염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Thrael"		"스라엘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TokenTrader"		"상인 네쪼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Tusk"		"얼음폭군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Vizier"		"필립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WinterWyvern"		"겨울 비룡"
	"DOTA_VisualNovel_act3_Actor_Zaug"		"자우그"
	"DOTA_VisualNovel_act3_Heading_main-01"		"얼어붙은 황무지로"
	"DOTA_VisualNovel_act3_Heading_main-02"		"카주라이의 운명"
	"DOTA_VisualNovel_act3_Heading_main-03"		"용을 처치하는 법"
	"DOTA_VisualNovel_act3_Heading_main-04"		"자우그와의 결판"
	"DOTA_VisualNovel_act3_Heading_pangolier-01"		"사라진 지구라트"
	"DOTA_VisualNovel_act3_Heading_lina-01"		"하얀 첨탑의 수집가들"
	"DOTA_VisualNovel_act3_Heading_lich-01"		"끝없는 웅덩이"
	"DOTA_VisualNovel_act3_Heading_wyvern-01"		"우그나투의 부름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1__title_0"		"황무지로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1_Bakeet_0"		"그래서 저 얼음폭군 녀석이 뭐라 하던가요? 케스트렐이 어디 있는지 안다던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1_Shen_0"		"일주일 전에 케스트렐이 여기를 지나갔다고 한다. 산에 사는 주민들을 도우려고 북쪽으로 간 게 분명해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1_Bakeet_1"		"케스트렐이 맞는 것 같네요. 항상 다른 이들을 돕느라 어리석은 짓을 하거든요. 결국 도움이 안 되는 걸로 끝난다고 하더라도요. 그 주민들한테는 무슨 문제가 있었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1_Shen_1"		"용이 마을을 공격하고 있다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1_Bakeet_2"		"이런! 카주라이 전사들로 이루어진 군대가 감당 못 할 건 없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1_Shen_2"		"얼음폭군은 군대 얘기는 안 하던데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1_Bakeet_3"		"그런 얘기는 당연히 안 하죠! 선술집에 군대를 데려갈 수는 없으니까요. 아마 도시 외곽에서 야영했을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1_Shen_3"		"그래, 아마도 그게 다겠지. 스크리아우크 님, 이제 떠나도 될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1_Screeauk_0"		"그래... 그래서 말인데, 난 안 갈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_title_0"		"스크리아우크는 남는다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Shen_0"		"안 가신다니 무슨 말씀이세요? 아주 위험천만한 여정이 될 텐데, 도와주셔야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Screeauk_0"		"너와 네 연인에게 내 힘을 모두 준 걸 잊었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Screeauk_1"		"지금 네 모습을 보아라. 날개가 완전히 달린 복수의 여신 아니냐. 나는 그저 나이 먹고 비대한 새일 뿐이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Screeauk_2"		"게다가 춥지 않느냐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Shen_1"		"바키트는 아무런 힘이 없고, 그이는 오는 중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Screeauk_3"		"좋아. 그러면 녀석의 배를 가르고 그 안에서 몸을 녹이면 되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Screeauk_4"		"난 선술집에서 기다릴 테니 필요하면 찾으러 와라. 불가에서 산더미 같은 담요에 싸여 있을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Shen_2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Screeauk_5"		"아, 그만 삐죽대라. 별일 없을 테니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2_Screeauk_6"		"아마 별일 없을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_title_0"		"끝없는 백색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Bakeet_0"		"고...고...공주님? 부...부...불을 좀 피우면 안 될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Bakeet_1"		"다...다리에 감각이 어...없어요. 아니 파...파...팔인가. 아무튼 어...어...어딘가가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Shen_0"		"꼬마 새야, 태울 나무가 없지 않느냐. 그저 사방이 끝없는 백색일 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Shen_1"		"안내인을 기다렸어야 했다. 얼어붙은 황무지가 이렇게 지독한 곳인 줄 전혀 몰랐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Bakeet_2"		"마...마...마을로 나...나...날아가서 도움을 요...요...요...요청해주시면 안 될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Shen_2"		"내 날개도 얼어붙었다. 게다가, 어느 쪽이 마을이 있는 방향인지도 모르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Bakeet_3"		"저...저...저쪽 아닌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Shen_3"		"바키트, 장담하는데 그건 저 뒤쪽이었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Shen_4"		"...어쩌면 여기서 죽을 수도 있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3_Maiden_0"		"맞아요! 한 반 시간이면 될 것 같아요! 세상에, 아직 안 죽었다니 놀라운데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_title_0"		"여인의 구출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Maiden_0"		"다들 안녕하신가요! 보아하니 죽어가고 있는 모양이네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Bakeet_0"		"누...누...눈이 얼어붙었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Shen_0"		"여기 있는 친구는 정말 목숨을 잃기 일보 직전이다. 불을 피우게 도와줄 수 있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Maiden_1"		"하하하하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Shen_1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Maiden_2"		"아, 진지하게 하는 말이었군요. 그건 어렵겠어요. 주위 몇 킬로미터 안에는 나무가 전혀 없거든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Shen_2"		"푸른뿔 한 마리를 잡아서 그 시체 안에 들어가면 안 될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Maiden_3"		"물론이죠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Maiden_4"		"분명히 그렇게 하면 더 빨리 죽을 거예요. 녀석들의 몸에는 피가 가득 차 있거든요. 5분 안에 딱딱하게 얼어버릴걸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4_Maiden_5"		"외투도 없이 여기에 와서 동물 사체에 기어들어 갈 생각을 한다니! 여러분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. 완전 제정신들이 아니라서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5__title_0"		"더 쉬운 길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5_Shen_0"		"그렇다면 난 포기하겠다. 그냥 이대로 누워서 죽음을 맞이하는 게 어떨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5_Maiden_0"		"맘대로 하세요. 하지만 저한테 물어본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5_Maiden_1"		"...이 얼어붙은 죽음의 덫을 벗어나 산길을 타고 가자고 말하겠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5_Bakeet_0"		"사...사...산길이라고요? 산속이 더 따...따...따뜻한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5_Maiden_2"		"하하하! 아니요, 훨씬 더 춥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5_Maiden_3"		"하지만 적어도 불을 피울 나무가 있고,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5_Maiden_4"		"하지만 먼저 푸른뿔 몇 마리를 잡아서 여러분에게 겨울옷을 좀 만들어 줘야겠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5_Maiden_5"		"제가 가죽을 꿰매는 동안 녀석의 뱃속에 기어들어 가도 돼요. 그러고 싶다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_title_0"		"황무지의 동맹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Maiden_0"		"그런데 도대체 두 분은 무슨 일로 얼어붙은 황무지를 건너려고 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Shen_0"		"눈모자 호수라는 마을을 찾고 있다. 거기 친구가 있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Maiden_1"		"거기 알아요! 앗, 거기 사는 주민도 다 알아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Maiden_2"		"제 이름은 라일라이예요. 이 근방의 감시자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Maiden_3"		"모두를 파악하고 있는 게 제 일이죠. 친구분 이름이 뭔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Shen_1"		"우리는 케스트렐이라는 이름의 날지 못하는 새를 찾고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Maiden_4"		"처음 듣는 이름이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Shen_2"		"눈모자 호수 마을을 용이 공격해 와서 자신이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Maiden_5"		"용이라고요? 하. 그것도 금시초문이네요. 두 분만 괜찮다면 제가 같이 갔으면 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1-06_Maiden_6"		"좋아요, 다 됐어요! 털외투 입으실 분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_title_0"		"모험가 길드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Pangolier_0"		"만나서 반갑소이다! 북방의 숙녀분들! 그리고 자그마한 애완 새도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Maiden_0"		"음, 안녕하세요. 그런데 누구신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Pangolier_1"		"돈테 판린, 분부를 받들겠소. 혹시 근처에서 사라진 지구라트를 보지 못했소이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Pangolier_2"		"나는 대단하게도 그곳의 어마어마한 금 무더기를 좀 덜어내 준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Maiden_1"		"와, 멋진바지 씨. 잠깐, 잠깐만요. 제가 이 근방의 감시자예요. 그냥 그렇게 물건을 마구잡이로 취득하시면 안 돼요. 이런 곳 상당수가 유서 깊은 지하감옥이라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Pangolier_3"		"귀부인, 이 몸은 모험가 길드의 정식 회원임을 보증하겠소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Maiden_2"		"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Pangolier_4"		"그리고 약탈 허가증도 있소이다. 보시다시피, 허가료도 모두 낸 것이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Maiden_3"		"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Pangolier_5"		"그리고 이 지구라트는 지금이 정말 적기인 때로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Maiden_4"		"알았어요, 알았어요, 좋아요. 하지만 금을 전부 가져가는 건 안 돼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Pangolier_6"		"무슨 말이오? 이런 거짓과 비방이 있나! 내가 금을 전부 가져갈 거라고 한 악당놈이 누구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Maiden_5"		"당신이잖아요. 10초 전에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Pangolier_7"		"하!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거짓과 비방이란 말이오! 난 당연히 합의된 금의 법적 할당량 전부를 말한 것이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Maiden_6"		"일일 지구라트 모험 허가증이 있으면 술잔 10개, 황금 머리보호구 1개, 구슬 몇 개를 가져갈 수 있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Pangolier_8"		"아가씨, 그런 제한은 알고 있소이다! 이제 구슬은 거부하겠소. 모험가의 명예를 걸고 말하겠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Maiden_7"		"오, 명예까지 걸지 않아도 돼요. 저희가 따라갈 거니까요. 여러분, 가시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Shen_0"		"라일라이... 우리는 한 시간 전부터 얼어 죽어가고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Bakeet_0"		"맞아요. 불을 피우는 줄 알았는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Shen_1"		"이제 피울 거다, 바키트. 라일라이, 이 자는 우리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처리해도 좋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1_Pangolier_9"		"훌륭하오! 여인과 천갑검사 2총사라니! 자, 떠나보겠소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_title_0"		"어둠 속의 만남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Maiden_0"		"이 동굴의 구조를 보면 지구라트로 곧장 이어졌을 거예요. 그 빌어먹을 구슬을 챙기고 여기에서 나가죠. 이곳은 사방에 거미줄이 쫙 깔려 있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Pangolier_0"		"친절한 아가씨, 난 저 비단결 같은 실 가닥에 불길한 이유가 있을까 봐 두렵소. 어떤 포악한 생물체가 어둠 속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게 느껴진다오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Pangolier_1"		"저기요! 저거 봤소? 짐승이 다가오고 있소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Broodbaby_0"		"안녕! 낯선 사람들이야? 그러면 난 말 걸면 안 되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Maiden_1"		"안녕, 꼬마야. 부모님 집에 계시니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Vizier_0"		"비비트! 냉큼 돌아오지 못해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Pangolier_2"		"또 다른 거미로군! 이 더러운 무리의 산란여왕인 것 같은데. 가진 술잔을 내놓으시오, 여성 생물체여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Vizier_1"		"제겐 술잔이 없어요. 그리고 전 거미가 아니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Pangolier_3"		"그런데, 온몸이 거미로 뒤덮여 있잖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Vizier_2"		"전 양육을 도울 뿐이에요. 당신들은 누구죠? 모험가가 아닌 거 맞죠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Pangolier_4"		"하하! 변명의 여지가 없소! 돈테 판린, 분부를 받들겠소. 자, 길을 비켜 주시오! 가진 술잔을 순순히 내놓지 않는다면, 이 몸은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Silhouette_0"		"필립? 누구하고 얘기하고 있지? 그쪽에 친구라도 있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2_Vizier_3"		"이런 안 돼, 또 시작이에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_title_0"		"무리 여왕의 소굴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Pangolier_0"		"거미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Broodmother_0"		"모험가로구나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Broodbaby_0"		"모험가아아아아아아아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Maiden_0"		"아, 제발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Broodmother_1"		"필립! 우리 동굴에 모험가가 들어왔는데 어째서 내게 즉시 알려주지 않았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Broodbaby_1"		"모험가는 죽여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Vizier_0"		"그러려고 했어요. 지금 막 온 거라고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Broodmother_2"		"자, 놈들을 빨리 죽이고 와서 다른 천 마리 아이들 돌보는 것을 도와주어라. 전부 낮잠에서 깨어나는 중이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Broodbaby_2"		"모험가는 다 죽이자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Maiden_1"		"술잔 몇 개에 대한 반응치고는 좀 과한 것 같네요. 바야흐로 약탈의 계절이니까요. 그리고 이 남자에게는 허가증이 있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Pangolier_1"		"내 회원증이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Broodmother_3"		"모험가들이 이 가족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안다면, 놈들을 내 집에 들여보내달라는 요청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Maiden_2"		"뭐, 제가 이 근방의 감시자인데 그런 소리는 좀 맘에 안 드네요.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직접 말씀해 주시겠어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3_Broodmother_4"		"물론이지! 감시자, 어떻게 된 거냐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_title_0"		"탐욕의 고관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mother_0"		"오래전, 탐욕의 고관이라고 불리던 사제 제왕이 내 동굴 반대편에 거대한 지구라트를 세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Pangolier_0"		"그게 바로 우리가 찾는 지구라트요! 상상을 초월하는 재물이 가득 차 있는 곳이오! 거미 여왕이여, 어느 방향으로 가면 찾을 수 있겠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mother_1"		"못 찾을 거다. 그 때문에 그자가 내 집 반대편에 지구라트를 세운 것이다. 누구든 지구라트를 찾으러 오면 나를 먼저 거쳐야 한다는 걸 안 것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mother_2"		"물론 나한테 양해를 구하고 한 일은 아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mother_3"		"갑자기 내 앞에 모험심 가득한 멍청이들이<br/>잔뜩 나타나서는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Pangolier_1"		"돈테 판린, 분부를 받들겠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mother_4"		"...모험심 가득한 멍청이들이 내 집을 휘젓고 다니며 보물을 훔치고 괴물들을 죽였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mother_5"		"너무 위험한 환경이 되어서 내 아이들을 키울 수 없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baby_0"		"난 모험이 좋아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mother_6"		"조용, 비비트. 아니야, 그러면 못 써. 온종일 모험가들을 죽이느라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거의 없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mother_7"		"이렇게 엉망인 상황의 책임은 탐욕의 고관에게 있으니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Vizier_0"		"지금은 그냥 필립일 뿐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mother_8"		"난 필립을 붙잡은 다음, 선택권을 주었다. 내 아이들 키우는 걸 도와주거나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4_Broodmother_9"		"...아니면 거미줄에 묶인 채 우리 아이들에게 서서히 먹히거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_title_0"		"치명적 계시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Vizier_0"		"뭐, 처음에는 갑자기 납치된 것도... 갇힌 것도... 거미한테 먹힌다고 협박당하는 것도 좋지 않았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Vizier_1"		"...하지만 삭삭 움직이는 이 조그마한 장난꾸러기 녀석들에게 점점 정이 들어버렸어요. 몇 년 동안 지구라트에 돌아가 보지 않았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Broodmother_0"		"허락되지 않는 일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Vizier_2"		"그러고 싶지도 않거든요! 제게 필요한 건 전부 여기에 있으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Broodmother_1"		"다행이구나. 왜냐하면 불가능한 일이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Pangolier_0"		"당신의 매혹적인 이야기에 사라진 지구라트가 다시금 등장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할 수가 없었소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Pangolier_1"		"어쨌거나 버려진 곳이니... 우리가 빠르게 재물을 들고나왔다면 혹시 문제가 될 분이 있겠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Maiden_0"		"*으흠*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Pangolier_2"		"...술잔 10개와 황금 머리보호구 1개만 가져왔소. 있었다면, 구슬도 몇 개 될 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Broodmother_2"		"안 된다. 보물을 한 아름 안은 너를 그대로 보내준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Vizier_3"		"...다른 모험가들이 자극을 받는 바람에 다들 여기로 몰려와 사라진 지구라트의 막대한 재물을 훔쳐 가는 일이 다시 처음부터 반복될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Broodmother_3"		"안타깝지만, 우리 손에 죽어줘야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Maiden_1"		"모험가 길드에 들어갈 때 이런 일이 있을 줄은 각오했겠죠, 돈테 씨. 두 분 행운을 빌어요. 나중에 다시 뵙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5_Broodmother_4"		"너희 둘 다 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_title_0"		"마지막 요청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Pangolier_0"		"뭐, 수천 마리 거미에게 먹히는 게 내 운명이라면, 부디 이 불운한 놈의 마지막 요청을 들어주시겠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Vizier_0"		"얘기해 보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Pangolier_1"		"죽기 전에 사라진 지구라트의 방대한 보물을 직접 보게 해 주시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Vizier_1"		"절대로 안 돼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Pangolier_2"		"심장을 찔린 듯한 기분이 드는구려. 이유라도 좀 설명해 줄 수 있겠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Vizier_2"		"그러죠. 그곳은 동굴 같은 금고여서 끝도 없이 뻗어 있기에, 벽 자체가 지평선 너머로 사라질 정도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Pangolier_3"		"그래... 그거야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Vizier_3"		"그리고 보이지도 않는 천장까지 자석 무더기가 쌓여 있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Pangolier_4"		"황금 자석이오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Vizier_4"		"아뇨, 강자성 금속이에요. 철이나 코발트나 니켈 같은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Maiden_0"		"농담이겠죠. 이 먼 길을 왔는데 고작 자석이라고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6_Vizier_5"		"눈에 보이는 곳이 전부 다 자석이에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_title_0"		"사라진 보물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Maiden_0"		"사람들한테 '보물'이 뭔지 진작 말해주지 그랬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Vizier_0"		"그랬다가는 모험가들이 미친 듯이 탐욕스러워졌겠죠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Maiden_1"		"자석은 아무도 갖고 싶어 하지 않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Vizier_1"		"자석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해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Broodmother_0"		"이 오랜 세월 동안 그 보물이라는 게 정말 무엇인지 물어볼 생각도 못 했구나. 필립, 정말 보물이란 게 단순한 자석이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Vizier_2"		"갖고 싶은 자석이란 자석은 다 있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Maiden_2"		"갖고 싶어 해봤자 하나 정도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Broodmother_1"		"너희 둘을 보내준다면, 왕국의 '모든' 모험가에게 사라진 지구라트의 방대한 보물이 자석 무더기라는 사실을 알리겠다고 약속할 수 있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Pangolier_0"		"사방팔방 알리겠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pangolier-01-07_Broodmother_2"		"자석이라니. 필립, 이 망할 @#$%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1__title_0"		"산속의 길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1_Maiden_0"		"현지인은 다 이 산길을 타고 돌아다녀요. 마을의 술주정뱅이나 관광객들만이 멍청하게 얼어붙은 황무지에 갇히죠. 그쪽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니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1_Shen_0"		"라일라이, 전혀 나쁘지 않다. 우릴 구해줬으니 깊이 감사할 뿐이다. 우리를 눈모자 호수까지 데려가는 길이 원래 가야 하는 길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1_Maiden_1"		"아, 저도 거기로 가는 거예요. 어쨌거나, 이제 용 얘기를 들었으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1_Bakeet_0"		"얼음폐허에는 용이 흔한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1_Maiden_2"		"제가 있는 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거예요. 끔찍한 데다 송곳니가 튀어나온 얼굴의 역겨운 존재죠. 몇 년 전에 저희는 거주지를 한 번 옮겼었죠. 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1_Maiden_3"		"크게 혼쭐을 내주려고 했는데, 알고 보니 착한 녀석이더라고요.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 유형의 용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1_Maiden_4"		"우리에게 같은 행운이 다시 올 리는 없다는 느낌이 드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_title_0"		"눈모자 호수에서의 재회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Bakeet_0"		"케스트렐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Kestrel_0"		"바키트? 일곱 지옥이 놀랄 일이네. 얼음폐허에서 뭐 하는 거야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Kestrel_1"		"게다가 고귀한 혈통은 왜 데리고 왔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Bakeet_1"		"이쪽은 셴 공주님이야! 걱정하지 마, 사악한 미치광이가 아니니까... 아니, 다른 이들은 다 어딨어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Kestrel_2"		"여기엔 나와 그랄라 뿐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Gralla_0"		"*끄응*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Bakeet_2"		"안녕, 그랄라. 아니, 내 말은 군대 얘기야. 카주라이는 다 어디 갔어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Shen_0"		"작은 새야, 내 생각에 이 자가 하려는 말은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Shen_1"		"...카주라이 군대가 없다는 얘기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Kestrel_3"		"고귀한 혈통이시여, 맞습니다. 비웃으러 오신 거면 빨리 비웃고 가십시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2_Kestrel_4"		"그랄라와 저는 지켜야 할 마을이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3__title_0"		"카주라이의 운명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3_Bakeet_0"		"카주라이는 어떻게 된 거야? 임페리아를 물리치려면 군대가 있어야 하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3_Kestrel_0"		"친구, 군대가 있긴 했지. 우리가 그들을 데려다 병사로 만들었지만 어쨌거나 임페리아한테 무릎을 꿇고 말았지. 기억하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3_Kestrel_1"		"어렸을 때부터 봐왔으니, 날 잘 알겠지. 친구, 난 장군감이 아니야. 이런 건 원한 적도 없다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3_Kestrel_2"		"날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영웅이 필요했는데, 크라우는 그게 우리라고 생각했지. 중앙문에 있는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3_Kestrel_3"		"다들 내가 군대를 훈련하여 임페리아와 싸울 것으로 믿었지... 그리고 내가 한 일이라곤 애들을 잔뜩 죽게 한 것뿐이었어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3_Kestrel_4"		"이제 누구든 나 때문에 죽게 하고 싶지는 않아. <br/>다른 이들을 도운대도, 나 혼자 하고 싶어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3_Bakeet_1"		"그럼 그랄라는 뭔데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3_Kestrel_5"		"그랄라는 열 군데 칼에 찔리고, 몸에 화살촉 12개와 용 이빨 1개가 박혀 있었어. 죽을 목숨이었다면 벌써 죽었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3_Gralla_0"		"*훗*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_title_0"		"우리 안의 짐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Shen_0"		"케스트렐, 더는 카주라이를 이끌고 싶지 않다면 그건 네 선택이니 이해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Shen_1"		"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그 군대가 필요하다. 믿을지 안 믿을지는 모르겠다만, 내 여동생을 물리칠 방법이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Kestrel_0"		"잠깐, 잠깐, 잠깐. 그럼 임페리아 여왕의 언니라는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Shen_2"		"그렇다. 그리고 임페리아를 왕좌에서 끌어내리려다가 손에 피를 좀 묻혔다고 생각하나 본데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Shen_3"		"...장담컨대 임페리아를 그 자리에 그대로 있게 했다가는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이 더 죽을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Shen_4"		"케스트렐, 우리에겐 기회가 있다. 난 하늘분노 왕국에서 임페리아를 영원히 없앨 수 있다. 카주라이는 어디에 있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Kestrel_1"		"습격을 받은 후 해산했습니다. 하늘분노 왕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했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Kestrel_2"		"그러지 않은 이들도 있긴 합니다. 평생 싸움만 한 자들이죠. 싸우는 걸 그만두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할 겁니다. 그들은 크라우와 함께 남쪽으로 갔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Kestrel_3"		"나머지는... 집으로 돌아갔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4_Kestrel_4"		"공주님, 죄송합니다. 새를 잘못 찾아 오신 것 같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5__title_0"		"얼음폐허의 추방자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5_Shen_0"		"케스트렐, 우리와 함께 돌아갔으면 한다. 카주라이가 다시 뭉치도록 설득해 줄 이가 필요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5_Shen_1"		"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들은 기꺼이 싸울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5_Kestrel_0"		"하지만 이길 수 없습니다. 공주님, 모르시겠습니까? 우린 패배했습니다. 다 끝난 일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5_Shen_2"		"여기 계속 숨어 있고 싶다면, 그렇게 해라. 하지만 다 끝난 일이라고 자신을 속이지는 마라. 네가 그곳에 가기로 하든 안 하든, 네 행동으로 다른 이들이 죽는 건 마찬가지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5_Shen_3"		"임페리아는 언제나 날지 못하는 자들을 형편없이 대했다.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무시했지. <br/> 경멸할 가치조차 없는 존재였으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5_Shen_4"		"너와 크라우가 카주라이를 조직한 것이, 임페리아에게는 날지 못하는 자들을 달리 보는 계기가 되었다... 바로 위협이 되는 존재로 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5_Shen_5"		"넌 전쟁에서 지고 고상하게 은퇴한 게 아니다. 한 번의 전투에서 패한 것이다. 네가 시작한 전쟁은 아직 진행 중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5_Shen_6"		"네가 좋아하든 안 하든, 참여하든 안 하든, 이 이야기는 끝을 향해 가고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5_Shen_7"		"케스트렐. 같이 하자꾸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6__title_0"		"북방의 감시자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6_Kestrel_0"		"그냥 떠날 수는 없습니다. 용이 모두를 죽이지 못하게 막고 있는 건 저와 그랄라뿐이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6_Shen_0"		"케스트렐... 우린 여기까지 오느라 이미 몇 주를 버렸다. 지금쯤이면 드라고누스는 아마 크라우와 그 휘하의 군대를 데리고 돌아왔을 것이다. 하늘분노를 위한 전투는 이미 시작되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6_Shen_1"		"우리에겐 이럴 시간이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6_Maiden_0"		"실은, 한 가지 제안이 있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6_Shen_2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6_Maiden_1"		"시간을 좀 내면 어떨까요? 용이 사람들을 죽이고 있잖아요. 우리 동족을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6_Maiden_2"		"그리고 놈을 처치하는 대신, 그냥 화나게만 했을 뿐이잖아요. 당신네 같은 바보들한테 흔히 보이는 행동 양식이죠. 어쨌거나 제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6_Maiden_3"		"제가 상관할 일은 이 마을 주민들의 삶이에요. 가서 당신네 동족을 돕고 싶다고요? 정말 좋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6_Maiden_4"		"하지만 이 빌어먹을 용을 처치하기 전까지는<br/>아무도 못 가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_title_0"		"고로드의 용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Maiden_0"		"그러면 이 용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Kestrel_0"		"여기서 확실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. 밤에 나타나서 주민 몇 명을 잡아먹고 가버리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Kestrel_1"		"나와 그랄라가 오기 전까지는 매일 밤 그랬습니다. 우리가 맞서서 저항을 좀 했더니 그다음부터 오지 않았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Kestrel_2"		"어쩌면 겁을 줘서 완전히 쫓아버린 건지도 모릅니다. 아마 그냥 좀 쉬는 중인데 그러다 배가 고파지면 다시 우리에게 날아올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Maiden_1"		"와, 좋아요. 그러면 쉽네요! 우린 다섯이고 놈은 하나잖아요. 그냥 놈이 다시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, 다 같이 놈에게 덤벼들어 푹 푹 푹 푹 푹 하는 거죠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Shen_0"		"돌아올 때까지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. 우리에겐 그럴 만한 시간이 없다. 놈이 있는 곳을 추적해서 당장 처리할 방법이 있을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Maiden_2"		"잠깐만요! 누구한테 물어보면 되는지 알아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Maiden_3"		"용을 아는 존재가 있다면, 그건 또 다른 용이죠. 그리고 또 다른 용이 어디 있는지는 제가 잘 아니까요. 가서 알려달라고 들들 볶아보죠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Bakeet_0"		"그렇게 막 찾아가도 문제가 안 되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2-07_Maiden_4"		"어머, 당연히 아무 문제가 안 되죠! 원래 불쑥불쑥 찾아가는걸요. 전 정말 괜찮아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_title_0"		"산 위의 불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Bakeet_0"		"저기 산은 원래 저렇게 불이 나 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Maiden_1"		"세상에! 아니요, 당연히 원래 저러면 안 되는 거죠. 하지만 누구 짓인지는 알 것 같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Maiden_2"		"그저 제 관심을 끌려고 저렇게 악의적이고 파괴적인 행동을 할 인물은 영역 전체를 통틀어 딱 한 명뿐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Maiden_3"		"리나라고, 멍청하기 짝이 없는 우리 언니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Shen_0"		"듣자 하니 자매 사이가 안 좋은 모양이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Maiden_4"		"네? 아뇨, 전 언니를 정말 사랑해요. 제 언니니까요. 그냥 좀 멍청할 뿐인데 가끔 좀 미운 짓을 하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Shen_1"		"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, 언니가 얘기하겠다는 이유만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이번 기회에 화해해 보는 건 어떠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Maiden_5"		"맞아요.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, 지금 우리는 당신 동생을 죽인다는 원정에 나선 거 아니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Shen_2"		"좋은 지적이다. 그러니까 우린 너희 언니한테 한 방 먹이는 걸 도와주려고 저 산꼭대기까지 올라간다는 거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Maiden_6"		"아니에요. 언니가 뭐라고 하는지 들어보려고 저 산꼭대기까지 올라간다는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1_Maiden_7"		"그다음에 언니가 뭔가 모욕하는 말을 하고, 그다음에 부모님이 저희와 다시는 얘기하지 않는 게 제 탓이라고 비난하고 나면 그다음에 한 방 먹일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_title_0"		"불타는 다리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Geraldus_0"		"우리 눈송이 왔구나! 와줘서 고맙구나. 불로 네 관심을 끌 수 있을 줄 알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Maiden_0"		"아빠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Maiden_1"		"언니인 줄 알았잖아요! 아빠한텐 불의 힘이 없는데! 어떻게 산꼭대기 전체에 불을 질렀죠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Geraldus_1"		"휴, 쉽진 않았지. 이 부근에선 불을 피우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Bakeet_0"		"우리도 잘 알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Geraldus_2"		"그런데 저쪽에서 영원나무 숲을 발견했는데 순식간에 불이 붙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Maiden_2"		"영원나무 숲을 불태웠다고요? 아빠, 제가 여기 감시자예요. 그러시면 안 되죠. 얼음폐허 전체에서 하나밖에 없는 곳인데. 거긴 어느 엘프 여인의 장지인데, 그 여인의 이름이 뭐였냐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Geraldus_3"		"우리 눈송이한테는 죽은 여자들로 가득 채운 숲을 통째로 심어줄 수도 있지. 잠깐 내 얘기 좀 들어 봐라. 네 도움이 필요하거든. 나를 찾는 이들이 있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DebtCollectors_0"		"제랄두스 문, 우리는 징수원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DebtCollectors_1"		"하얀 첨탑의 드라가 가문을 대신해서 왔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Geraldus_4"		"아...아니, 여러분! 여기서 우연히 만나다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! 드라가 가문에 돈을 갚으려고 막 하얀 첨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소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Lina_0"		"재미있네요. 징수원들은 아버지가 엿새 전에 하얀 첨탑을 떠났을 때부터 줄곧 따라다녔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Lina_1"		"제가 그들을 따라다니고 있어서 잘 알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2_Lina_2"		"안녕하셨어요, 아버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_title_0"		"밝혀진 진실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Maiden_0"		"아빠? 도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? 왜 징수원들이 아빠를 따라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Lina_0"		"왜냐하면 우리 아버지께서 리치 마피아의 돈을 훔치셨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Maiden_1"		"리치 마피아라고요? 거의 최악의 마피아잖아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DebtCollectors_0"		"따님 말이 맞습니다. 저희는 하얀 첨탑의 모든 가문을 위해 일하는데, 사실 드라가 가문이 제일 최악이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Maiden_2"		"그래요. 그러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DebtCollectors_1"		"다시 말해, 잔인함 면에서 '최악'을 의미하는 거라면 말이죠. 그런 뜻으로 말한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Maiden_3"		"맞아요, 맞아요, 맞아요. 그런 뜻으로 말한 거예요. 엄마도 이 일을 아세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Lina_1"		"라일라이, 아빠가 갚으려 하는 게 엄마의 노름빚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Lina_2"		"보아하니 부모님은 우리가 어렸을 때 겪었던 그 수많은 일과 관련해서 숨기는 게 많으신 모양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Geraldus_0"		"아니, 난 모른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Lina_3"		"제가 우리 집을 태워버렸다고 말씀하셨잖아요. 그래서 한밤중에 마을을 떠나야 했다고. 기억하시죠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Geraldus_1"		"맞아, 그랬지. 그 일을 둘러대기엔 아주 완벽하게 합리적인 설명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Lina_4"		"사실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Geraldus_2"		"우리가 죽은 것처럼 꾸며야 했었다. 흠. 이렇게 말하니 나쁜 짓처럼 들리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Maiden_4"		"제가 농작물을 모두 얼려버려서 마을을 떠나야 했다고 말하신 건요? 생각해 보니, 한밤중이었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Geraldus_3"		"그건 거짓말이 아니었다. 네가 정말 농작물을 얼려버렸어. 밤새 작물 옆에서 널 안고 있어야 했지. 보험 사기랄까. 이것도 문맥을 빼고 말하니 실제보다 훨씬 나쁘게 들리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Lina_5"		"우린 어렸다고요! 그런데 우릴 속이다니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Geraldus_4"		"그래. 맞다. 하지만 속으로는... 나중에는 결국 나한테 고마워할 줄 알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Lina_6"		"절대로 아버지가 고맙지 않거든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3_Geraldus_5"		"그러니까... 지금 말고 나중에 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_title_0"		"거절할 수 없는 제안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DebtCollectors_0"		"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. 문 님, 저희는 돈 때문에 선생님을 쫓은 것이 아닙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DebtCollectors_1"		"총액수가... 계산이 안 되는 수준입니다. 천 번을 다시 살며 갚아도 다 못 갚을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DebtCollectors_2"		"압니다. 저희는 선생님을 천 번 죽였다가 천 번 되살아나게 하는 방법도 검토해 봤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Geraldus_0"		"돈은 갚으려고 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DebtCollectors_3"		"말씀은 그만하십시오. 저희는 선생님께 일자리를 제안하려고 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DebtCollectors_4"		"어찌 됐든 선생님은 하얀 첨탑의 모든 범죄 조직으로부터 방대한 돈을 훔쳐내셨잖습니까. 아무도 가능하리라 생각조차 못 한 방법으로 저희를 털어가셨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Geraldus_1"		"그렇게 말해준다니 참 고맙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DebtCollectors_5"		"말씀은 그만하십시오. 우리 고용주들은 선생님을 사기 자문 위원으로 고용하고 싶어 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Geraldus_2"		"이런, 잘 모르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DebtCollectors_6"		"아니면 저희가 선생님을 천 번 죽이면 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4_Geraldus_3"		"얘들아,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. 엄마한테 소식 전하는 거 잊지 마라. 알았지? 좋습니다. 자, 갑시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_title_0"		"깨진 관계의 회복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0"		"라일라이, 지금까지 줄곧 우리는 가족을 멀리했어... 그리고 우리끼리도 서로를 멀리했지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1"		"...가족이 깨진 이유가 서로의 탓이라고 생각했으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Maiden_0"		"그런데 쭉 엄마와 아빠 때문이었던 거라니! 세상에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2"		"바로 그거야, 동생아. 사실 우린 서로를 미워할 필요가 없었던 거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Maiden_1"		"세상에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Maiden_2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Maiden_3"		"그런데, 내가 제일 좋아하던 인형을 언니가 태운 건 맞잖아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3"		"네가 내 머리를 얼렸으니까 그렇지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Maiden_4"		"언니 머리가 불타고 있었다고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4"		"내 머리는 항상 불타고 있어! 그게 원래 내 머리 상태야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Maiden_5"		"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5"		"*휴* 친구처럼 가까워지기엔 아직 좀 이른가 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6"		"하지만 라일라이, 우리가 더는 적이 되지 않기로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Maiden_6"		"...좋아. 뭐 껴안거나 그런 거라도 해야 하나? 한 번 껴안아야 할 분위긴데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7"		"당연히 아니지. 내가 널 몇 초도 안 걸려 태워버릴걸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Maiden_7"		"뭔 소리야? 내가 언니 불길을 바로 꺼버리고 꽁꽁 얼려버리겠어. 한번 경험해 봤으면서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8"		"이 얘기를 또 시작하고 싶지는 않아. 동생아, 다음에 보자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Maiden_8"		"알았어. 그런데 가기 전에, 내가... 내가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9"		"...뭔데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Maiden_9"		"언니 불길을 바로 꺼버리고 꽁꽁 얼려버리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na-01-05_Lina_10"		"라일라이, 잘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_title_0"		"산속의 수수께끼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Maiden_0"		"여기까지 온 이상, 꼭 확인해 봐야 할 게 있어요. 저기 산까지 좀 돌아가도 괜찮으실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Bakeet_0"		"저 멀리 있는 저 산 말인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Maiden_1"		"아뇨, 그 너머에 있는 산이요. 잘 안 보일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Shen_0"		"라일라이, 우린 일정이 촉박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Maiden_2"		"알아요! 솔직히 왜 똑같은 얘기를 계속하느라 시간을 버리는지 모르겠어요. 단거리 전력 질주를 했다면 지금쯤 첫 번째 산의 중간쯤에는 올라가 있었을 텐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Maiden_3"		"자, 계속 가요. 가면서 얘기할게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Bakeet_1"		"계속 이렇게 뛰어서 가야 하는 건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Maiden_4"		"아뇨. 단거리 전력 질주는 빠른 질주와 비슷해요. 최대한 빠른 속도로 최대한 오래 가다가 1, 2초 정도 쉬는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Maiden_5"		"그담에 다시 빵! 다시 전력 질주하는 거죠. 힘내 봐요, 굼벵이들. 저기까지 경주해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Bakeet_2"		"공주님? 정말 이렇게 해야 하는...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1_Shen_1"		"나중에 따로 얘기해 보마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2__title_0"		"심오한 논쟁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2_Maiden_0"		"끝없는 검은 웅덩이라 불리는 방벽에서 현지의 주요 지형지물을 확인하기만 하면 돼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2_Bakeet_0"		"세상에! 끝없는 웅덩이라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2_Maiden_1"		"진짜로 끝이 없는 게 아니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2_Bakeet_1"		"그렇군요. 얼마나 깊은데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2_Maiden_2"		"몰라요. 바닥까지 가 본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2_Bakeet_2"		"아니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2_Shen_0"		"그만해라. 그런데 우리가 왜 거의 끝이 없다 싶은 검은 웅덩이를 다시 확인하는 거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2_Maiden_3"		"그러니까, 어떻게 된 거냐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3__title_0"		"매혹술사의 심연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3_Maiden_0"		"옛날 옛적에 이 부근에 얼음 마법사가 살았어요. 그 마법사는 얼음폐허의 모든 왕국을 장악했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3_Maiden_1"		"아주 끔찍한 작자였어요. 누가 좋아해 줄까 싶은 그런 자였죠. 어쨌든, 몇몇 마술사들이 모여 그자를 흠씬 두들겨 팼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3_Maiden_2"		"그런 다음 그 마법사를 마력이 깃든 밧줄로 묶고 어떤 마법의 추로 짓눌렀죠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3_Maiden_3"		"아, 잠깐만요. 어쩌면 마법의 추가 아니라 그냥 무거운 추였는지도 몰라요. 어쨌거나 마술사들은 그자를 방벽으로 실어 가서 이 끝없는 웅덩이로 던져 넣었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3_Maiden_4"		"그럼, 다 끝났겠죠? 그런데, 제가 말했듯이 웅덩이는 진짜로 끝이 없는 게 아니었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3_Bakeet_0"		"세상에. 그래서 그자가 바닥에 닿았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3_Maiden_5"		"아뇨, 1년 동안 계속 떨어지다 나뭇가지인가 뭔가에 걸렸나 봐요. 어쨌든, 그 마법사는 탈출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, 웅덩이 때문에 힘이 더 강해지기까지 했죠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3_Bakeet_1"		"맙소사. 그런데 우리더러 그런 자와 싸우라는 건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3_Maiden_6"		"아뇨. 누굴 만나고 그럴 작자가 아니에요. 그냥 내 표지판이 아직 있는지만 확인하면 돼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_title_0"		"불안한 발견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Maiden_0"		"이럴 줄 알았어! 누군가 내 표지판을 걷어차 놨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Shen_0"		"이렇게 쓰여 있구나... '안에 마법사를 던지지 마세요'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Shen_1"		"...'던져진 마법사는 더 강해지기만 할 뿐이에요'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Shen_2"		"...'진짜로 끝이 없는 게 아니에요'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Maiden_1"		"여기에서 얼음 마법사를 던져 넣으려는 걸 내가 얼마나 많이 막았는지 알면 놀랄걸요. 돌멩이를 찾아서 다시 표지판을 제자리에 박아놓아야겠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Bakeet_0"		"수정의 여인, 웅덩이에 돌멩이를 하나 던져봐도 되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Maiden_2"		"아이고, 난 모르겠어요. 깨우면 꽤 위험한 존재가 될걸요. 던져도 딱 하나만 던지는 게 좋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Bakeet_1"		"알았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Shen_3"		"어쩌면 안 그러는 게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_popup_0"		"첨벙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Lich_0"		"누가 감히 나의 끝없는 검은 웅덩이를 건드리느냐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4_Bakeet_2"		"아악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_title_0"		"갈등의 표지판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Lich_0"		"왜 나의 끝없는 검은 웅덩이를 건드린 것이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Maiden_0"		"사실은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Lich_1"		"충분히 깊디 어서 본질적으로 끝이 없다 할 정도인 것이다. 내가 잘 알지. 몇 년 동안 떨어져 내려가 봤으니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Maiden_1"		"아, 허풍 좀 그만 떠세요. 딱 1년 떨어졌잖아요. 당신이 사악한 얼음 마법사로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Lich_2"		"'사악한 얼음 마법...' 난 리치 마법사 에트레아인이다. 얼음폐허의 재앙이자 불길한 시선의 보유자지. 왜 나의 끝없는 검은 웅덩이를 건드리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Maiden_2"		"단지 그 안에서 죽었다고 해서 웅덩이가 당신 것이 되는 건 아니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Lich_3"		"아니, 내 것이 된다. 왜 웅덩이를 건드리느냐? 그리고 나는? 왜 우리를 건드리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Maiden_3"		"내 표지판이 제대로 세워져 있는지 확인하려고 잠깐 들른 것뿐이에요. 그런데 아니더군요. 누군가 발로 차서 내동댕이쳐 놓았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Lich_4"		"이 멍청한 표지판을 계속 세워 놓는 게 너였단 말이냐? 나의 끝없는 웅덩이로 수도 없이 던져 버렸건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Maiden_4"		"끝이... 없는 게... 아니에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Lich_5"		"본질적으로... 그러하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Maiden_5"		"좋아요, 불길한 시선 씨. 내 발을 아주 오랫동안 불길하게 보고 있지 않겠어요? 왜냐하면 제가 지금 걷어차려는 게 당신의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5_Shen_0"		"잠깐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_title_0"		"웅덩이 가에서의 화해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Shen_0"		"잠깐! 둘이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Shen_1"		"에트레아인, 짐작하건대 다른 리치 마법사가 네 끝없는 검은 웅덩이를 침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 같은데 맞나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Lich_0"		"나의 끝없는 검은 웅덩이 말이냐? 이곳은 내 힘의 원천이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Lich_1"		"놈들을 파괴할 것이다! 실질적으로 나의 것인 끝없는 웅덩이 근처에 오기만 해도 놈들의 눈에 얼음 첨탑을 꽂아 버릴 것이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Shen_2"		"그런데 모르겠나? 표지판이 그렇게 해주고 있지 않느냐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Lich_2"		"무슨 말인지 모르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Maiden_0"		"나도 그래요. 그냥 싸우자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Shen_3"		"리치 마법사들이 더 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게 바로 표지판이다! 표지판을 끝없는 웅덩이에 던져 넣으면 더 오게 하는 거다! 에트레아인, 더는 그들이 오지 않기를 원하지 않느냐! 수정의 여인, 너도 마찬가지고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Maiden_1"		"당연히 그렇죠! 맙소사, 리치 마법사는 최악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Lich_3"		"뭐, 최악까지는... 아니다. 알겠다. 표지판을 세워두어도 좋다. 눈에 얼음 첨탑이 박히는 일 없이 안전하게 표지판을 세우러 갈 수 있도록 통행을 허용하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lich-01-06_Maiden_2"		"고마워요!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군요! 바키트, 이 표지판을 다시 박아 놓게 돌멩이 좀 줘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_title_0"		"고로드산으로 가는 여정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Maiden_0"		"똑똑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Thrael_0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_popup_0"		"쾅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Maiden_1"		"똑똑! 똑똑 똑똑 똑똑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Thrael_1"		"*휴* 북방 감시자님, 안녕하십니까. 이번에 찾아오신 이유가 먹다 남은 가축이든 불타버린 작물이든 도난당한 보물이든 아니면 다른 뭐든지 간에 어쨌든 주인님께서는 그 근처에도 가지 않으셨다고 장담합니다만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Maiden_2"		"하하하하! 스라엘, 당신은 최고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Maiden_3"		"아뇨, 이번엔 살인 때문에 왔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_popup_1"		"시도는 강력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Thrael_2"		"문에서 지팡이 좀 치워주시지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Maiden_4"		"걱정하지 마세요. 우린 당신네 주인이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Thrael_3"		"아, 다행이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Maiden_5"		"그냥 혹시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것뿐이에요. 왜냐하면 용이고, 용은 쓰레기 같은 존재니까요. 그래도 우리 생각엔 당신네 주인이 귀띔을 좀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.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_popup_2"		"시도는 강력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_popup_3"		"시도는 강력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_popup_4"		"시도는 강력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Thrael_4"		"문에서 지팡이 좀 치워주시지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1_Maiden_6"		"싫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_title_0"		"출입문 앞에서의 속삭임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Thrael_0"		"저기, 주인님을 만나도록 들어오시게 할 수도 있긴 한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Thrael_1"		"사색 시간에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말라고 아주 엄하게 분부하셨습니다. 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Thrael_2"		"그 한 시간은 주인님께서 방대한 서재에서 조용히 성찰하시는 시간입니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Thrael_3"		"...아침에요. 그다음 오후에 5시간 동안 명상의 순간을 갖고, 간단히 3시간 동안 저녁 묵상을 하신 다음 잠자리에 드십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Thrael_4"		"하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기꺼이 손님을 맞으십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Maiden_0"		"스라엘, 당신네 주인은 항상 읽고 있잖아요. 읽는 걸 멈출 때까지 기다린다면, 우린 평생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Thrael_5"		"저한테 얼음 폭풍을 쓰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Maiden_1"		"뭐라고요? 여기 바람이 세서, 속삭이더라도 좀 크게 해주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Thrael_6"		"저한테 얼음 폭풍을 쓰라고요. 절 꽁꽁 얼린 다음 주인님 방으로 몰래 가세요. 제가 곤란을 겪지 않으려면 이 방법밖에 없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2_Maiden_2"		"좋아요, 친구. 셋 세고 할게요. 알았죠? 하나... 둘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_title_0"		"소란스러운 저녁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Thrael_0"		"수...수...수...수정의 여인과 소...소...소...소...손님들이 오셨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WinterWyvern_0"		"스라엘! 사색의 시간에는 방해하지 말라고 분명히 일렀을 텐데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Maiden_0"		"아우로스, 스라엘은 달리 방도가 없었어요. 내 얼음 폭풍을 맞았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Thrael_1"		"마...마...맞습니다, 주인님. 전 거...거...거의 죽을 뻔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WinterWyvern_1"		"흠, 그랬다면 됐다. 북방 감시자여, 원하는 게 무엇이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Maiden_1"		"눈모자 호수를 위협하는 용이 있어요. 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WinterWyvern_2"		"분명히 말하는데, 난 내내 여기서 책을 읽고 있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Maiden_2"		"흠... 신기하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Maiden_3"		"...위협이 있었던 게 언제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WinterWyvern_3"		"뭐라고? 난 아니다... 나라는 증거는 없을 것이야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Maiden_4"		"그럼요, 농담한 거예요. 당신이 안 그랬다는 거 알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3_Maiden_5"		"그런 짓을 한 용을 찾게 도와달라는 것뿐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_title_0"		"비밀을 밝히는 이빨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WinterWyvern_0"		"돕고 싶지만, 이 영역에는 용이 셀 수 없이 많이 있다. 그리고 내가 아는 한, 죽이는 것보다 독서를 더 좋아하는 용은 나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WinterWyvern_1"		"너희가 찾는 용이 수천 마리 중 한 마리일 텐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Gralla_0"		"이빨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Kestrel_0"		"맞습니다! 마지막으로 공격해 왔을 때 그랄라 몸에 놈의 이빨이 하나 박혔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Kestrel_1"		"여기 있습니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WinterWyvern_2"		"아, 이런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WinterWyvern_3"		"...자우그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Shen_0"		"아는 용인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WinterWyvern_4"		"이종 육촌이다. 얼음 용이지. 여기서 돌의 전당 사이에 있는 모든 마을에서 쫓겨났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WinterWyvern_5"		"마지막으로 들었던 건, 어둠의 산호초에서 이백 년인가 오백 년인가 형을 살았다는 소식이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Kestrel_2"		"제길... 그러니까 가족이란 말입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Kestrel_3"		"왜냐하면 우린 자우그를 어둠의 산호초로 돌려보낼 생각이 없습니다. 제가 지키겠다고 맹세한 주민들을 죽인 용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Kestrel_4"		"아우로스, 난 그 용을 죽일 생각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WinterWyvern_6"		"잘 됐구나. 정말 쓰레기 같은 녀석이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4_WinterWyvern_7"		"자우그는 책을 끔찍이 싫어하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_title_0"		"장로고룡의 결투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WinterWyvern_0"		"자우그를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걸 하나 주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WinterWyvern_1"		"하지만... 이걸 내 은거처에 처음으로 불쑥 들어온 원정단에 그냥 내어준다면, 난 장로고룡단에서 쫓겨날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Maiden_0"		"그럼... 어쩌라는 거예요. 우리더러 당신과 싸워서 빼앗으라는 거예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WinterWyvern_2"		"안타깝지만, 그렇다. 유감스럽게도 결투를 해야 할 듯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Maiden_1"		"좋아요. 여러분 다 들었죠. 이 친절한 숙녀 용을 죽일 준비가 되셨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Bakeet_0"		"잠깐만요. 잠시 이 문제를 놓고 얘기 좀 해도 될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Maiden_2"		"얘기는 나중에 해요. 공주님은 마법의 화살을 준비하세요. 용의 눈을 노리시고요. 바키트는 용의 발목을 쪼아 주세요. 유리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네요. 케스트렐과 그랄라는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WinterWyvern_3"		"아니, 아니, 아니다. 야만인처럼 진흙탕에서 막대기 싸움이나 하자는 게 아니다. 너희의 가치를 확인하는 진짜 시험을 말하는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WinterWyvern_4"		"지성과 본능이 섬세하게 어우러지는 발레랄까. <br/>전략과 기술로 쓰인 한 편의 시랄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Maiden_3"		"무슨 얘기를 하는지 감도 안 잡혀요. 막대기 싸움이라고 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Kestrel_0"		"그래요. 그거 합시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WinterWyvern_5"		"아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WinterWyvern_6"		"자우그를 물리치는 데 필요한 무기를 내가 너희에게 주도록 하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3-05_WinterWyvern_7"		"용의 체스에서 나의 최고 기록을 깨야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1__title_0"		"가라앉은 수도사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1_WinterWyvern_0"		"지난밤 누군가 책이 아닌 비축품에 몰래 접근해서 슬리실의 수정구를 훔쳐 갔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1_WinterWyvern_1"		"그건 슬리더린 장로 신 하나를 빛이 없는 심연의 만에서 소환하는 열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1_Kestrel_0"		"누가 그렇게 멍청한 짓을 하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1_Maiden_0"		"파툼의 가라앉은 형제회가 그렇게 어리석다니까요. 아이젠그림스에 수도원이 있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1_Maiden_1"		"이 멍청이들은 수년 동안 고대 심연의 존재를 소환하려고 했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1_WinterWyvern_2"		"바로 그들이다. 그동안 내게서 수정구를 사들이려고 애썼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1_WinterWyvern_3"		"끝내는 그들도 내가 그걸 팔 생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1_Shen_0"		"우리가 수정구를 되찾아 오겠다. 그나마 네 도움에 보답할 수 있는 일일 테니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1_WinterWyvern_4"		"고맙다. 아마 형제회는 소환 의식을 진행할 베파자 등대로 수정구를 가지고 갔을 거다. 얼음폐허에서 장막이 가장 얇게 드리워진 곳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_title_0"		"안개 속의 등대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Terrence_0"		"대수도원장님! 모험가 무리가 다가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HeadMonk_0"		"과연 그렇군. 테렌스 형제, 내게 좋은 생각이 있네. 무리 중에 작은 새가 보이나? 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Terrence_1"		"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, 대수도원장님. 작은 새가 저희의 소환 의식을 위해 완벽한 제물이 되어 주겠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HeadMonk_1"		"뭐라고? 아닐세. 새를 잡아서 먹자는 얘기였네. 우리가 새 한 마리를 제물로 바친다고 해서 고대 심연의 존재가 어디 신경이라도 쓰겠나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Terrence_2"		"그러면 의식에 제물로 뭘 바칩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HeadMonk_2"		"사실, 지난밤 테렌스 형제가 고추 요리를 만들 때 다 같이 이 문제를 논의했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HeadMonk_3"		"자네가 바빠서, 우리끼리 제비뽑기를 했는데 자네가 뽑혔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Terrence_3"		"저를 대신해서 저를 뽑았다고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HeadMonk_4"		"뭐, 자네가 그 자리에 없었으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Terrence_4"		"그런데 제 것이 꽝이었고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HeadMonk_5"		"...그렇다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HeadMonk_6"		"라클란 형제, 분명히 그게 꽝이지 않았나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Lachlan_0"		"제 기억에도 다른 형제들 것 말고 그게 꽝이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HeadMonk_7"		"뭐, 그렇게 됐네. 축하하네, 테렌스 형제. 자네가 제물일세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Terrence_5"		"대수도원장님! 저는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2_HeadMonk_8"		"이보게, 제비뽑기를 놓고 이러쿵저러쿵 밤새워 입씨름할 건가, 아니면 우그나투를 소환할 건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_title_0"		"각자의 길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Kestrel_0"		"바키트가 없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Kestrel_1"		"이제 됐습니다. 이제 저 등대에 침입해서 꼭대기까지 싸우면서 가는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Shen_0"		"아니면... 날지 못하는 자에게 이런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... 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Kestrel_2"		"않지만 뭡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Shen_1"		"내가 너희 둘을 데리고 등대 꼭대기로 날아갈 수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Kestrel_3"		"저희를 등대까지 '태워다' 주신다는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Shen_2"		"아니다. 그런 식으로는 표현하지 않기로 하자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Shen_3"		"사실, 표현 자체를 안 하는 게 좋겠다. 그런데 쓰는 시간도 아깝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Maiden_0"		"그랄라와 나도 꼭대기로 갈 테니 거기서 만나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Shen_4"		"케스트렐, 꽉 잡아라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Kestrel_4"		"우와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Maiden_1"		"저기 가는 모습 좀 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Maiden_2"		"어떻게 보면 케스트렐이 공주님을 타고 있는 것 같네요. 그랄라, 당신에겐 무슨 사연이 있나요? 케스트렐이 원한다면, 수도사를 양상추처럼 찢을 수도 있어 보이는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Gralla_1"		"*끄응*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Maiden_3"		"내 생각도 그래요. 자, 계단으로 가요! 똑똑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3_Lachlan_0"		"도대체 누... 이런 젠장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_title_0"		"검은 제단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Shen_0"		"다 올라왔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Kestrel_0"		"저기 바키트가 있습니다! 놈들이 무슨 제단 같은 것 위에 올려놓았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Bakeet_0"		"이봐들! 나 구하러 온 거지요? 그런 거라면 좋겠네요. 왜냐하면 여기 있는 자가 날 제물로 바칠 건데 자기는 그러고 싶지 않다는 얘기를 계속하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HeadMonk_0"		"그러는 이유는 테렌스 형제의 딱딱한 머리통에 이건 효과가 없다는 얘기를 집어넣으려고 하기 때문일세! 저녁 제비뽑기에서 예언된 대로 우리가 제물로 바쳐야 하는 건 테렌스 형제일세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Terrence_0"		"전 고추 요리를 하고 있었단 말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HeadMonk_1"		"우리가 자네 걸 뽑았는데 꽝이었단 말일세! 제단 위로 올라가게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Terrence_1"		"싫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Shen_1"		"케스트렐, 이럴 시간이 없다. 내가 바키트를 잡는 동안 주의를 흐트러뜨릴 수 있겠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Kestrel_1"		"주의를 흐트러뜨릴 만한 별다른 방도가 생각나지 않습니다. 그냥 전부 죽이면 안 됩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4_Shen_2"		"어디 한번 기대해 보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_title_0"		"심해로부터의 부름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Lachlan_0"		"대수도원장님, 새 여자가 우리 제물을 붙잡았고, 다른 새가 우리 형제들을 모두 도륙하고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HeadMonk_0"		"어서! 슬리실의 수정구를 집게. 의식은 다른 곳에 가서 하세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Lachlan_1"		"잡았습니다! 제가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Lachlan_2"		"이런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SeaMonster_0"		"마침내 누군가가 수정구를 건드렸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SeaMonster_1"		"나는 살아났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Monks_0"		"만세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SeaMonster_2"		"나는 굶주렸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Monks_1"		"만세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SeaMonster_3"		"바다코끼리 수도사를 위하여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Monks_2"		"도망쳐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5_SeaMonster_4"		"쩝 쩝 쩝 쩝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_title_0"		"베파자의 공포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Kestrel_0"		"자, 됐다. 친구, 다 풀었어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Bakeet_0"		"케즈, 고마워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Bakeet_1"		"이쪽은 테렌스 형제야. 날 제물로 바치지 말라고 모두를 설득하느라 애를 많이 썼어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Terrence_0"		"사실, 전... 그래요. 맞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Kestrel_1"		"지금은 거대 축축한 존재에게 제물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Terrence_1"		"고대 심연의 존재입니다. 인정되려면 제물이 제단 위에 있어야 합니다. 그게 바로 사람들을 잡아먹고 있는 저 존재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Kestrel_2"		"놈이 당신네 모두를 죽이고 있습니다! 도대체 무슨 일을 기대하고 저걸 풀어준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Terrence_2"		"딱 봐도 그렇죠. 우그나투는 그가 있는 세상과 우리 세상 사이의 장막을 통과하여, 빛이 없는 대양의 만에서 올라와 가치 없는 건 모조리 집어삼키는 존재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Kestrel_3"		"어떻게 그런 걸 좋은 생각이라고 여긴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Terrence_3"		"뭐... 우리는 '가치 있는' 쪽에 해당한다고 추정했달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Kestrel_4"		"저 존재를 다시 돌려보내는 데 우리가 뭔가 할 일이 없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Terrence_4"		"추방 의식이 있습니다. 하지만 그 의식도 제물이 있어야 하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HeadMonk_0"		"테렌스 형제! 내가 지금 날 구출해 줄 긴급 구출대를 조직하는 중일세! 그 새들하고 수다는 그만 떨고 날 여기서 데리고 나가주게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Terrence_5"		"솔직히 말해서, 대수도원장님이 여기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. 추방 의식에 제물이 필요하던 참이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Terrence_6"		"그리고 저희가 방금 제비뽑기를 했는데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6_HeadMonk_1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_title_0"		"무한의 흑해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Terrence_0"		"추방 의식이 효과가 있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SeaMonster_0"		"이건 말도 안 된다. 여기 온 지 고작 5분밖에 되지 않았는데! 나는 아직 굶주렸다! 너희 수도사들은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다! 너희는 최악의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Kestrel_0"		"놈이 사라졌습니다. 우리가 해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Maiden_0"		"*헉헉* 누구든 수정구는 건드리지 마세요. 이 등대엔 계단이 정말 많군요. 수정구를 집어 올리게 가방이나 바구니나 뭐 그런 거 가지신 분 계세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Terrence_1"		"제게 큼지막한 손가방이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Maiden_1"		"뭐 그거나 그거나 마찬가지죠. 당신이 정말 멋진 분이라면 가서 가져오실 수 있을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Terrence_2"		"그럼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Maiden_2"		"저게 수도사를 전부 잡아먹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Shen_0"		"거의 다 먹었다. 몇몇은 얼어붙은 황무지로 달아난 것 같은데. 뭐... 그다음은 너도 잘 알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Maiden_3"		"음, 이 마지막으로 죽지 않고 남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안할 수도 있겠네요. 등대지기가 되어볼 생각이 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Terrence_3"		"그럼요. 자, 손가방 여기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Maiden_4"		"고마워요. 그런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우그나투를 소환한 거예요? 고대 심연의 존재 중에 수드룰 다음으로 위험한 존재인데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Terrence_4"		"수드룰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wyvern-01-07_Maiden_5"		"안돼안돼안돼요. 수정구를 만지지 마세요. 그냥 손가방에 넣죠. 그래요... 거기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_title_0"		"운명의 충돌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WinterWyvern_0"		"자 용 퇴치기다. 서릿불 파편이지. 흑요석 균열의 암흑 심장에서 꺼내온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Kestrel_0"		"아주 좋습니다. 이걸 용에게 겨눕니까, 던집니까, 아니면 뭐 어떻게 해야 합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Shen_0"		"네가? 용은 내가 죽인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Bakeet_0"		"저기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Kestrel_1"		"주민들을 지키겠다고 맹세한 건 접니다. <br/>용과 싸우는 건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Shen_1"		"이 원정대를 책임지는 건 나다. 이건 찬성하고 말고 할 일이 아니다. 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Bakeet_1"		"저기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Kestrel_2"		"알겠습니다. 당신이 책임을 질 때마다 모두 당신 말대로 해야 한다는 거군요. 대단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Shen_2"		"매번 그렇다는 게 아니다. 이번만 그렇다는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Kestrel_3"		"공주님, 임페리아도 '딱 이번만'이라고 하는데 일가견이 있었습니다. 보통 그다음에 하나씩 더해지는 식이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Shen_3"		"방금 뭐라고 했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Kestrel_4"		"고귀한 혈통이여, 들으신 그대로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Bakeet_2"		"저기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Shen_4"		"왜 그러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Kestrel_5"		"왜 그래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1_Bakeet_3"		"우린 아직 자우그가 어디 있는지 모르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_title_0"		"마지막 토론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WinterWyvern_0"		"용이 들어갈 정도로 큰 산굴은 몇 안 된다. 자우그는 아마 남쪽의 암토르산에 자리를 잡았을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Maiden_0"		"확실해요? 아니면 그냥 추측이에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WinterWyvern_1"		"내가 만약 마을을 불태우고 사람들을 잡아먹으려 한다면, 그곳으로 옮겨갈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Kestrel_0"		"그러니까... 파편을 자우그에게 쓰면,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? 그냥 증발해 버립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WinterWyvern_2"		"아니다. 서릿불 파편이 강력하긴 하지만, 그래도 싸우기는 해야 한다. 자우그 정도의 힘을 지닌 용을 상대한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WinterWyvern_3"		"...아마 죽음으로 끝나는 싸움이 되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Kestrel_1"		"그래, 그렇겠군요. 공주님은 하늘분노 종족의 구세주가 되거나 눈모자 호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둘 다는 안 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Kestrel_2"		"누군가 죽어야 한다면, 그건 저여야 합니다. 이건 제 싸움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Shen_0"		"맞다, 케스트렐. 내가 너무 성급하게 결론을 내렸다. 용과 싸우는 건 바로 네가 되어야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Maiden_1"		"간단한 질문 하나만요. 두 분 중에 실제로 용과 싸워보신 분 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Maiden_2"		"전 일곱 마리 죽여봤어요. 그리고 아시는지 모르겠는데, 진짜 힘든 일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Shen_1"		"네가... 하고 싶다는 거냐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Maiden_3"		"@#$% 절대 아니에요! 하지만 전 북방의 감시자니, 이건 사실상 제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죠. 게다가 전 경험도 있어요. 게다가 지금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2_Maiden_4"		"그러니까 여행자 1번님, 그 용 박멸기 이리 주세요. 여행자 2번부터 4번님은 자기 물건 챙겨서 움직입시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_title_0"		"암토르산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Zaug_0"		"또 다른 용 처치단인가? 내가 맞혀 보지. 눈모자 호수에서 왔겠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Maiden_0"		"맞아요. 그리고 자우그, 당신을 무찌르려고 왔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Zaug_1"		"놈들이 보낸 게 눈의 마녀 하나, 자그마한 푸른색 천사, 새 몇 마리라고? 벌써 내가 전사들을 다 먹어버렸나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Zaug_2"		"잠깐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Zaug_3"		"그거 서릿불 파편인가? 어디서 났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Zaug_4"		"아니, 됐다. 어디서 났는지 아주 잘 아니까. 우리 골칫거리 사촌이겠지. 가문에서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데, 이런 거지 같은 일을 하니 그렇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Zaug_5"		"그래, 이건 어떻게 생각하느냐? 너희가 구하려는 그 마을은 어떨까? 너희가 얼어붙은 황무지 반대편에 무방비로 내버려두지 않았느냐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Zaug_6"		"그러면 너희 원대로 해 주지. 내가 얼음폐허를 떠나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Zaug_7"		"하지만 가는 길에 눈모자 호수에 멈춰서 마지막 주민 한 명까지 모조리 먹어버리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Zaug_8"		"너희 때문에 그들은 망한 거다. 그럼, 이만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3_Kestrel_0"		"아... 젠장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4__title_0"		"자우그와 함께 춤을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4_Bakeet_0"		"놈이 달아나고 있어요! 전부 다 죽일 거예요! 수정의 여인, 놈을 막아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4_Maiden_0"		"난 하늘을 날지 못하잖아요! 케즈, 결국 당신이 해야겠네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4_Maiden_1"		"여기 파편이요! 가세요! 날아요! 용감한 새여, 바람처럼 날아 봐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4_Kestrel_0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4_Maiden_2"		"용을 죽이기는 진짜 힘들다고 말한 거로 기억하는데, 정말 그렇거든요. 하지만 당신을 믿어요! 할 수 있어요! 빨리, 빨리, 빨리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4_Kestrel_1"		"솔직히, 안 되는 일입니다. 전 날지 못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4_Maiden_3"		"이런 세상에. 좋아요. 그랄라! 바키트! 날아올라요! 빨리, 빨리, 빨리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4_Kestrel_2"		"아뇨, 아뇨. 우린 모두 날지 못하는 자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4_Maiden_4"		"아무도 못 날아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_title_0"		"자우그의 몰락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Maiden_0"		"해냈어요! 당신이 용을 죽였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Shen_0"		"놀란 모양이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Maiden_1"		"제가 놀랐다고요? 기절초풍한걸요! 당연히 죽으리라고 생각했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Maiden_2"		"당신이 싸우다 용을 땅으로 떨어뜨려 주면, 우리 모두 달려가 당신 시체나 뭐 그런 것 위에 놓인 놈을 칼로 찌를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Shen_1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Maiden_3"		"하지만 이게 훨씬 더 낫네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Shen_2"		"이것 봐라. 서릿불 파편이 모두 부서져 가루가 되고 있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Maiden_4"		"어머나. 겨울 비룡이 다시 받을 생각이 없었던 거라면 좋겠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Kestrel_0"		"공주님, 이런 얘기하기 정말 싫지만... 정말 인상적인 비행이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Bakeet_0"		"인상적, 아니 놀라웠어요! 공주님이 해내셨어요! 공주님이 용을 죽였다고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Shen_3"		"그래, 작은 새야. 우리가 해냈다. 하늘분노 땅에서부터 정말 먼 길을 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Shen_4"		"하지만 이제 돌아가야 할 것 같다. 하늘분노를 위한 마지막 전투가 가까워졌으니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in-04-05_Shen_5"		"우리가 너무 늦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act-threebeard-intro_Threebeard_0"		"아니, 또 자네들 아닌가! 내 새로운 동굴 어떤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act-threebeard-intro_Shen_0"		"어, 그렇지 않은가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act-threebeard-intro_Threebeard_1"		"정말 마음에 들어서 하는 말이야! 예전 동굴을 다 합친 것보다 더 좋다니까! 벽난로와 굴뚝은 꼭 놓고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act-threebeard-intro_Threebeard_2"		"...그리고 발이 차가워지지 않게 좋은 바닥을 깔고, 날씨가 좋은 날 밖을 내다볼 수 있게 창문을 달고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act-threebeard-intro_Threebeard_3"		"...그리고 반드시 동굴 벽은 너무나 차갑고 축축한 돌이 아니라 나무로 만들려고 했다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act-threebeard-intro_Shen_1"		"이런 집... 아니 동굴을 어떻게 감당하죠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act-threebeard-intro_Threebeard_4"		"지난 동굴에서 내가 계속 박쥐에 물렸다는 거 기억하나? 그래서 시를 고소했지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act-threebeard-complete_Threebeard_0"		"자네들 아닌가! 임무는 어떻게 되어 가나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act-threebeard-complete_Shen_0"		"꽤 잘되고 있어요. 동굴은 어떻게 되고 있죠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act-threebeard-complete_Threebeard_1"		"상상하던 것보다 좋네. 아마 사수염을 기를지도 모르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StrangeVendor_0"		"너 거래 안 하면 나 박살 낸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Maiden_0"		"작은 흉물이 말을 하네요. 내 생각에는 저게 무슨 뜻이냐면 우리가 거래하지 않을 때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Shen_0"		"고맙다. 알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StrangeVendor_0"		"거래다. 이제 가라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Maiden_0"		"우리 간다, 좋은 거래다! 셴, 좋은 거래를 했으니 우리를 박살 내지 말라고 얘기해 주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Shen_0"		"...좋은... 좋은 거래다! 나 거래 좋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StrangeVendor_1"		"흠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Maiden_1"		"셴, 그건 그냥 모욕하는 거잖아요. 세상 마상에, 다음번엔 그냥 나만 말할게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token-trader-intro_TokenTrader_0"		"꼴이 이래서 죄송합니다. 몰골이 말이 아닐 겁니다. 오늘 아침에 죽었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token-trader-intro_TokenTrader_1"		"산에 올라가다가 끝없는 웅덩이에 빠져 죽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token-trader-intro_TokenTrader_2"		"뭐, 진짜로 끝이 없는 게 아니라는 표지판이 있긴 했지만, 전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token-trader-intro_TokenTrader_3"		"솔직히 죽으니,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. 제 모습 어떻습니까? 거의 산 사람 같습니까? 죽은 사람처럼 보이죠. 그렇죠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_TokenTrader_0"		"언제든 다시 찾아주십시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1_TokenTrader_0"		"즐거운 거래였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2_TokenTrader_0"		"솔직히 말해서 산 사람에서 죽은 사람까지를 놓고 봤을 때 저는 어느 정도 됩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long_Shen_0"		"아, 잘 됐다. 돌아왔구나. 이렇게 일찍 와줘서 다행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long_Tusk_0"		"이렇게 늦게라는 말이겠지. 지금 몇 시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long_Shen_1"		"얼어붙은 황무지로 떠날 시간이다. 우리 안내인이 되는 걸 다시 생각해 볼 만큼은 술이 깼나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long_Tusk_1"		"둘 다 대답은 '아니'다. 도대체 누가 비명을 지르는 거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long_Shen_2"		"술집 저쪽 끝에 화가 잔뜩 난 거대 가시털 동물 같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long_Tusk_2"		"벌써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나? 멍청한 놈의 배가 막 들어왔겠군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long_Tusk_3"		"저게 내가 생각하는 작자라면, 그쪽 둘은 자리 잡고 앉아 있으라고. 왜냐하면 굉장한 구경을 할 테니까. 저놈이 지금 나한테 달려오는 건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long_Bakeet_0"		"아직 아니에요. 아, 잠깐. 맞네요. 달려오고 있네요. 세상에, 욕을 엄청나게 하는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long_Tusk_4"		"하! 그게 내가 생각하는 그 작자답지. 좋아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short_Tusk_0"		"모두가 싸우는 선술집에 잘 오셨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intro-short_Tusk_1"		"모두가 싸우는 선술집의 첫 번째 규칙은... 너무 취해서 기억이 안 나는군. 누구 싸우고 싶은 사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fight-loss_Bakeet_0"		"저 가시뿔 녀석이 당신한테 맞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때린 것 같던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fight-loss_Tusk_0"		"그 녀석이 몇 십 번 운이 좋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fight-loss-alt1_Bakeet_0"		"대단한 싸움이었어요. 당연히 당신 얘기는 아니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fight-loss-alt1_Tusk_0"		"종 치는 걸 못 들었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fight-loss-alt1_Bakeet_1"		"의식을 잃었었나 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fight-win_Tusk_0"		"거기. 자... 또 무슨 얘기 하고 있었지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fight-win_Shen_0"		"우리 안내인이 되는 걸 다시 생각해보겠냐고 묻고 있었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fight-win_Tusk_1"		"아아, 그랬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fighting-game-story-fight-win_Tusk_2"		"싫어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tch3-game-intro_WinterWyvern_0"		"용의 체스다. 64칸의 무대 위에서 웅장한 드라마가 펼쳐지지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tch3-game-intro_WinterWyvern_1"		"지성과 전략의 게임이다. 같은 색깔의 보석 3개를 매치해야 한다. 대부분의 용은 이 게임에 통달하기까지 수백 년이 걸린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tch3-game-intro_WinterWyvern_2"		"시작해 볼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tch3-game-intro-short_WinterWyvern_0"		"게임을 더 하러 다시 왔느냐? 뭐라고 하지는 못 하겠구나. 진정으로 이 게임은 가능성의 미로와 같으니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tch3-game-loss_WinterWyvern_0"		"내가 이겼다. 당연하게도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match3-game-win_WinterWyvern_0"		"흠. 초심자의 행운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intro_ChooseHero_0"		"나 잡는다! 너 돈 낸다. 아니면 나 죽인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intro_Maiden_0"		"내 생각에는 저게 무슨 뜻이냐면 여행자 셋을 잡았는데, 우리가 돈을 내지 않으면 죽여버린다는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intro_Maiden_1"		"너 얼마 원하나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intro_ChooseHero_1"		"백골드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intro_Maiden_2"		"나 이십밖에 없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intro_ChooseHero_2"		"내가 안 죽일 하나 골라라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intro_Maiden_3"		"됐어요. 좋은 소식이에요. 돈을 깎았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complete_ChooseHero_0"		"나 저거 놓아준다! 나 다른 둘 죽인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complete_Maiden_0"		"안 돼요. 그들을 얼어붙은 황무지에 풀어주지 마세요. 그러면 그들은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complete_Maiden_1"		"그렇군요. 빠른 처리였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complete_ChooseHero_1"		"환불 없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choose-hero-complete-afterwards_ChooseHero_0"		"환불 없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1_Thrael_0"		"고로드 도서관에 잘 오셨습니다. 여기에선 값을 매길 수 없는 필사본, 고대 문서, 과학 저작물, 역사적 기록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 전부 방화벽 안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1_Thrael_1"		"당연히, 화재 방지는 비용이 적게 들지 않습니다. 값을 매길 수 없는 필사본이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1_Thrael_2"		"그러니... *쿨럭* ...기부는 당연히 환영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2_Thrael_0"		"훌륭합니다! 기부를 또 하러 다시 오셨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2_Maiden_0"		"네. 그런데 기부금이 왜 필요하죠? 예전에 여기에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들이 무더기로 쌓여 있었잖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2_Thrael_1"		"맞습니다. 그 모든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들이 사실 특정한 값을 매길 수 있던 것이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2_Thrael_2"		"주인님께서... 저더러 서리땅끝 벼룩시장에 내다 팔라고 할 때 가격을 너무 후하게 매기셨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2_Maiden_1"		"우와. 결국 그렇게까지 해서 다시 책을 잔뜩 산 거예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2_Thrael_3"		"한 권이었습니다. 그걸로 딱 한 권을 사셨지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2_Thrael_4"		"제가 기부를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렸던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3_Thrael_0"		"기부를 또 하러 다시 오셨습니까? 여기에서 이렇게나 문학을 사랑하시는 분들을 보니 정말 기운이 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3_Thrael_1"		"저희는 정말 외딴 도서관이라서요. 보통 찾아주시는 분들이라고는 변비에 걸려서 집에서 변비약 만드는 법에 관한 책을 찾는 예티밖에 없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3_Shen_0"		"어째서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3_Thrael_2"		"예티는 날고기를 먹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3_Shen_1"		"뭐가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3_Thrael_3"		"대황과 차풀이라고 들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4_Thrael_0"		"또 오셨습니까? 기부를 더 하시려고요? 도서관 건물 한 동에 귀하의 이름을 붙여야겠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4_Bakeet_0"		"바키트 바주라예요. ㅂ-ㅏ-ㅈ-ㅜ-ㄹ-ㅏ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4_Thrael_1"		"바키트 바주라 예티 변비관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4_Bakeet_1"		"세상에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5_Thrael_0"		"기부를 더 하시려고요? 멋지십니다! 그냥 멋져요! 그쪽 분은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5_Maiden_0"		"라일라이 문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5_Thrael_1"		"고로드 도서관의 라일라이 문관이 되겠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5_Maiden_1"		"어머나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6_Thrael_0"		"또 기부하러 오셨습니까? 훌륭합니다. 정말 대단한 책 애호가시로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6_Thrael_1"		"원정대 중에 아직 도서관 건물에 이름이 없는 마지막 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6_Shen_0"		"아, 내 이름을 붙인 도서관 건물은 필요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6_Thrael_2"		"정말 후한 마음씨가 무한하신 분이로군요! 고로드 도서관이 간청드립니다. 전체 성함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6_Shen_1"		"셴델자레 오파님 세미아자 라미엘 콰디신 타트라시엘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6_Thrael_3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6_Shen_2"		"진심으로 내 이름을 딴 도서관 건물은 없어도 된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6_Thrael_4"		"...훌륭합니다. 좋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7_Thrael_0"		"또 오셨습니까? 이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듯합니다. 이런 추세라면 전사 시인 씬의 작품을 놓을 새 선반을 사들일 수 있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7_Thrael_1"		"그분의 책은 불길이 에워싼 용암석으로 만들어졌거든요. 보관하기가 매우 번거롭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8_Thrael_0"		"정말 놀랍습니다. 이미 많이 했는데도, 기부를 더 하러 다시 오시다니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8_Thrael_1"		"너그러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. 그 덕분에, 드디어 영역에서 정말 희귀한 책 한 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8_Thrael_2"		"연금술사 요바트 카즈란의 일지이지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8_Thrael_3"		"듣기로는 그 안에 신이 될 수 있는 주문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8_Maiden_0"		"우와. 읽어보실 거예요?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8_Thrael_4"		"저는... 대충대충 훑어보긴 할 것 같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9_Thrael_0"		"이것까지 받고 더는 기부를 받지 않겠습니다. 정말 후한 마음씨가 무한하신 분이로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9_Thrael_1"		"선한 마음씨로 이렇게 베풀어주신 덕분에, 전 영역에서 가장 희귀하다고 여겨지는 책들을 사들일 수 있겠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9_Thrael_2"		"태초의 서, 지옥불 아귀의 책, 아니면 전설 속으로 사라진 천상의 책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9_Bakeet_0"		"우와. 읽는 법을 배우고 나면 꼭 여기 다시 와야겠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reward9_Thrael_3"		"바키트 바주라 님, 언제 오시든 도서관 문을 활짝 열어드리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complete-once_Thrael_0"		"저희 도서관은 선한 마음씨로 이렇게 베풀어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드립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complete-once-alt1_Thrael_0"		"도서관에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complete-once-alt2_Thrael_0"		"저희 도서관은 크나큰 선행을 베풀어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드립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complete_Thrael_0"		"더는 기부를 받을 수 없습니다! 기부자님의 이름을 붙일 도서관 건물이 더는 없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dragon-hoard-complete_Thrael_1"		"여행자님, 정말 후한 마음씨가 무한하신 분이로군요. 감사드립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example-do-not-localize__title_0"		"황무지로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example-do-not-localize_Bakeet_0"		"추워요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example-do-not-localize_Shen_0"		"안녕하세요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example-do-not-localize_WinterWyvern_0"		"안녕하세요"
	"DOTA_VisualNovel_act3_Dialogue_example-do-not-localize_WinterWyvern_1"		"시험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Axe"		"도끼전사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Bakeet"		"바키트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Bat"		"박쥐 훌쩍이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HealthyBat"		"박쥐 킁킁이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Batrider"		"박쥐기수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Beatrix"		"비디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Blacksmith"		"수완가 부스코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Bloodseeker"		"혈귀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BountyHunter"		"곤다르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Centaur"		"켄타우로스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CrownConsul"		"왕정 영사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DeadSkeletons"		"해골 조상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Disciple"		"푸른심장 신봉자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Dragonus"		"드라고누스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FatVampire"		"포르큘레스쿠 남작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Gralla"		"그랄라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Idrix"		"이드릭스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Imperia"		"임페리아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Juggernaut"		"가면무사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Kestrel"		"케즈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Kunkka"		"컨카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Lina"		"리나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Maiden"		"수정의 여인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Mortimer"		"모티머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Pudge"		"퍼지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Riki"		"리키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Screeauk"		"스크리아우크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Serina"		"세리나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Shen"		"셴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SnakeCharmer"		"뱀 곡예사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Spleen"		"스플린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Spoon"		"스푼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Squee"		"스퀴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StrangeVendor"		"앞 못 보는 여왕근위대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SkywrathTokenTrader"		"두수염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BeatingHearts"		"박쥐중개인 돌프랫"
	"DOTA_VisualNovel_act4_Actor_ZaugsMom"		"자우그의 어미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main-01a"		"눈보라 왕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main-01b"		"탈로스 관문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main-02a"		"장벽 돌파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main-02b"		"신의 간섭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main-03a"		"궁정 가로지르기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main-03b"		"텅 빈 왕관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main-04"		"여왕의 계책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blood-01"		"핏빛 익사체의 저주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bounty-01"		"딘족의 복수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jugg-01"		"가면민의 결투"
	"DOTA_VisualNovel_act4_Heading_pudge-01"		"도살자의 연회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_title_0"		"근무 휴가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Dragonus_0"		"바람의 흐름을 능숙하게 다루는군요. 비행을 해본 적이 없는 게 맞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Maiden_0"		"단 한 번도 없었어요! 뭐, 여기 있는 훌쩍이가 다한 거죠. 그렇지, 귀염둥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_popup_0"		"뿌듯해하며 에취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Maiden_1"		"그러니까 바로 여기가 하늘분노 왕국이군요! 늘 와보고 싶었어요. 와! 정말 아름답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Dragonus_1"		"맞습니다. 걸어가면서 보면 장관이 따로 없죠. 하지만 하늘에서 보면 그야말로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Dragonus_2"		"보통 불길에 휩싸여 있지는 않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Maiden_2"		"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보고 싶어요. 북방 감시자가 되고선 한 번도 휴가를 낸 적이 없어요! 써야 할 휴가가 잔뜩 쌓여 있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Dragonus_3"		"우린 휴가차 온 게 아닙니다. 여기에 온 이유는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Maiden_3"		"아, 알아요, 알아요, 알아요. 당신네 그 멍청한 여왕을 죽이러 왔다는 거. 하지만 그 일을 하는데 뭐 얼마나 오래 걸리겠어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Maiden_4"		"중요한 장소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기로 해요. 알았죠? 그러니까 명소 같은 곳 말이에요! 이 건물 중에 어느 게 가시 왕좌인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Dragonus_4"		"그건 우리가 여왕을 죽일 왕궁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1_Maiden_5"		"어머, 잘됐네요! 그러면 못 보고 가는 일은 없겠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_title_0"		"불쑥 옛 친구 찾아가기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Maiden_0"		"아! 있잖아요, 혹시 시간이 된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Dragonus_0"		"시간이 안 될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Maiden_1"		"'혹시 시간이 된다면' 만나 볼 옛 친구가 있어요. 이드릭스라는 친구예요. 우리에게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Maiden_2"		"이드릭스는 얼음 마법사였어요. 어린 제가 얼음폐허로 쫓겨났을 때, 친절하게도 저를 받아들여 준 사람이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Dragonus_1"		"그렇군요. 당신이 그런 힘을 쓰는 건 그자 덕분입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Maiden_3"		"이드릭스 덕분이요? 세상에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Maiden_4"		"아니에요. 제힘은 푸른심장 빙하에서 얻는 거예요. 이드릭스는 제가 그곳에 갔을 때 북방 감시자였을 뿐이에요. 그가 은퇴하고 나서 제가 그 자리를 물려받았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Maiden_5"		"이런, 이드릭스가 사는 곳 주소를 안다면 좋았을 텐데요. 하늘분노 왕국이 그렇게 클 줄은 몰랐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Dragonus_2"		"푸른심장 빙하 사원에 가보는 건 어떻겠습니까? 저 위쪽의 거대한 푸른색 건물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2_Maiden_6"		"가 볼 만하겠네요. 역사적 명소처럼 보이기도 하니까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_title_0"		"냉혹한 시대의 종교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Disciple_0"		"푸른심장 빙하 사원에 잘 오셨습니다! 저희 사원에 입문하러 오셨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Maiden_0"		"어... 우리가 잘못 찾아온 것 같네요. 어떤 나이든 마법사를 찾고 있는데, 이미 은퇴했고 이름은 이드릭스라고 하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Disciple_1"		"그건 함부로 입에 올릴 수 없는 우리 거룩한 매혹술사의 이름이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Maiden_1"		"잠깐만요. 이드릭스에게 기도를 올린다고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Idrix_0"		"라일라이! 여긴 어쩐 일이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Maiden_2"		"이드릭스! 하늘분노에서 은퇴할 거라고 말했던 게 기억나서요. 잠깐 들르면 어떨까 했죠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Maiden_3"		"아, 뭐, 솔직히 말할게요. 플라이 낚시를 하거나 회고록을 쓰거나 뭐 그런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했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Maiden_4"		"새로운 종교를 만든 건 아니죠? 여기 있는 이들은 모두 당신을 섬기는 것 같은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Idrix_1"		"아니, 아니, 아니야. 그런 게 아니다. 난 신이 아니잖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Maiden_5"		"그렇군요, 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Idrix_2"		"난 그들을 신과 이어주는 전달자일 뿐이다. 저들은 푸른심장을 섬기는데... 음, 날 통해서 한단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Dragonus_0"		"사이비라는 얘기로 들립니다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Idrix_3"		"꼭 그렇지는 않네만. 그보다는 점점 가족이나 친구들과 멀어지게 하는 모임에 가깝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Dragonus_1"		"그게 바로 사이비 아닙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Idrix_4"		"여기에선 문화적 장벽이 있을 수도 있겠지. 뭐 마실 것 좀 들겠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Maiden_6"		"안 그래도 목이 좀 말라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3_Dragonus_2"		"그거 마시지 마십시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_title_0"		"전달자의 속임수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Maiden_0"		"이드릭스, 당신은 그 망할 푸른심장의 전달자가 아니잖아요! 내가 직접 만나봤는데, 커다란 파란색 개였다고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Idrix_0"		"맞다! 정확해! 바로 내가 전달하는 대상이 바로 그분이야! 나는 푸른심장의 전달자의 전달자인 셈이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Maiden_1"		"신봉자들은 다들 당신이 먹이 사슬에서 그렇게 낮은 위치라는 걸 아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Idrix_1"		"아, 분명히... 언급을 하긴 했지. 사실, 푸른심장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Maiden_2"		"*크흠*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Idrix_2"		"...푸른심장께서 커다란 파란색 개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에게 말해서 네가 여기 올 줄 우리가 알았다는 얘기를 너에게 말하라고 하셨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Maiden_3"		"와, 진짜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Idrix_3"		"아, 그렇다니까! 푸른심장께서는 전달자에게 또 말씀하시기를 나에게 말해서 너에게 강력한 유물이 필요할 거란 얘기를 하라고도 하셨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Maiden_4"		"음, 이 일 다음에 여왕을 죽이러 갈 거거든요. 그러니까 하나쯤 있으면 좋겠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Idrix_4"		"그래, 가져가라. 그런데 주기 전에 한 가지 내가 좀 알아야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Maiden_5"		"말씀하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Idrix_5"		"왕국을 무너뜨리고 나서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4_Idrix_6"		"...세금 제도를 도입할 생각은 아니겠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_title_0"		"문제의 유물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Maiden_0"		"우리가 세금 제도를 도입할지 알고 싶으시다는 거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Idrix_0"		"내가 이곳에서 은퇴한 이유가 그거거든. 하늘분노가 유일하게 세금을 거두지 않는 왕국이라서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Maiden_1"		"그거야 날지 못하는 새들이 노예 계층이 되어 온갖 일을 다 하니 그렇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Idrix_1"		"맞아! 그렇지. 그게... 달라지진 않겠지? 전부 원래 하던 대로 둘 거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Maiden_2"		"이드릭스, 제정신으로 하는 말이에요? 우린 그럴 의도가 전혀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Dragonus_0"		"...노예가 된 새들을 해방하려는 계획 말이라면, 맞습니다. 저희를 믿으셔도 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Dragonus_1"		"이제 그 귀중한 유물 얘기를 했으면 합니다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Idrix_2"		"물론이지! 푸른심장께서 푸른심장의 전달자에게 주시고 다시 전달자가 내게 주고 그걸 다시 내가 너에게 전달하는 건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Idrix_3"		"푸른심장 빙하의 진짜 조각이 있는 지팡이란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Maiden_3"		"그런 건 이미 하나 있는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Maiden_4"		"보세요. 있죠? 이렇게 들고 있잖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Idrix_4"		"정말 그렇구나! 준비가 다 된 모양이니, 더는 붙잡고 있지 않으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Idrix_5"		"명심해라! 새들을 풀어주면 안 된다! 세금 제도를 도입해서도 안 되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Maiden_5"		"이드릭스, 잘 있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a-05_Idrix_6"		"세금을 걷는 건 그야말로 도둑질이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_title_0"		"마력 깃든 방벽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Maiden_0"		"저기 정문이 있네요! 왕궁에 거의 다 왔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Maiden_1"		"오글로디와 카주라이 군대도 전부 도착하고 있고요! 세상에, 전쟁이란 정말 신나는 거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Dragonus_0"		"그런 열정을 나눠 받고 싶군요. 저기가 탈로스 관문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Dragonus_1"		"2.5미터 높이에 율토리아 강철로 만들어져 절대로 뚫을 수 없습니다. 제가 직접 공사 감독을 했지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Maiden_2"		"아니, 세상에! 세력 두 곳의 군대가 전부 다 여기에 와 있잖아요! 공성 망치나 뭐 그런 걸 쓰면 안 되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Dragonus_2"		"우리 군대를 모두 양식장 안의 물고기 떼로 만들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Dragonus_3"		"탈로스 관문에는 한탄하는 장미의 변환 전문가들이 마력을 불어넣었습니다. 그들의 위탁 사항을 제가 직접 감독했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Dragonus_4"		"아닙니다. 저 관문은 어떤 무기로도 뚫을 수 없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Dragonus_5"		"제가 잘 압니다. 제가 감독했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Maiden_3"		"공사를 직접 감독했다고 이미 말했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Maiden_4"		"우리가 뚫을 수 없다는 사실에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던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Dragonus_6"		"뭐, 3년 동안 그 작업의 감독이었던 건 사실이니까요. 저 경첩의 만듦새를 좀 보십시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1_Maiden_5"		"그래요. 아주 멋진 경첩이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_title_0"		"최후를 알리는 폭파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Maiden_0"		"그럼 어쩌라는 거예요?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인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Dragonus_0"		"안타깝게도, 아닙니다. 유일하게 탈로스 관문을 뚫고 가는 방법이 있다면 안에서부터 뚫는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Spoon_0"		"내가 하면 되겠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Maiden_1"		"당신이 할 수 있다고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Spoon_1"		"당연하지. 저기 벽에 난 틈으로 몰래 들어가서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Maiden_2"		"굉장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Spoon_2"		"...마력이 깃들지 않은 쪽의 관문을 찾아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Maiden_3"		"대단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Spoon_3"		"...그 옆에 이 폭탄을 전부 쌓아 놓고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Maiden_4"		"폭탄이 정말 많기도 많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Spoon_4"		"...콰쾅 하는 거야. 그리고 탈로스 관문은 영원히 안녕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Maiden_5"		"와, 완벽한 계획이에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Spoon_5"		"하지만 돈이 좀 들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2_Maiden_6"		"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_title_0"		"관문의 유산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Dragonus_0"		"자자! 다들 얼마나 가지고 계십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Dragonus_1"		"킁킁이야, 괜찮다. 지금... 40골드 있습니다. 꼬마 돈귀신, 그 정도면 되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Dragonus_2"		"훌쩍이야, 괜찮다. 지금... 40골드 있습니다. 꼬마 돈귀신, 그 정도면 되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Spoon_0"		"안 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Dragonus_3"		"수정의 여인! 지금 얼마나 있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Maiden_0"		"어머, 세상에. 보자... 음... 20만 골드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Dragonus_4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Maiden_1"		"하지만 전부 1,000골드짜리예요. 꼬마 돈귀신에게 거스름돈이 있을까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Dragonus_5"		"20만 골드를 들고 있다는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Maiden_2"		"뭐, 북방 감시자로서 서리땅끝 시의회에서 자유재량에 따른 연간 자금을 지원받아 얼음폐허에 용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일을 맡고 있으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Maiden_3"		"원래는 용을 처리하는 일을 도와줄 영웅을 매년 여러 명 고용하기로 되어 있어요. 하지만 그 채용 공고라든지, 면접이라든지, 평판 확인이라든지 온갖 일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Maiden_4"		"보통은 용을 저 혼자 처치하는 게 더 쉽거든요. 아마 예산이 좀 많이 남았을 거예요... 어디 보자, 잘 모르겠지만... 지금 400만 정도 될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Dragonus_6"		"골드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Maiden_5"		"다른 사람한테는 비밀로 해주실 거죠? 엄밀히 말하자면, 용을 처치할 때는 반드시 20년 경력의 영웅 6명으로 구성된 파견대와 같이 가야 하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Maiden_6"		"제가 그동안 용을 혼자서 죽였다는 사실이 들통나면 전 뜨거운 물에 처넣어질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Spoon_1"		"그 정도면 네 관문을 날려버릴 수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Maiden_7"		"그 정도가 얼마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1b-03_Spoon_2"		"네가 가지고 있다고 말한 그 정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_title_0"		"영웅들의 귀환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Bakeet_0"		"떠나기 전까지 제가 아는 장소라고는 하늘분노 왕국이 다였어요. 끝없이 이어지는 곳 같았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Bakeet_1"		"지금은 모든 게 아주 작아 보여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creeauk_0"		"자그마한 존재야, 그건 우리가 영웅이 되어 돌아왔기 때문이지. 우리가 지나온 여정이 역경의 용광로가 되어 우리를 단련시켜 주지 않았느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creeauk_1"		"그러니 당연히 이 누추한 마을이 모험심 가득한 우리의 용감한 눈에는 좀 작아 보이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creeauk_2"		"그 눈으로 본 것들을 생각해 봐라! 그들이 목격한 우리의 행적을 생각해 봐라! 그들이 우리가 죽이는 걸 본 용들을 생각해 봐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hen_0"		"뭐라고요? 용은 제가 죽였죠. 당신이 본 건 선술집 내부가 전부 아닌가요. 그것도 낮잠을 자거나 술을 마시고 있지 않을 때나 겨우 본 거잖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creeauk_3"		"내 기억은 그렇지 않다. 그 용에게 마지막 타격을 가한 게 나였다고 확신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hen_1"		"정말요? 그러면 자세히 말씀해 보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creeauk_4"		"그 용 말이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hen_2"		"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creeauk_5"		"놈은... 머리가 아주 아주 컸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hen_3"		"우리가 그 머리를 선술집까지 끌고 갔으니까요! 나머지는 어떻게 생겼죠? 날개는 몇 개나 달렸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creeauk_6"		"여섯 개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hen_4"		"두 개였거든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1_Screeauk_7"		"아니, 난 놈을 죽이느라 바빠서 그런 걸 세고 있을 틈이 없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_title_0"		"명예와 죽음을 위해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hen_0"		"용을 죽인 건 당신이 아니었어요!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잖아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creeauk_0"		"좋다. 그러면 우리 중 한 명이 그 용을 죽였고 그 한 명은... 거의 확실히 나였던 걸로 하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hen_1"		"스크리아우크 님, 본인이 영웅이라는 걸 증명하고 싶다면, 시간 들일 필요 없어요. 검을 들고 절 따라오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hen_2"		"저기 멀리 왕궁이 보이시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creeauk_1"		"가물가물 보이는구나. 상당히 멀리 있는걸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hen_3"		"맞아요. 그리고 우린 거기로 가서 여왕근위대 군단과 싸워야 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hen_4"		"그 싸움에서 살아남는다 해도, 내 동생은 분명히 우리가 올 걸 대비해 무시무시한 함정을 마련해 놓을 테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hen_5"		"아니, 우리는 죽으러 가는 거나 마찬가지예요. 하지만 그런 죽음은 영광스러운 일이겠죠. 대의를 위한 것이기도 하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creeauk_2"		"난 여기 있으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hen_6"		"이 검 잡으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creeauk_3"		"이렇게 말이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2_Shen_7"		"네. 이제 움직이세요. 가서 영웅이 되어 봐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_title_0"		"근친상간 아니면 근거 없는 농담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Bakeet_0"		"저기 뭐 하는 거예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Shen_0"		"담배 연기를 내뿜는 꼬마 돈귀신이 거대한 두꺼비 위에 대포를 달고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Beatrix_0"		"다들 안녕. 내 이름은 비디야! 이런 말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는데, 어디서 본 것 같이 낯이 익은걸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Beatrix_1"		"보라색 피부에 커다란 날개라... 사막에서 만났던 게 당신 오빠 같은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Shen_1"		"아, 그건 내 남자 친구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Beatrix_2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Beatrix_3"		"음, 그건 좀 역겨운 얘긴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Shen_2"		"아니, 아니, 그게 아니다. 우린 남매가 아니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Screeauk_0"		"아니라고? 이렇게 다행일 수가. 여섯 달 동안 입도 뻥긋 못 하고 있었는데. 너희 둘은 정말 똑 닮지 않았느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Shen_3"		"그야 당신이 우리 둘에게 '똑같은 주문'을 걸었으니까요! 당신이 우리 둘 다 분노의 망령으로 바꿔 놓았잖아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Screeauk_1"		"맞다, 그랬지. 그 주문을 쓰면 너희가 남매가 된다는 얘기도 깜빡하고 안 했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Shen_4"		"뭐라고요? 맙소사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Beatrix_4"		"역겨워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3_Screeauk_2"		"아니, 농담이다. 비트릭스, 난 스크리아우크라고 한다. 너와 저 꼬마 돈귀신은 뭘 만들고 있는 것이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_title_0"		"모티머의 포효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Beatrix_0"		"모티머와 난 당신 오빠의 이야기에 너무나도 감동한 나머지 할 수 있다면 우리가 나서서 도와주는 건 어떨지 생각했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Shen_0"		"오빠가 아니라니까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Beatrix_1"		"좀 버겁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던 상황에 여기서 이 잘생긴 꼬마 도우미를 만났지 뭐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Squee_0"		"이제 마무리만 하면 돼. 고삐를 가벼운 미스릴 합금으로 강화했어. 두꺼비를 보호하면서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게 해 주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Squee_1"		"대포는 균형을 완벽하게 잡아서 양어깨 사이에 달아 놨어. 두꺼비의 무게 중심을 낮게 잘 잡아야 발사할 때 자빠지지 않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Squee_2"		"이제 여기 허리띠에 박아놓은 룬은 박살방지 와드인데 충격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거야. 언제 필요하냐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Mortimer_0"		"끽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Beatrix_2"		"이 더럽게 큰 과자 좀 줄까? 모티머, 너 꼭 5성 장군 같아 보여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Squee_3"		"이제 계산서 얘기를 하자면, 부품이랑 공임이랑 다 해서... 보자... 5... 5만... 5만 골드면 되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a-04_Beatrix_3"		"장부에 달아놔, 친구! 모티머, 가서 한바탕 소란을 좀 피워 보자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_title_0"		"믿음의 전파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Shen_0"		"우리가 떠날 때보다 훨씬 더 안 좋아졌군요. 아빌리바의 조각상이 사방에 깔려 있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Screeauk_0"		"흥. 아불리바 따위. 이 기름기 좔좔 흐르는 변태 좀 봐라. 이렇게 멍청하게 생긴 신에게 누가 기도를 올리겠느냐? 진지함은 다 어디 갔지? 위엄은 다 어디 갔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Screeauk_1"		"그 누구도 날지 못하는 자들에게 나를 숭배하라고 강요할 필요가 없었다. 나를 숭배하지 않는다고 목을 매달 여왕도 필요하지 않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Bakeet_0"		" 전 멈추지 않고 스크리아우크 님께 기도를 올렸습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Screeauk_2"		"나의 아이야, 네게 축복이 있기를. 스크리아우크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Bakeet_1"		"하지만, 실제로 제 기도를 들어주신 적은 한 번도 없었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Screeauk_3"		"왜냐하면 너희가 구했던 게 정어리뿐이어서 그랬다. 바키트, 난 신이지 정어리 상점이 아니니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Bakeet_2"		"그래도 저는 정어리를 정말 좋아하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Screeauk_4"		"뭐, 여기 있는 알루빌라에게 달라고 해보든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Bakeet_3"		"(속닥속닥)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Screeauk_5"		"기도하고 있느냐? 정어리를 달라고 기도하는 거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1_Bakeet_4"		"그러라면서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_title_0"		"적대적 인수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Bakeet_0"		"저기, 여러분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Shen_0"		"바키트, 왜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Bakeet_1"		"여러분에게도 알루빌라 조각상이 만져보라고 손짓하고 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Bakeet_2"		"그리고 정어리가 가득한 바구니를 내밀고 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Shen_1"		"바키트, 조각상 만지면 안 된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Bakeet_3"		"너무 늦었어요. 전 이미 만지고 있는걸요! 아아아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Shen_2"		"바키트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Bakeet_4"		"너희 바키트는 안전하다. 난 아빌리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Screeauk_0"		"이런 @#$%! 내 추종자를 돌려주지 못할까! 바키트는 마지막 남은 추종자였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Bakeet_5"		"스크리아우크. 네가 나를 좀 도와줘야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2_Bakeet_6"		"네가 도와주지 않으면 나는 죽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_title_0"		"한계의 조각상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Screeauk_0"		"당신을 도우라고? 최고의 신님을? 당신은 내 무리를 훔쳐 갔잖아! 이제는 당신 말고 다른 대상에게 기도하는 게 불법이 되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Screeauk_1"		"당신의 그 멍청한 조각상에 침을 뱉을 때마다 한 대씩 꼭 쳐야 분이 풀린다! 자, 잘 봐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Bakeet_0"		"제발 잠시만 침 뱉는 걸 멈춰 봐라. 심각한 일이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Bakeet_1"		"임페리아는 우리 둘 다를 이용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Bakeet_2"		"우린 여왕이 가져올 더 사악한 결말을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Bakeet_3"		"여왕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Screeauk_2"		"도대체 그게 무슨 뜻이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Bakeet_4"		"신으로서 개입하지 않고 최대한으로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이 정도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Bakeet_5"		"한낱 필멸자에 불과한 존재에게 얘기하는 데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Bakeet_6"		"네가 아직 신이라면, 뭔지 알 거다. 기분 나쁘게 듣진 마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Bakeet_7"		"침 그만 뱉으라고 하지 않았느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Screeauk_3"		"내가 그만 뱉고 싶을 때가 되면 알려 주겠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Bakeet_8"		"무슨 일 있었어요? 여긴 어디예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Shen_0"		"바키트! 돌아왔구나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Bakeet_9"		"제 몸이 왜 이렇게 축축하게 젖어 있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Shen_1"		"'여왕의 다른 계획'이라니 무슨 뜻으로 한 말이라고 생각하세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2b-03_Screeauk_4"		"잘 모르겠다. 보통 나는 아리송하고 애매모호한 말로 하는 수수께끼를 내는 쪽이지 푸는 쪽이 아니었거든. 이렇게 짜증 나는 일인 줄은 몰랐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_title_0"		"부리와 고삐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Kestrel_0"		"여기 올라오는 다른 인원과 떨어진 것 같습니다. 공주님이 어디로 가셨는지 봤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Axe_0"		"아아, 아무렴 어때. 지금 여기 있는 게 1팀이야. 필요하다면 우리 셋만으로도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Centaur_0"		"나 혼자서도 할 수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Axe_1"		"그래, 나도 그럴 수 있다, 이 말궁둥이야. 새 기분을 풀어주려고 하는 거잖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Centaur_1"		"그렇군. 새 기분을 풀어주고 있는지 몰랐다. 작은 새야, 네가 없었다면 우린 이 일을 해내지 못했을 거다. 뒤에서 다들 네가 얼마나 강한지 얘기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Kestrel_1"		"고맙습니다, 말 씨. 싸우러 갈 때 당신을 타고 가도 됩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Centaur_2"		"잘 모르는 모양인데, 그건 켄타우로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모욕적인 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Kestrel_2"		"아뇨, 알고 한 겁니다. 두 번째로 모욕적인 말 들어보시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Axe_2"		"싸우러 갈 때 널 타고 날아가도 되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Kestrel_3"		"날 타려 한다면 아주 꼴사나울 겁니다. 난 날지 못하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1_Axe_3"		"하! 우리에겐 탈 수 없는 말과 날 수 없는 새와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가 있군. 지금, 이 순간만큼은 임페리아 여왕도 부럽지 않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_title_0"		"열의 열 배의 세 배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Gralla_0"		"*끄응*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Kestrel_0"		"그랄라! 살아 있었구나. 저기에서 여왕근위대를 몇 명이나 죽였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Gralla_1"		"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Kestrel_1"		"나쁘진 않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Gralla_2"		"...의 열 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Kestrel_2"		"와, 백 명이라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Gralla_3"		"거기에 세 배. 열의 열 배의 세 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Centaur_0"		"그럴 리가 없다. 이 새가 여왕근위대 300명을 죽였다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Kestrel_3"		"말솜씨가 좋지는 않지만, 숫자는 잘 세는 친구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Kestrel_4"		"그리고 죽이는 일도 잘하죠. 척 봐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Gralla_4"		"*끄응*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Centaur_1"		"잘 됐군! 우리는 죽인 숫자를 계속 집계하는 중이다. 너도 같이 하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2_Axe_0"		"하지만 살살 하라고. 지금은 한 팀이 되었으니까. 우리도 실력 발휘 좀 하고 싶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_title_0"		"카주라이와 오글로디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Axe_0"		"그나저나 이 검을 든 새들은 다 뭐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Kestrel_0"		"저들은 카주라이입니다. 날지 못하는 전사들이 모인 비밀 결사단이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Axe_1"		"드루드에서 다 죽은 줄 알았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Kestrel_1"		"그건 크라우의 군대였습니다. 내 군대는 해산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Axe_2"		"해산 안 한 것 같은데. 누가 이끌고 있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Kestrel_2"		"유감스럽게도 이 시점에선 그게 나인 것 같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Axe_3"		"멋진데. 저기 빨간 덩치들 보이지? 저건 오글로디야. 내가 데리고 있는 이들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Kestrel_3"		"누가 데리고 있는 이들처럼 보이지는 않는데요. 그냥 미쳐 날뛰면서 죽이러 다니는 것처럼 보입니다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Axe_4"		"하하, 맞아! 내가 바로 그렇게 하라고 명령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Kestrel_4"		"사실 어느 순간이 되면 그들이 우리도 죽이려 들까 봐 조금 걱정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3_Axe_5"		"아니라는 거짓말은 하지 않겠어. 당연히 그럴 법한 얘기야. 조언을 하나 한다면 저들에게 최대한 가까이 가지 말라는 거야. 지금은 물불 안 가리고 한 놈만 걸리라고 하는 상태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_title_0"		"합일의 지뢰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Kestrel_0"		"어어. 전쟁용사, 발굽으로 아무 데나 밟지 마십시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Centaur_0"		"켄타우로스는 발굽으로 밟고 싶은 곳은 어디든 밟는다, 검새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Axe_0"		"아니, 맞는 말이야. 땅을 좀 보라고. 어떤 멍청이가 사방에 지뢰를 쫙 깔아놨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Spleen_0"		"내가 했어! 임페리아 여왕이 돈 주고 시켰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Kestrel_1"		"대단하군요. 혹시... 제거할 수도 있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Spleen_1"		"물론이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Spleen_2"		"돈만 낸다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Kestrel_2"		"좋습니다. 얼마면 됩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Spleen_3"		"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Spleen_4"		"많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Kestrel_3"		"좋습니다. 그렇다면, 임페리아한테 얼마 받았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Spleen_5"		"1...만 골드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Kestrel_4"		"*어휴*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Kestrel_5"		"만 골드를 어디서 구해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Centaur_1"		"근처에 우리가 약탈할 만한 보물 보관실이 있을지도 모른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Axe_1"		"그거 괜찮은 생각인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Centaur_2"		"고맙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4_Axe_2"		"성이 이 지뢰밭 건너편에 있다는 사실만 빼면 정말 그렇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_title_0"		"철거 명령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Kestrel_0"		"좋습니다. 다들 얘기는 그만하십시오. 우리한테 얼마나 있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Axe_0"		"난 빈털터리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Centaur_0"		"켄타우로스의 부유함은 조상들의 업적과 검의 빠르기로 판단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Kestrel_1"		"그건 하나도 없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. 그랄라도 하나도 없겠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Gralla_0"		"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Kestrel_2"		"...의 열 배 있다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Gralla_1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Kestrel_3"		"알았어. 10골드라는 거지. 젠장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Spleen_0"		"10골드 받고 해줄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Kestrel_4"		"이 지뢰를 전부 까는 데 10,000골드를 받았으면서 10골드를 받고 전부 없애주겠다는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Axe_1"		"지금 그 돈에 해주지 말라고 말리는 거야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Kestrel_5"		"좋습니다. 신경 쓰지 마십시오. 거래합시다. 지뢰를 묻은 곳은 전부 기억합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Spleen_1"		"첫 번째 지뢰를 어디에 묻었는지는 확실히 기억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Spleen_2"		"그렇다고 생각해. 아니, 잠깐. 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a-05_Kestrel_6"		"좋습니다. 다들 아무 데도 밟지 마십시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_title_0"		"외로운 왕좌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Axe_0"		"그럼 케즈... 너희 사악한 여왕을 죽이고 나면, 그 다음엔 어쩔 계획이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Kestrel_0"		"무슨 말씀입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Axe_1"		"음, 검새로 구성된 군대 하나가 완전히 갖춰진 셈이잖아. 왕국을 탈취할 셈인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Kestrel_1"		"뭐, 원래 계획은 그랬었죠.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Axe_2"		"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인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Kestrel_2"		"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뇨? 저라고 왕국을 다스리고 싶지 않을 이유가 있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Axe_3"		"이봐, 한때는 나도 나라를 다스려봤는데, 그건 일생에서 들어본 것 중에 가장 멍청한 헛소리들만 잔뜩 듣는 일이더라고. 관세가 뭔지 알아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Kestrel_3"		"...어. 잘 모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Axe_4"		"나도 마찬가지야. 그리고 그거 아는지 모르겠네. 네가 그 일을 잘못 처리하면 모두 굶어 죽는 거야. 폐기물 처리는 알아? 연간 예산은? 길드 외교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Kestrel_4"		"모르고, 모르고, 모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1_Axe_5"		"그럼 굶어 죽고, 굶어 죽고, 굶어 죽는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_title_0"		"엄청나게 거슬리는 일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Axe_0"		"비밀 하나 말해줄게. 지도자가 되는 건 모두의 미움을 사고 온갖 일로 비난을 받는다는 뜻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Axe_1"		"정말로 괜찮은 부분은 하나도 없어. 나라의 절반은 널 죽일 음모를 꾸미고 있는 한편, 나머지 반은 네가 변소를 야영지에 너무 가깝게 세운 바람에 역병으로 죽어가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Kestrel_0"		"이상할 정도로 얘기가 구체적이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Axe_2"		"구체적으로 들리는 점은 신경 쓰지 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Axe_3"		"그러니까 내 말은 이거야. 잘 속아 넘어가는 데다가 세금 안내서 읽는 걸 좋아하는 멍청이를 찾아서 책임지는 자리에 앉히면 좋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Kestrel_1"		"음... 셴 님은 임페리아의 언니입니다. 그 자리에 앉고 싶어 하는 모양이고요. 그리고 바키트 말로는 그분이 아주 잘할 거라고 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Axe_4"		"그러면 도대체 @#$% 우린 뭐 하러 이런 얘기를 하는 거야? 넌 이미 책임에서 벗어났잖아! 입 다물고 다른 얼간이가 비참한 삶을 시작하게 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Kestrel_2"		"이런. 정곡을 제대로 찔렸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Axe_5"		"넌 나랑 좀 더 같이 다녀야겠다. 난 이런 얘기를 온종일 하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3b-02_Centaur_0"		"맞다. 이 남자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말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1a__title_0"		"드라고누스와 셴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1a_Shen_0"		"드라고누스, 내 사랑! 다시는 못 볼까 봐 두려웠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1a_Dragonus_0"		"난 그대 곁에 있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1a_Shen_1"		"드라고누스, 그대는 임페리아의 곁에 있어야 할 의무가 있었잖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1a_Dragonus_1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1a_Dragonus_2"		"내가 분위기를 망쳤죠. 그렇지 않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1a_Shen_2"		"아니에요. 상관없어요. 그대를 이렇게 보니 정말 좋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b__title_0"		"재결집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b_Kestrel_0"		"어이, 친구! 공주님과는 어땠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b_Bakeet_0"		"우린 꼬마 돈마귀가 두꺼비에 대포 다는 걸 도와줬어! 그다음 정어리를 달라고 조각상에 기도를 드렸다가 신에게 빙의 당했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b_Kestrel_1"		"멋진데. 그런데 왜 그렇게 축축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c__title_0"		"재결집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c_Axe_0"		"수정의 여인? 도대체 여기까지 무슨 일로 왔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c_Maiden_0"		"휴가예요! 당신은 무슨 일로 여기 있는데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c_Axe_1"		"나는, 어... 알잖아. 불의를 보면 못 참는 거. 이 사악 여왕 얘기를 듣고... 알겠지만, 억압받는... 새 얘기랑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c_Maiden_1"		"그래도 도끼전사 당신과 사귀진 않을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c_Axe_2"		"아아, 그래도 시도 자체는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줘. 사실 난 그냥 막 죽이러 온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c_Maiden_2"		"저도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d__title_0"		"길잡이가 아닌 자들의 재결집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d_Dragonus_0"		"도끼전사! 당신이 그 뚱뚱한 식인종자에게 우리를 도와주면 여왕근위대를 먹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d_Axe_0"		"해명하자면, 네가 징징거리는 소리 안 들으려고 뒤에서 몰래 이 거래를 했을 뿐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d_Dragonus_1"		"어쨌거나 제가 당신네 동족을 먹도록 협상을 다시 했고,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d_Axe_1"		"내가 자초한 일이라고 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d_Dragonus_2"		"하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d_Axe_2"		"덧붙여, 내가 뒤에서 몰래 한 거래 중에 알아낸 게 이 건이라서 기쁜걸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d_Dragonus_3"		"잠깐, 뭐라고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e__title_0"		"길잡이들의 재결집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e_Screeauk_0"		"유네로! 그녀를 찾았구나! 젊은 처자야, 만나서 반갑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e_Serina_0"		"보답으로 저희가 해드릴 만한 게 있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e_Screeauk_1"		"그런 말을 다니 재미있구나. 우린 사악한 여왕과 싸울 참인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e_Juggernaut_0"		"물론이다. 뭐든지 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e_Screeauk_2"		"...그러면 모두가 한 시간가량 너무나 정신없어서 작은 방화 행위가 수백 건 일어나도 눈치채지 못할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e_Screeauk_3"		"저 추하고 불이 잘 붙는 아빌리바 조각상이 도시 전체를 어지럽히며 서 있는 게 보이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e_Juggernaut_1"		"흐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g__title_0"		"재결집 보조 퀘스트 1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g_Kestrel_0"		"또 당신입니까? 이번엔 또 뭡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g_BountyHunter_0"		"그야 널 죽이러 왔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g_Axe_0"		"뭐라고? 곤다르, 이미 다 해결된 일이잖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g_BountyHunter_1"		"넌 내가 쫓는 현상금이 아니야, 모굴 칸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g_BountyHunter_2"		"그녀는 맞지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g_Maiden_0"		"저요? 제가 도대체 뭘 했는데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g_ZaugsMom_0"		"저 여자다! 바로 저 여자가 우리 아기를 죽였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_title_0"		"재결집 보조 퀘스트 2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Dragonus_0"		"박쥐기수? 여긴 어쩐 일로 왔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Batrider_0"		"당신네가 일으킨 이번 반란 때문에 하얀 첨탑 전역에서 큰돈 내기가 이뤄지고 있어. 나도 당신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Dragonus_1"		"고맙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Batrider_1"		"넷이 서로 물려 있는 일이야. 당신, 빨간 덩치, 켄타우로스, 내 박쥐 모두 죽어야 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Dragonus_2"		"그건 이제... 제 박쥐라고 생각합니다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Batrider_2"		"어라, 이게 뭐야? 박쥐한테 무슨 짓을 했어? 굉장해졌는데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_popup_0"		"끽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Dragonus_3"		"맙소사, 정말 그렇군요. 정신없는 북새통에서 놓쳤거든요. 빌어먹을 이름이 뭐더라 박사가 뭘 알고 그런 말을 했나 봅니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Batrider_3"		"그래. 네 말이 맞아. 그 녀석은 너와 있는 게 좋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Batrider_4"		"그리고 빨간 녀석과 켄타우르스도. 특히 너희 넷 다 내가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h_Batrider_5"		"음, 어쨌거나 너희 전부 전투든 뭐든 뛰어드는 걸 굳이 막지는 않을게. 행운을 빌... 그럼 이만. 안녕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f__title_0"		"재결집 결말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f_Kestrel_0"		"자, 모두 다 모였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f_Dragonus_0"		"다 모였다. 이제 하늘분노는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f_Shen_0"		"드라고누스, 머지않아 그렇게 되겠죠. 하지만 먼저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*main-04-01f_Shen_1"		"내 동생을 죽이러 가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_title_0"		"영사의 최후통첩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CrownConsul_0"		"누가 이 폭도를 대변하지? 너희 반역자들의 대변인이 여기에 있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Shen_0"		"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으로 여기에 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CrownConsul_1"		"내 말뜻은 그게 아니다. 너희들 모두 여왕을 끌어내리려고 여기에 왔다는 걸 안다. 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CrownConsul_2"		"하지만 너희 중에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자가 있다고 생각한다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Shen_1"		"바로 나이다. 나는 셴델자레 타트라시엘 여왕이다. 이나발루르 타트라시엘의 장녀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Shen_2"		"하늘분노는 정당한 권리에 따라 나의 왕국이다. 나는 동생을 잡으러 왔다. 내 왕좌를 차지하러 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CrownConsul_3"		"그렇다면 단일 전투에서 여왕과 싸울 용사를 선택해야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Kestrel_0"		"다 집어치우고 그냥 여왕에게 다 같이 돌격합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CrownConsul_4"		"이 왕국을 백 년 동안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싶다면, 어떻게든 그렇게 해 봐라. 더러운 새 같으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CrownConsul_5"		"하지만...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원한다면, 하늘분노에는 왕위를 계승하는 법칙이 따로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CrownConsul_6"		"이나발루르 타트라시엘의 딸이라면 그 법칙을 따르리라고 기대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Dragonus_0"		"우리 중에서 한 명만 갈 수 있나? 마음에 들지 않는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CrownConsul_7"		"여왕께서도 한 명의 필멸자일 뿐이라는 사실도... 다시금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. 너희들은 모두 특출난 영웅들 아니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CrownConsul_8"		"여왕과 가까운 조언자로서,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부탁하겠다. 날 봐서라도 빨리 끝내주었으면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ain-04-02_CrownConsul_9"		"그럼 누가 나설 텐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1__title_0"		"훌쩍이 검진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1_Maiden_0"		"있잖아요, 훌쩍이는 흡혈박쥐인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1__popup_0"		"에취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1_Dragonus_0"		"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. 경주에서 녀석을 이겼는데 그 뒤로 계속 따라다니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1_Dragonus_1"		"왜, 녀석을 갖고 싶은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1_Maiden_1"		"저 앞에 '흡혈종 전문의'라고 쓰인 간판이 있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1_Maiden_2"		"어쩌면 저 의사가 훌쩍이의 알레르기를 고쳐줄지도 몰라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1__popup_1"		"콜록 콜록 콜록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1_Maiden_3"		"어쩌면 불치병인지도 모르죠. 이 불쌍한 꼬마 녀석이 걸린 병이 뭐든 간에 해결되면 좋겠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_title_0"		"그림자의 대기실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Dragonus_0"		"벌써 몇 시간째 이 대기실에 앉아 있는 건지 모르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Maiden_0"		"어휴, 정말 오래 걸리네요. 한 명뿐이지만 우리 앞에도 환자가 있군요. 저 환자는 얼마나 오래 기다렸을지 궁금하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Dragonus_1"		"거기, 뚱뚱한 흡혈종. 여기 온 지 얼마나 됐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FatVampire_0"		"내 이름은 포르큘레스쿠 남작이라고 하오. 낮걸이들이 여기는 어쩐 일이오? 둘 다 흡혈종처럼 보이지는 않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Maiden_1"		"아, 우린 아니에요. 얘는 맞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_popup_0"		"쌕쌕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Maiden_2"		"일단 뭐 그렇다고 생각은 해요. 당신은 무슨 일로 왔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Dragonus_2"		"라일라이! 다른 이에게 병원에 왜 왔는지 묻는 건 실례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Maiden_3"		"당신은 방금 '뚱뚱한 흡혈종.'이라고 했잖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Dragonus_3"		"그거야 그저 관찰한 바에 따른 의견일 뿐이다. 그런 의견을 내는 데 사적인 개인 정보는 필요하지 않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FatVampire_1"		"여기서 밤새워 기다리는 중인데, 의사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2_FatVampire_2"		"도저히 대낮에 여기서 나갈 수가 없소. 차라리 내 얘기나 좀 하면 어떨까 하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_title_0"		"남작의 부담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FatVampire_0"		"나는 선홍 팽창증이라 불리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소. 몸에서 혈액의 대사 작용이 일어나지 않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Maiden_0"		"흡혈종은 생존하려면 피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FatVampire_1"		"맞소! 그런데도 생명체에서 피를 빨아들이면, 몸에서 처리를 못 하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FatVampire_2"		"날 보시오. 내 몸 안에 흡혈종 100명은 먹이고도 남을 피가 차고 넘쳐 철벅거리는 지경이오! 그런데도 난 굶어 죽어가고 있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Maiden_1"		"와. 정말 슬픈 이야기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FatVampire_3"		"맞는 말이오. 그러나! 이 의사가 나 같은 질환을 기적적으로 낫게 해준다는 소문이 있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FatVampire_4"		"흡혈종인데 몸에 피가 너무 많으면 찾아가야 할 자가 바로 이 의사라고 들었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Maiden_2"		"있잖아요, 좀 웃긴 얘긴데요. 예전에 알던 남자는 정확히 반대 증상이 문제였어요. 그 남자 이름이 뭐였나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Bloodseeker_0"		"자, 다음 환자분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3_Maiden_3"		"신경 쓰지 마세요. 저기 있네요. 안녕하세요, 혈귀 씨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_title_0"		"스트리그위그 박사님이시죠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FatVampire_0"		"'혈귀'라니? 스트리그위르 박사인 줄 알았소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Bloodseeker_0"		"하하, 맞습니다. 이 여자는 딱하게도 선홍 팽창증의 초기 뇌벌레 단계인 게 분명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Bloodseeker_1"		"아니, 전 분명히 스트리그위르 박사입니다. 그렇지 않고서야 왜 이런 머리 반사경을 쓰고 있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FatVampire_1"		"스트리그위르 박사님! 선생님을 만나러 쿠오이지에서 여기까지 날아왔습니다. 선홍 팽창증을 낫게 할 기적의 치료법이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Bloodseeker_2"		"제대로 듣고 오셨군요, 피가 꽉 찬 환자분. 이쪽으로 오시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FatVampire_2"		"두 분 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Bloodseeker_3"		"수정의 여인! 어떻게 된 거 아냐? 피주머니들 앞에서 '혈귀'라고 부르지 말라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Bloodseeker_4"		"그동안 피를 구하는 방법으로 설계했던 것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야. 이 병든 흡혈종 하나만 피를 빨아도 가죽이 벗겨진 쌍둥이들이 충분히 충족되시니 그 주의 나머지는 쉴 수 있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Maiden_0"		"가죽이 벗겨진 쌍둥이의 피를 향한 갈증은 채워지지 않는다는 얘기를 늘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4_Bloodseeker_5"		"그거야 그들 생각이고! 사실 지난달에는 천천히 하라고 말씀하셨지. 그 피를 전부 담아 둘 신성한 그릇이 다 떨어져 가는 상황이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_title_0"		"충족된 쌍둥이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0"		"어쨌든, 부탁하는데 내 진짜 정체는 비밀로 해줬으면 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1"		"흡혈종들도 행복하지. 가죽이 벗겨진 쌍둥이도 행복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2"		"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... 내가 행복하다는 거야. 이제 여가 시간이 아주 많아졌어! 플라이 낚시나 하러 다니면 어떨까 하는 중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Dragonus_0"		"잠깐만. 네가 하는 일은 이 흡혈종들의 피를 빨아내는 것뿐이잖아. 그들은 계속 굶어 죽어 가고. 진짜로 치유해 주고 있는 게 맞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3"		"희망이 최고의 치료법이라는 관점에서 보자면, 맞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4"		"내가 그들의 병을 고쳐준다는 관점에서 보자면, 조용히 하라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FatVampire_0"		"선생님, 안 오십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5"		"지금 갑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_popup_0"		"그르렁그르렁 쿨럭쿨럭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6"		"그나저나, 너희 박쥐는 좀 아픈 것 같은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Maiden_0"		"알아요! 그래서 여기 온 거라고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7"		"어째서지? 난 수의사가 아니라 의사라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Dragonus_1"		"의사 아니잖아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8"		"어쨌거나, 이건 그냥 가벼운 동굴성 기침일 뿐이야. 박쥐에게는 아주 흔한 증상이지. 이 알약 두 알 먹이면 괜찮아질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Maiden_1"		"와, 고마워요! 이런 건 다 어떻게 알았어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9"		"샤카토카틀의 안개 낀 봉우리에는 박쥐가 많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Dragonus_2"		"아. 뭐, 덕을 좀 봤네요. 진단료를 내야 하나요, 아니면...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lood-01-05_Bloodseeker_10"		"내가 요구하는 진단료는 둘이 여기서 꺼져주는 거야. 너희 때문에 일을 다 그르치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_title_0"		"따져 볼 일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Centaur_0"		"난 여왕근위대 111명 죽였다. 너는 겨우 87명이고.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Axe_0"		"87명이라고? 난 그 @#$%할 경비 초소 하나를 통째로 무너뜨렸는데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Centaur_1"		"검새에게 물어보자. 검새, 도끼전사 기록이 몇 명이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Kestrel_0"		"겨우 87명 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Centaur_2"		"하! 들었지? 검새는 사실밖에 말하지 않는다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Axe_1"		"검새가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Kestrel_1"		"그런데 그 검새는 112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Centaur_3"		"이 발톱 달린 사기꾼아! 이런 거짓말만 지저귀는 새가 다 있나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BountyHunter_0"		"다들 안녕하신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Axe_2"		"어, 곤다르군. 여긴 무슨 일이야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BountyHunter_1"		"널 죽이러 왔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Axe_3"		"뭐라고? 시도해 봤자 실패가 뻔한 일을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야. 이유가 뭐야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1_BountyHunter_2"		"바로 저놈들이다! 어디에서든 놈들을 알아볼 수 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_title_0"		"심각한 비난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BountyHunter_0"		"이 강령술사 말로는 너희가 화산에서 자기 가족을 전부 죽였다는데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Centaur_0"		"아, 그랬다. 소중한 순간이어서 잘 기억난다. 그날 해골 42마리를 도륙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Axe_0"		"닥쳐. 너 안 그랬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Centaur_1"		"어떻게... 감히 그런 말을. 네놈을 지금 그 자리에서 죽여 버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Axe_1"		"왜냐하면 우린 거기에 간 적이 없었으니까? 기억 안 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Centaur_2"		"아아아아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Centaur_3"		"그래. 무슨 꿍꿍이인지 이제 알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Axe_2"		"미안해, 곤다르. 이 해골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. 우린 해골을 죽인 적이 없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Axe_3"		"게다가 한 놈도 남김없이 다 죽인 건 아니라고 확신해. 우리가 어떻게 이놈 하나를 남겨놨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BountyHunter_1"		"탁자 밑에 숨어 있었으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Centaur_4"		"탁자였군. 어쩌다 내가 탁자 밑을 확인 안 했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2_Axe_4"		"왜냐하면 넌 거기 없었고, 나도 없었으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3__title_0"		"죽은 자는 말이 있다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3_Axe_0"		"이봐, 곤다르. 네가 하는 현상금 사냥 사업을 놓고 이러쿵저러쿵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, 저 해골이 내내 탁자 밑에 숨어 있었다면, 우릴 알아볼 수 있을 리가 없잖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3_Axe_1"		"심지어 놈에겐 눈도 없잖아. 어쩌면 해골조차 아닐지도 모르지. 내 생각엔 사기꾼 같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3_BountyHunter_0"		"친다면 무슨 사기를 칠 수 있겠어? 나한테 돈도 주고 있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3_Axe_2"		"그렇지. 그렇게 시작하는 거지. 잘 보라고. 다음번엔 무슨 외국에서 고위 관리를 맡은 해골을 하나 아는데 그자가 자기 묘지에서 돈을 옮기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3_Axe_3"		"전형적인 해골 사기 수법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3_Axe_4"		"어쨌거나, 우린 이만 가 볼게. 왕국을 무너뜨려야 해서 좀 바쁘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3_Centaur_0"		"하지만 확실히 해두자면, 난 진짜로 이자의 동족 42명을 죽였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3_BountyHunter_1"		"그럴 줄 알았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3_Axe_5"		"젠장맞을 전쟁용사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_title_0"		"재산 분쟁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BountyHunter_0"		"내 말이 맞지! 저놈들이라니까! 놈들을 죽여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Kestrel_0"		"누구든 아무도 죽이면 안 됩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Axe_0"		"아, 왜 이래. 3대 1이니까 여기서 곤다르를 확실히 죽일 수 있어. 곤다르, 기분 나쁘게 듣지는 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BountyHunter_1"		"기분 나쁘지 않아. 죽기 전 마지막 말이니까. 하고 싶은 대로 말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Kestrel_1"		"저기, 평소였다면 이렇게 멍청한 논쟁에 절대로 끼어들지 않을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Kestrel_2"		"하지만, 우린 왕국도 무너뜨려야 하고 지금 시간도 촉박하니, 끼어들어야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Kestrel_3"		"여러분, 이 논쟁은 말이 안 됩니다. 어떻게 해골을 '죽일' 수 있겠습니까? 몸 안에 장기도 없는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BountyHunter_2"		"엄밀히 말해서, 우리는 언데드다. 우리 영혼이 해골 안에 들어가 살고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Kestrel_4"		"바로 그겁니다. 이 논쟁은 재산 분쟁에 더 가까운 듯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BountyHunter_3"		"그렇다 해도! 우리 가족은 전부 집이 없는 신세란 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Centaur_0"		"이해가 안 간다. 그게 네 문제인가? 들어가 살 시체가 부족하다는 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4_Axe_1"		"우리의 죽이는 실력을 떠벌리고 싶지는 않지만, 지금 당신이 얘기하는 이 셋이 하늘분노 왕국에서 그 문제를 제일 잘 해결해 줄 인물들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_title_0"		"고양된 혼령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Axe_0"		"친구, 여기서 시체를 너무 많이 만들다 보니 어디까지 셌는지 잊어버렸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Centaur_0"		"아무도 숫자 잊지 않았다. 우리는 계속 꼼꼼하게 집계하고 있는데, 네가 한참 뒤처져 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Axe_1"		"말했다시피, 누가 뭘 죽였는지는 알 수 없는 수수께끼야. 내가 아는 건 많다는 것뿐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Axe_2"		"네 주위에 시체가 잔뜩 있으니 원하면 일 년 내내 날마다 새로운 해골을 쓸 수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BountyHunter_0"		"이거 참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BountyHunter_1"		"인정할게. 이건 꽤 괜찮은 거래 같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Axe_3"		"장난해? 엄청나게 좋은 거래라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Axe_4"		"우리가 죽이는 여왕근위대도 마찬가지야. 날개 달린 해골을 쓸 수 있지. 이전에 쓰던 것보다 훨씬 좋다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BountyHunter_2"		"아니야! 난 가족의 복수를 해야만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DeadSkeletons_0"		"제리, 네 가족이 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BountyHunter_3"		"스티브 삼촌이세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DeadSkeletons_1"		"우리는 장막 너머에서 듣고 있었다. 빨간 덩치가 제안하는 거래를 그저 건너 듣고 있을 수밖에 없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BountyHunter_4"		"삼촌, 제가 거절했어요! 돌아가신 삼촌을 대신해서 복수하려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DeadSkeletons_2"		"제리, 우린 죽은 게 아니다. 우리는 언데드다. 우리 영혼이 해골 안에 들어가 살고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Kestrel_0"		"내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DeadSkeletons_3"		"어쨌거나, 우리가 다 같이 잠깐 얘기해 봤는데 우리를 위해 복수하는 걸 그만둬줬으면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BountyHunter_5"		"아니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5_DeadSkeletons_4"		"닥치고 제안을 받아들여라, 제리. 날개 달린 해골이라잖니? 다 같이 투표해 본 결과 우리는 날고 싶다는 결론이 났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_title_0"		"재집계 요구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BountyHunter_0"		"여러분, 명계와 의논해 봤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Axe_0"		"아니, 우리도 다 들었어. 저기, 이 봐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Axe_1"		"저쪽에 경비 초소 보여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BountyHunter_1"		"도끼 자국 범벅이 된 채로 무너져 있는 저거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Axe_2"		"맞아 거기. 그 안에 있는 해골은 하나도 남김없이 싹 쓸어 가져도 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BountyHunter_2"		"이 잔해에 죽어 있는 여왕근위대가 200명은 족히 될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Axe_3"		"개자식들! 내가 이기고 있었을 줄 알았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Kestrel_0"		"더는 아니죠. 경비 초소에 있는 시체를 전부 되살려낸다면, 당신 기록은... 다시 계산해서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Kestrel_1"		"...마이너스 113명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bounty-01-06_Axe_4"		"이 시합 정말 싫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_title_0"		"전리품은 승자에게 돌아간다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Dragonus_0"		"아니, 퍼지 아니냐! 반갑구나, 뚱보 친구! 난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Dragonus_1"		"아아악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Pudge_0"		"그만 좀 피해라! 죽은 친구들과 같이 저 시체 무더기로 들어가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Dragonus_2"		"나한테 그 식칼 좀 그만 휘둘러라! 난 여왕근위대가 아니란 말이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Dragonus_3"		"끝없는 학살의 벌판을 통과하도록 날 도와주지 않았나. 기억 안 나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Pudge_1"		"아무것도 생각 안 난다. 황무지 건너게 내가 도와준 인원이 수백 명은 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Dragonus_4"		"내가 이천 명의 군대를 이끌고 돌아갔었던 일도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Pudge_2"		"흠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Dragonus_5"		"네가 우릴 데리고 황무지를 다시 통과했던 건? 다 같이 도시를 습격했던 건? 바로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그 도시인데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Pudge_3"		"아아아아아, 근사한 날개! 분명히 우린 첫 번째 돌격 이후 갈라졌었지. 그동안 죽이는 일은 잘 되고 있었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Dragonus_6"		"우린 잘 싸워왔다. 내가 보기에 너만큼은 아니지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Dragonus_7"		"여기에 죽어 있는 여왕근위대가 100명은 족히 될 거다. 혼자서 이 부대 전체를 상대했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Pudge_4"		"아, 별것 아니다. 원래 내가 먹을 저녁거리는 내 손으로 잡는 걸 좋아한다. 그러면 입맛이 더 좋아진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Dragonus_8"		"동의는 못 해주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1_Pudge_5"		"어쨌거나, 이 무더기는 다 내 거다. 내가 다 먹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_title_0"		"전투식량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Dragonus_0"		"이 시체를 다 먹으면 안 된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Pudge_0"		"어째서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Dragonus_1"		"짐승이 아니니까! 희망을 품고 있던 존재다! 꿈도 있었고! 가족도 있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Pudge_1"		"아니, 네가 그럴 말할 처지는 아니다. 하루 종일 이 녀석들을 죽이고 있었으면서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Dragonus_2"		"물론이다. 난 용감하게 싸웠고, 오늘 많은 인원을 죽였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Pudge_2"		"음... 이 녀석들 다 아이가 있었다면, 네가 전부 고아로 만든 거 아닌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Pudge_3"		"그게 먹는 것보다 더 나쁜 일이야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Pudge_4"		"내가 하는 일은 친절을 베푸는 거다. 불쌍하게도 고아가 된 아이들에게 썩어가는 부모의 몸뚱이를 보게 하는 대신에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Pudge_5"		"...터질 듯 부풀어 오른 녀석들은 조용한 비명 속에 얼어붙는 거다... 아이들은 부모의 시신을 흔들며 이렇게 말한다. '아빠, 일어나!'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Pudge_6"		"꼬마, 토미야. 아빠는 일어나지 않는다. 근사한 날개가 그렇게 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Dragonus_3"		"당장 멈춰라! 여기서 난 악당이 아니다! 영웅이란 말이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Pudge_7"		"나도 마찬가지다. 그리고 영웅의 일은 배가 고픈 법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Maiden_0"		"여러분, 얘기가 정말 철학적으로 흘러가고 있어요. 제 생각엔 우리 모두 여기서 중요한 점을 놓치고 있는 것 같거든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2_Maiden_1"		"...이게 정말 맛있다는 사실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3__title_0"		"재난을 위한 조리법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3_Dragonus_0"		"모두 새 인간 먹는 것을 멈춰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3_Pudge_0"		"그럼 그냥 땅에서 썩어 가게 놔두고 간다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3_Dragonus_1"		"하늘분노에서는 죽은 자를 묻지 않는다. 땅에서 아주 높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. 우리는 화장을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3_Maiden_0"		"와, 맛있을 것 같아요! 제가 장작을 구해올게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3_Dragonus_2"		"모두 새 인간 요리하는 것을 멈춰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3_Pudge_1"		"이건 옳지 않다. 우린 거래를 했다. 정정당당하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3_Dragonus_3"		"거래라고? 무슨 거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3_Pudge_2"		"빨간 덩치가 말했다. 너 벌판 지나게 해주면 새 인간 원하는 만큼 먹어도 된다고 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3_Dragonus_4"		"뭐라고 했다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_title_0"		"악명 높은 얼간이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Dragonus_0"		"퍼지, 들어봐라. 새 인간이... 입맛에 맞을 수도 있지만... 훨씬 더 맛있는 게 뭔지 아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Maiden_0"		"아마 없을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Dragonus_1"		" 수정의 여인... 아니다... 오글로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Pudge_0"		"허. 오글로디가 뭐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Dragonus_2"		"오글로디는 저기 있는 크고 빨간 시체들을 말하는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Dragonus_3"		"나와 협상하자. 날개 달린 시체를 그냥 놔둔다면, 오글로디는 원하는 만큼 먹어도 좋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Pudge_1"		"커다랗고 빨간 녀석이 저것들은 오래된 기저귀 더미 같은 맛이 난다고 했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Dragonus_4"		"그는 악명 높은 얼간이야. 사람들은 오글로디 먹는 걸 좋아하지. 별미로 생각하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Pudge_2"		"흠... 오글로디는 별로 없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Dragonus_5"		"하지만 몸집이 아주 크지 않으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Pudge_3"		"정말 고기가 많아 보이긴 한다. 그리고 이 새들처럼 작은 날개뼈가 잔뜩 있지도 않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4_Pudge_4"		"좋아. 그렇게 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_title_0"		"직감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Maiden_0"		"모든 일이 다 아주 잘 해결됐네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Dragonus_0"		"네 덕 본 건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Maiden_1"		"아, 기분 푸세요. 아직도 화나 있어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Dragonus_1"		"30초가 지났을 뿐이다. 지금, 이 순간에도 네 입엔 내 동족이 한가득한 것 같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Maiden_2"		"아, 이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_popup_0"		"*꾸르륵*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Maiden_3"		"그 한 입이 반대로 올라오고 있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Maiden_4"		"새 인간을 날로 먹는 게 별로 좋지 않은 생각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중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_popup_1"		"*부글부글*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Maiden_5"		"으윽. 드라고누스, 다른 데 보시는 게 좋겠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_popup_2"		"*2분 동안 배에서 요란한 소리가 난다*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Dragonus_2"		"네가 자초한 일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Maiden_6"		"얼마나 더 화나 있을 건가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pudge-01-05_Dragonus_3"		"2분 이상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1__title_0"		"뾰족한 만남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1_Juggernaut_0"		"거기 너. 검을 든 자. 검 좀 쓸 줄 아는 듯하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1_Kestrel_0"		"대체로 그렇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1_Juggernaut_1"		"이곳 출신인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1_Kestrel_1"		"대체로 그렇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1_Juggernaut_2"		"그렇다면 내가 중앙문에서 찾던 검객이 바로 너겠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1_Kestrel_2"		"이런 제길. 지금 싸워야 하는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_title_0"		"마지막 두 번째로 남은 가면민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Juggernaut_0"		"친구, 칼은 넣어둬라. 난 내 형제인 줄 알고 널 찾았던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Axe_0"		"나도 방금 그 생각을 했는데. 너희 둘은 사실상 쌍둥이라 해도 될 정도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Axe_1"		"둘 다 검을 쓰지, 둘 다 가면을 쓰지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Kestrel_0"		"도대체 무슨 소릴 하는 겁니까? 난 가면 같은 건 안 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Axe_2"		"잠깐만, 그러면 진짜 새 머리였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Centaur_0"		"우리한테 재미를 선사하려고 거짓말하는 게 분명하다, 도끼전사. 하하하. 검새, 아주 재밌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Kestrel_1"		"확실히 해두겠는데, 멍청해 보이는 머리를 가졌다고 놀리는 건 당신네 둘이 마지막이 될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Centaur_1"		"그렇게 놀리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나?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Kestrel_2"		"당신에게 멍청해 보이는 머리가 달렸다고 말하는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Centaur_2"		"뭐라고?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Juggernaut_1"		"너희들 셋이... 참 부지런한... 멍청이들이라는 걸 잘 알겠다. 스크리아우크를 보았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Kestrel_3"		"사다리를 타고 여기 올라온 이후로는 못 봤습니다. 왜 그러십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Juggernaut_2"		"나에게 여자 형제가 있다고 말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Juggernaut_3"		"그리고 내 여자 형제에게 스크리아우크를 소개시켜주려고 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2_Serina_0"		"안녕하세요. 전 세리나입니다. 가면민이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_title_0"		"전투의 끝자락에서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Axe_0"		"그러니까 케즈가 세계 정상급 검객이라서 찾고 있었다는 거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Axe_1"		"...그리고 넌 세계 정상급 검객이고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Axe_2"		"...그래서 넌 행성에서 가장 뛰어난 검객 둘이 분명히 혈연관계일 거로 생각했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Juggernaut_0"		"그건 맞다. 우리 섬이 가라앉기 전에 가면민들은 영역에서 가장 뛰어난 검술대가였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Juggernaut_1"		"그 정도의 실력을 갖춘 건 마지막으로 남은 우리 동료뿐일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Centaur_0"		"말이 안 되는 얘기다. 칼싸움을 제일 잘하는 자가 둘이 될 수는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Axe_3"		"맙소사, 네 말이 맞아!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는 알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Centaur_1"		"의심이 가지만 네 판단에 따르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Kestrel_0"		"여러분, 정말 지금 꼭 이래야 하는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3_Axe_4"		"싸워라! 싸워라! 싸워라! 싸워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4__title_0"		"티탄의 베기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4_Kestrel_0"		"우린 칼싸움 실력을 겨루지 않을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4_Juggernaut_0"		"그건 맞지 않다. 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4_Juggernaut_1"		"네가 도전을 불러왔으니, 우린 결투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. 그게 가면민의 방식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4_Kestrel_1"		"우리가 여기에서 한창 전쟁 중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건 저뿐입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4_Centaur_0"		"가면 쓴 남자 말이 맞다. 이제 둘 중에 누가 최고의 검객인지 알아야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4_Centaur_1"		"그러면 아주 만족스럽겠다.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을 테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4_Axe_0"		"좋아, 그러면 합의한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4_Axe_1"		"그리고 내기도 할 거야. 켄타우로스, 누구한테 걸 거야? 난 케즈한테 2배 배당으로 걸게. 여기선 확실히 약체라고 생각하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_title_0"		"문제는 도끼로 해결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Kestrel_0"		"여러분. 그만요. 우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Kestrel_1"		"...잠깐, '약체'라니 무슨 뜻입니까? 내가 이자를 꺾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Axe_0"		"그래도 난 너한테 건다고! 네가 이길 확률이 낮은 것 같으니, 배당률을 높여 받아야겠다고 생각한 것뿐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Kestrel_2"		"그건 됐습니다. 어쨌거나 우린 모두 임페리아를 끌어내리려고 온 겁니다. 잊으셨습니까? 서로 싸우느라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Axe_1"		"이봐, 둘 중 하나가 칼싸움 실력이 뛰어나고 다른 하나가 형편없다는 게 밝혀지면 우린 더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Axe_2"		"그리고 너희 둘이 내 생각만큼 실력이 뛰어나다면, 이 시간은 헛되이 버린 게 아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Centaur_0"		"동의한다. 난 이 순간을 죽는 날까지 소중히 간직하겠다. 어린 녀석들에게도 이번 싸움 얘기를 꼭 해줄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Axe_3"		"아! 그리고 승자는 네 여자 형제와 결투하면 돼! 그녀도 가면민이니까! 마찬가지로 검술대가일 거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Serina_0"		"그건 맞지 않아요. 난 검을 쓰지 않으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Juggernaut_0"		"뭐라고? 여자 형제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Serina_1"		"전 이 도끼를 쓰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Axe_4"		"...이럴 수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5_Centaur_1"		"싸워라! 싸워라! 싸워라! 싸워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_title_0"		"되갚은 빚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Axe_0"		"이 작자의 여자 형제와 도끼싸움을 하지는 않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Serina_0"		"그걸 싸움이라고 부르지도 않을 거예요. 대학살이라고 표현하겠어요. 도끼 전투에서는 제게 대적할 자가 없으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Axe_1"		"이제 이 작자의 여자 형제와 도끼싸움을 하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Axe_2"		"봤지, 케즈? 그렇게 하면 돼.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. 난 이 여자를 죽일 생각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Kestrel_0"		"다들 잠시만 아무도 죽이지 말고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. 여러분을 지루하게 만들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Kestrel_1"		"...우리는 여기에서 한창 전쟁 중이고 엄청난 수적 열세에 놓여 있습니다. 받을 수 있는 도움이 있다면 뭐든 다 받아야 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Serina_1"		"아니, 이건 우리 싸움이 아니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Juggernaut_0"		"우린 스크리아우크 님께 진 빚을 갚으러 온 것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Kestrel_2"		"음, 운이 좋으시군요. 우리가 끌어내리려고 하는 여왕이 스크리아우크 님을 죽이려고 하고 있으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Kestrel_3"		"그러니까 갚아야 할 빚이 있다면, 갚는 방법으로 이보다 더 좋은 건 없을 듯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Juggernaut_1"		"여자 형제여, 우린 어떻게 하면 좋을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Serina_2"		"형제여, 우리가 뭘 할 수 있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jugg-01-06_Serina_3"		"우린 가면민이잖아요. 저자가 도전을 불러왔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_Riki_0"		"이 멍청한 대장장이에게 독보적 단검을 만들라고 했는데, 싸구려 짝퉁을 만들어서 파는 걸 딱 잡았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_Blacksmith_0"		"아직도 그 거푸집을 가지고 있소! 당신 칼이 정말 멋지다는 소문이 퍼지자마자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_Riki_1"		"네 놈 목을 당장 그어 버리지 않을 이유가 있다면 하나라도 대 봐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_Blacksmith_1"		"당신이 홍보해 주고 수익의 절반을 받는 건 어떻겠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_Riki_2"		"자자, 지금 바로 리키의 짤막검과 똑같이 만든 정통 암살자의 서슬ᵀᴹ을 차지해 보라고! 진짜랑 똑같이 좋다니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_Blacksmith_2"		"사실, 그렇지는 않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_Riki_3"		"방금 내가 '똑같이 좋다'고 했던가? 아니 더 좋다는 말이었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-no-dagger_Riki_0"		"또 당신들이군! 우리 저기 중앙문에서 만난 적 있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-no-dagger_Shen_0"		"아니, 그런 적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-no-dagger_Riki_1"		"허! 나한테 독보적인 단검 문제를 일으켰던 대장장이를 찾아내게 도와줬잖아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-no-dagger_Shen_1"		"그런 적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intro-no-dagger_Riki_2"		"다른 사람이랑 헷갈렸나 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riki-common-received-already_Riki_0"		"고객 한 명당 쓸모없는 고철 한 조각만 가져갈 수 있어! 그리고 환불은 없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all-nodes-intro-incomplete_Kunkka_0"		"준장회에 온 제군을 환영한다! 우린 모든 영역을 구석구석 여행하다 삶에 지친 탐험가들을 위한 비밀 모임이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all-nodes-intro-incomplete_Kunkka_1"		"하하! 물론, 난 말로는 '환영한다'라고만 한다. 왜냐하면 문을 열어줄 때 하는 말이 그거니까! 하지만 분명히 너희는 환영하지 않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all-nodes-intro-incomplete_Kunkka_2"		"미안하군! 세계적인 정예 인원만 올 수 있는 곳이거든!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경험하고 난 후에 다시 오도록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all-nodes-intro-incomplete-alt1_Kunkka_0"		"미안하군! 세계적인 정예 인원만 올 수 있는 곳이거든!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경험하고 난 후에 다시 오도록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all-nodes-intro-complete_Kunkka_0"		"환영한다. 지친 여행자여, 준장회에 잘 왔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all-nodes-intro-complete_Kunkka_1"		"노래의 섬에서 만든 수제 시가 한 대 어떤가? 언더트리에서 뽑아낸 천상의 수액 한 잔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all-nodes-intro-complete_Kunkka_2"		"그리고 진귀품과 희귀품 보관실은 바로 복도 끝에 있다. 값진 물건 중에 뭐든 눈에 들어오는 게 있다면 가져도 좋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StrangeVendor_0"		"대의를 위해 내가 줄 수 있는 게 있다면 뭐든. 난 이전에 여왕근위대였네. 중앙문 반란 때 참전 용사였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Kestrel_0"		"아니, 저희는 그게 아니라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trange-vendor-intro_Axe_0"		"...관대하신 마음씨는 고맙지만 거절해야겠습니다. 여왕근위대 동료로서요.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StrangeVendor_0"		"가서 저 날지도 못하고 더러운 새들에게 지옥을 안겨 주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trange-vendor-outro_Kestrel_0"		"꼭 그렇게 하겠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token-trader-intro_Shen_0"		"삼수염? 얼음폐허에 눌러앉은 줄 알았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token-trader-intro_SkywrathTokenTrader_0"		"그건 성공한 우리 형일세. 얼음폐허의 부동산 거물이지! 난 두수염이라고 하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token-trader-intro_SkywrathTokenTrader_1"		"두수염의 고철과 주화에 어서 오게! 내가 여기 주인이지! 보기에 어떤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token-trader-intro_Shen_1"		"뭐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token-trader-intro_SkywrathTokenTrader_2"		"왜냐하면 난 정말 마음에 안 들거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_SkywrathTokenTrader_0"		"선택 잘했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1_SkywrathTokenTrader_0"		"괜찮은 거래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2_SkywrathTokenTrader_0"		"현명하게 선택한 걸세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token-trader-complete-alt3_SkywrathTokenTrader_0"		"예전에도 해 본 적이 있는 것 같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first-time_SnakeCharmer_0"		"이봐요! 아야! 해독제 가진 것 좀 있나요? 아니, 됐어요. 저는 뱀 곡예사 파드호예요! 오늘이 첫날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first-time_Screeauk_0"		"오늘이 첫날이라고? 그럴 리가 없다. 몇 달 전에 중앙문에서 만나지 않았느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first-time_SnakeCharmer_1"		"그러네요. 그런데 전 니샤이 코브라에게 지독하게 물려서 한 일주일 전부터 모든 것을 동시에 보기 시작했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first-time_SnakeCharmer_2"		"뭐, 엄밀히 말하면 분명히 지금 그렇죠. 아야! 그리고 지금도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first-time_SnakeCharmer_3"		"어쨌거나, 예언자들이 예언하기를 여러분이 가진 길잡이 팩 수에 따라 제가 보상을 준다더라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first-time_Screeauk_1"		"뭐라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first-time_SnakeCharmer_4"		"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보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얘기에요. 여러분이 현실의 네 번째 벽 너머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깜빡했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first-time_SnakeCharmer_5"		"그나저나 안녕하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have-stickers-first_SnakeCharmer_0"		"멀리서 우리 세상을 지배하는 예언자들께서는 여러분에게 신성한 선물을 하사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보셨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have-stickers-first_Screeauk_0"		"이건 스티커 아니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have-stickers-first_SnakeCharmer_1"		"맞아요! 아무 데나 붙이면 돼요. 예언자들께 축복이 있으리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have-stickers-next_SnakeCharmer_0"		"멀리서 우리 세상을 지배하는 예언자들께서는 여러분에게 더 많은 스티커를 하사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보셨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have-stickers-short1_SnakeCharmer_0"		"스티커예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have-stickers-short2_SnakeCharmer_0"		"예언자들께서 주시는 스티커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no-stickers_SnakeCharmer_0"		"당신에게는 줄 신성한 선물이 없어요. 그다지 멀리까지 여행하지 않았으니까요. 예언자들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no-stickers_SnakeCharmer_1"		"당신이 받을 스티커는 없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stickers-gone_SnakeCharmer_0"		"예언자들께 축복이 있으리! 멀리까지 여행하고 신성한 선물을 모두 받았네요. 다 찾아서 더는 찾을 게 없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stickers-gone_Screeauk_0"		"그게 무슨 말이냐? 스티커가 없다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emorabilia-vendor-stickers-gone_SnakeCharmer_1"		"맞아요. 미안해요. 다 떨어졌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-first-time_BeatingHearts_0"		"고동치는 마음에 잘 오셨습니다! 박쥐와 모든 유형(박쥐 모양) 및 크기(박쥐 크기 정도)의 비행 포유류를 위한 구호 자선단체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-first-time_BeatingHearts_1"		"여러분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부하시는 주화는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박쥐에게 전달하겠으며, 여러분이 소유한 박쥐에게 필요한 자원을 얻으시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-first-time_BeatingHearts_2"		"아, 잠깐만요. 당신들 둘 다 인간인 걸 몰랐습니다. 안타깝지만, 고동치는 마음은 박쥐만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-first-time_Maiden_0"		"여기 박쥐 있잖아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-first-time_BeatingHearts_3"		"아, 그렇다면 어서 들어오시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_BeatingHearts_0"		"어려움을 겪는 박쥐를 도와주지 않으시겠습니까? 주화 한 개는 하늘분푸치노 한 잔 값도 안 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token-alt1_BeatingHearts_0"		"이 날개 달린 천사들에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. 도움이 필요한 박쥐에게 기부하시지 않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receive-tokens-first-time_BeatingHearts_0"		"고동치는 마음에 잘 오셨습니다! 박쥐와 모든 유형(박쥐 모양) 및 크기(박쥐 크기 정도)의 비행 포유류를 위한 구호 자선단체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receive-tokens-first-time_BeatingHearts_1"		"여러분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부하시는 주화는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박쥐에게 전달하겠으며, 여러분이 소유한 박쥐에게 필요한 자원을 얻으시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receive-tokens-first-time_BeatingHearts_2"		"당신 박쥐는 확실히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군요. 이 녀석이 다시 일어서도록 도와줘 볼까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receive-tokens_BeatingHearts_0"		"좋은 소식입니다! 익명의 후원자께서 당신 박쥐가 필요한 도움을 받도록 해주셨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receive-tokens-alt1_BeatingHearts_0"		"방금 상당한 주화 후원이 들어왔습니다! 분명히 당신의 박쥐가 누군가의 심금을 울린 모양입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exhausted_BeatingHearts_0"		"죄송합니다! 기부는 하루에 세 번만입니다. 기부를 더 하시려면 내일 다시 오십시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ecret-admirer-gift-sent_BeatingHearts_0"		"보냈습니다! 분명히 저기 어딘가의 불쌍한 박쥐가 오늘 밤 좀 더 편안히 잠들 겁니다! 감사합니다. 날개 없는 천사도 있는 법이지요. 내일 다시 오십시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next-stage__title_0"		"임시 표시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next-stage__summary_0"		"임시 표시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next-stage_Kestrel_0"		"해냈군요! 어떻게 지나가야 할지 길이 보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next-stage_Spleen_0"		"아니, 잠깐만! 지뢰 전부를 없애면 10골드 주기로 합의했잖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next-stage_Kestrel_1"		"지뢰를 전부 다 없애건 말건 상관없습니다. 우린 성으로 가는 길만 나면 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next-stage_Spleen_1"		"하지만 네가 지뢰 '전부'라고 분명히 말했잖아. 게다가 지뢰가 도움이 될지도 몰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next-stage_Kestrel_2"		"...이 문제를 당신과 논쟁하는 것보다 그냥 전부 없애라고 하는 게 더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next-stage_Spleen_2"		"좋았어! 몇 개만 더 하면 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end__title_0"		"임시 표시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end__summary_0"		"임시 표시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minesweeper-end_Spleen_0"		"하하, 정말 재미있었어! 이제 누가 돈을 주고 이 지뢰를 다시 깔라고 할지 궁금한걸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level1_Spoon_0"		"문 하나를 폭파하고 20만 골드라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level1_Spoon_1"		"녀석들이랑 난 그보다 덜 받고도 마을을 몇 개나 통째로 날려줬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level1_Spoon_2"		"정말 재밌겠는데. 헤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level2_Spoon_0"		"우리 작업장을 날려버린 이후로 이렇게 재미있었던 적이 없었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level2_Spoon_1"		"이것처럼 끝내주는 일을 더 많이 해야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level3_Spoon_0"		"3중 잠금 하늘금고 3000이라고? 그 정도를 처리할 만큼의 폭파 가루는 안 가져왔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level3_Spoon_1"		"이걸 가장 빨리 여는 방법은 열쇠를 쓰는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level3_Spoon_2"		"내 친구들한테만 비밀로 해 줘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end_Spoon_0"		"봤지? 관문이 열렸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end_Spoon_1"		"또 날려버릴 건 없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end_Spoon_2"		"착한 얼음 아가씨 집에 훨씬 더 많은 돈이 있다고 말하는 걸 들었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return_Spoon_0"		"그 일을 했다고 정말 돈을 줘서 놀랐어. 원래 공짜로 해줄 생각이었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poonman-return_Spoon_1"		"한 판 더 해도 될 것 같은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first-time-intro_Shen_0"		"여왕은 내 여동생이고, 내가 앉을 왕좌예요. 내가 해야만 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first-time-intro_Dragonus_0"		"안 됩니다! 난 그대의 여왕근위대입니다. 반드시 내가 해야 합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first-time-intro_Kestrel_0"		"카주라이 때문에 우리가 이런 상황이 된 겁니다. 하늘분노 왕국은 저 때문에 폐허가 되었죠. 제가 해야 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first-time-intro_CrownConsul_0"		"너희 중 한 명만 나설 수 있다! 용사를 선택해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1_Imperia_0"		"왜 가시 왕좌라고 불리는지 아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1_Imperia_1"		"아, 네가 곧 그 이유를 깨달을 테니 참 즐겁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2_Imperia_0"		"분노와 파탄의 날개를 펼쳐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3_Imperia_0"		"넌 대중의 마음을 타락시켰다. 날 죽이라고 무리를 선동했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3__popup_0"		"우아아아아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3_Imperia_1"		"너를 죽여줄 내 무리를 불러내도 원망은 못 하겠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4_Imperia_0"		"아빌리바의 힘은 그저 수단일 뿐이야. 이곳을 마무리하고 나면, 훨씬 더 많은 신을 죽이러 갈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5_Imperia_0"		"난 정말 열심히 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5_Imperia_1"		"고문하고, 뇌물을 주고, 죽이고, 손발을 잘랐지! 이 반란이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 전에 카주라이를 짓밟아 버리려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5_Imperia_2"		"하지만 다른 계획도 세웠다... 물론, 우리 동족의 숭고한 희생은 고통스럽기 짝이 없었지. 하지만 그들의 죽음으로 잠겨 있던 신성의 힘이 해제되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5_Imperia_3"		"누구라도 그런 거래를 했을 것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5_Maiden_0"		"와! 이 @#$%을 죽이는 걸 돕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더 재밌겠는데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6_Screeauk_0"		"임페리아가 내 용사를 상대하고 싶다면, 찾아둔 자가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6_Bakeet_0"		"여신께서 내게 영광을 베푸신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6_Kestrel_0"		"친구, 너 아니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6_Kestrel_1"		"그런데 왜 또 한 명씩 들어가는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7_Maiden_0"		"음, 행운을 빌어요. 그 모든 일을 헤쳐왔는데, 마지막에 와서 죽는다면 진짜 수치스러울 테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8_Screeauk_0"		"임페리아를 물리치고 내 신성을 회복하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8_Screeauk_1"		"아니, 내 왕국을 회복하라는 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8_Screeauk_2"		"아니, 우리 왕국을 회복하라! 이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9_Maiden_0"		"그럼, 우리 가볼까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9_Maiden_1"		"아니, 당신이 가보라는 말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9_Maiden_2"		"하지만 친구, 난 분명히 당신 편이에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09_Maiden_3"		"심지어 기본 요금도 안 받고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10_Dragonus_0"		"셴을 위하여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10_Shen_0"		"하늘분노를 위하여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10_Kestrel_0"		"날지 못하는 자들을 위하여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generic-10_Screeauk_0"		"아니 왜 내 얘기는 아무도 안 하느냐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Imperia_0"		"드라고누스, 애도하면서 하루를 보내라고 했지, 이러라고는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Kestrel_0"		"그래요, 숙녀분. 잘 들으세요. 당신네 말 잘 안 듣는 젊은이에게 일장 연설을 할 계획이었다는 건 알지만, 난 그 젊은이가 아닙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Imperia_1"		"카주라이 중 하나로구나... 널 죽인 줄 알았는데. 날지 못하는 자들을 이끄는 게 너라면, 내가 죽인 건 분명 다른 카주라이겠지. 늙은이 말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Kestrel_1"		"크라우 말이군요. 뭐 잘 지내고 있습니다. 심지어 휴가까지 떠나 있죠. 모래가 많은 곳에... 저기, 첫 번째 폭군은 한 번만 죽일 수 있으니, 그냥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Imperia_2"		"즐거운 마음으로 네놈의 시체를 중앙문에 매달아 주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Kestrel_2"		"숙녀께서 정말 곤란해지시겠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Imperia_3"		"입조심해라, 작은 새. 나도 널 곤란해지게 할 수 있으니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Kestrel_3"		"여왕근위대 몇 명으로 날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? 이미 그 얼간이들 대부분을 우리가 처치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_popup_0"		"으아아아아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Imperia_4"		"아하하하! 누가 여왕근위대라고 했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1_Kestrel_4"		"젠장. 바키트가 아빌리바와 그 정어리 얘기를 할 때 좀 더 잘 들어 둘걸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2_Imperia_0"		"카즈라이 중 하나로구나... 널 죽인 줄 알았는데. 이렇게 직접 얼굴을 맞대고 죽인다면 더없이 즐겁겠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2_Imperia_1"		"즐거운 마음으로 네놈의 시체를 중앙문에 매달아 주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2_Kestrel_0"		"숙녀께서 정말 곤란해지시겠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3_Imperia_0"		"작은 새야, 너에 관한 전설이 계속 늘어가는구나. 그 전설을 아는 모두가 곧 죽을 신세라는 건 안타깝지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3_Kestrel_0"		"당신에 관해 계속 알고 싶었던 게 있는데...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듯합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3_Kestrel_1"		"선천적으로 재능을 타고난 겁니까, 아니면 엄청난 연습으로 이뤄낸 겁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4_Kestrel_0"		"내가 무슨 생각이었지? '아니에요, 공주님. 날지 못하는 자들은 이 일격을 날려야 해요.' 내가 왜 일을 하겠다고 자처해서 나섰을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4_Bakeet_0"		"넌 언제나 다른 이들을 돕는다고 멍청한 짓을 하지. 그런 점에선 넌 아주 대단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5_Kestrel_0"		"내가 무슨 생각이었지? '아니에요, 공주님. 날지 못하는 자들은 이 일격을 날려야 해요.' 내가 왜 일을 하겠다고 자처해서 나섰을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5_Bakeet_0"		"넌 언제나 다른 이들을 돕는다고 멍청한 짓을 하지. 그런 점에선 넌 아주 대단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5__popup_0"		"으아아아아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5_Bakeet_1"		"뭐... 행운을 빌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6_Shen_0"		"이건 왕위 문제가 아니에요. 우리 국민에게 정의를 안겨다 주세요. 당신은 왕국에 정말 필요한 존재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6_Kestrel_0"		"공주여, 내가 왕권을 되찾아 주겠습니다. 하늘분노를 위해서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6_Bakeet_0"		"우리가 여왕과 친구라는 게 믿어져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7_Screeauk_0"		"들으라, 날지 못하는 자의 영웅아! 마침내 그 순간이 왔으니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7_Kestrel_0"		"네! 전 준비됐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7_Screeauk_1"		"... 적어도 내가 기세를 북돋는 연설을 끝마치게는 해줘야 하지 않느냐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8_Kestrel_0"		"임페리아는 뭐에 맞는지도 모를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8_Imperia_0"		"알겠지만, 네가 하는 말이 다 들린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8_Kestrel_1"		"그렇군요. 그렇다면... 이제 알겠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8_Kestrel_2"		"젠장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9_Bakeet_0"		"왜 너 혼자 가는 거야? 괜찮겠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9_Kestrel_0"		"위쪽으로 가는 또 다른 여행일 뿐이야, 친구. 언제 상황이 안 좋아진 적 있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09_Bakeet_1"		"많지! 거의 매번 우리가 갈 때마다 그랬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10_Kestrel_0"		"임페리아, 죽을 준비나 해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10_Imperia_0"		"아, 그런데 누구라고 했지...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10_Bakeet_0"		"케스트렐이야! 좀 더 일찍 만날 수도 있었겠지만, 얼음폐허에서 들키지 않게 숨어 있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10_Kestrel_1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11_Imperia_0"		"그만 돌아서라, 날지 못하는 꼬마야. 내가 고통의 우리에 처넣어 버리기 전에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11_Kestrel_0"		"당신과 무슨 군대입니까? 여왕근위대는 이미 우리가 끝장냈습니다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11_Imperia_1"		"난 언제나 다른 군대를 찾을 수 있다. 그 덕분에 내가 여왕이 된 거지, 작은 새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11__popup_0"		"으아아아아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11_Imperia_2"		"참 편리하기도 하지! 지금 저기 있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kez-11_Kestrel_1"		"내가 군대에 관해 물었던 건 좀 잊어주겠습니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Imperia_0"		"드라고누스, 애도하라고 하루를 주었더니만 몰래 빠져나가 혁명을 일으키다니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Shen_0"		"아니야, 동생아. 드라고누스는 네가 자리 비웠을 때를 이용해서 날 되살린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Imperia_1"		"언니?! 언니가... 언니가 여기 있을 수가 없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Shen_1"		"혁명을 일으킨 건 나야.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Imperia_2"		"언니는 죽었잖아. 내가 죽였잖아.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잖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Shen_2"		"오랫동안, 이 순간을 상상하고 또 상상했었지. 내가 뭐라고 할지, 네가 뭐라고 할지... 그리고 네가 어떤 표정일지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Imperia_3"		"이런... 흉물 같으니! 하늘분노의 고귀한 혈통이 언니를 따르는 일은 없을 거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Shen_3"		"하늘분노에 고귀한 혈통만 있는 게 아니야. 다른 이들은 널 죽이는 자라면 누구든 따를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Imperia_4"		"내가 곧 이 도시야! 그리고 잊었어? 난 이미 언니를 한 번 죽였던 몸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Shen_4"		"네 말대로 네가 날 한 번 죽였었지. 그리고 난 여기로 돌아오려고 신과 괴물과 싸우느라 몇 년을 보냈고. 이제 널 지켜줄 자는 아무도 남지 않았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Imperia_5"		"언니에게서 날 지켜줄 존재는 필요 없어! 어휴! 죽은 여자하고 이렇게 떠들다니 지루하기 짝이 없네. '새로운 친구들'은 다른 데 두고 왔나? 내 친구들 좀 만나 보겠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_popup_0"		"으아아아아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Shen_5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1_Shen_6"		"바키트를 통해 아빌리바께서 하신 경고를 귀 기울여 들어야 했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2_Imperia_0"		"언니?! 언니가... 언니가 여기 있을 수가 없는데. 언닌 죽었잖아. 내 손으로 죽였다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2_Imperia_1"		"여기에 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잖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2_Shen_0"		"맞아. 네가 내 날개를 어떻게 잡아 뜯었는지 기억해? 그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좀... 알려주고 싶은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3_Imperia_0"		"언니?! 언니는... 죽었잖아. 내 손으로 죽였다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3_Shen_0"		"맞아, 동생아. 그것도 네 죄목 중 하나지. 먼저 다른 놈들부터 처리하고 그다음에 널 죽여줄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3_Shen_1"		"하지만 일단 처리할 명단이 좀 기네. 나는 웃으며 칼로 찌르고 너는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순간이 올 때까지 말이야. 그것보다는 시간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쓸 방법이 있지 않을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4_Imperia_0"		"언니?! 언니는... 죽었잖아. 내 손으로 죽였다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4_Shen_0"		"맞아. 동생아, 뭐 하나 알려줄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4_Shen_1"		"난 죽을 때까지 그 @#$% 비밀을 지켰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5_Shen_0"		"이제 우리가 왕관을 되찾을 것이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5_Centaur_0"		"이 온갖 고생을 하는 이유가 그 빌어먹을 머리에 쓰는 것 하나 때문이라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5_Axe_0"		"그녀가 차지하려는 게 빌어먹을 벨트였다면 그런 말 못 할걸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5_Centaur_1"		"말을 조심해라, 오글로디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6_Shen_0"		"임페리아! 이제 끝을 낼 때가 됐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6_Imperia_0"		"언니, 잘 돌아왔어! 언니를 또 죽일 기회가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6_Maiden_0"		"아아, 정말 사랑스럽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6_Lina_0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7_Shen_0"		"드디어 복수의 순간이 눈앞에 닥쳐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7_Bakeet_0"		"분노의 깃털에 맞서 봐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7_Kestrel_0"		"친구, 이 일은 그녀가 알아서 할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8_Shen_0"		"임페리아, 죽을 준비는 됐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8_Imperia_0"		"새로운 친구들을 소개할 테니 직접 물어보지 그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9_Shen_0"		"임페리아, 네 주위에서 도시가 불타고 있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09_Imperia_0"		"언니를 화장시키는 장작불로 쓰면 딱 좋겠는데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10_Shen_0"		"하늘분노인들은 영원토록 오늘을 기념할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shen-10_Shen_1"		"임페리아의 통치가 끝난 날을 말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Imperia_0"		"드라고누스, 애도하라고 하루를 주었더니만 몰래 빠져나가 혁명을 일으키다니! 사과하러 온 것이냐? 내 발 아래 납작 엎드리려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Dragonus_0"		"아닙니다, 임페리아. 진정한 하늘분노 여왕의 합당한 권좌를 되찾으러 왔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Imperia_1"		"그래? 너를 이끌어 줄 날지 못하는 쓰레기라도 하나 찾아냈나 보지? 우리 언니를 뒤로하고 새출발하겠다는 거잖아! 아껴 마지않는 셴 언니가 그 사실을 알면 한 번 더 죽을지도 모르겠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Dragonus_1"		"셴델자레 여왕께서는 살아계십니다! 제가 직접 되살려냈습니다. 그리고 제게 당신의 머리를 가져오라는 최고의 영예를 허락하셨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Imperia_2"		"하하하! 드라고누스, 드디어 정신이 어떻게 된 모양이로구나. 언니가 살아 있다면 나를 직접 보고 싶어 하겠지. 이 혁명 사건을 대놓고 들먹거리려고 말이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Dragonus_2"		"당신이 죽인 이후로 셴은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. 이건 더는 복수에만 한정된 일이 아닙니다. 셴은 이 왕국에서 도려내야 할 병폐를 보았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Dragonus_3"		"저는 셴의 가장 날카로운 칼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Imperia_3"		"감동적이구나. 하지만 드라고누스, 그게 병폐의 본질이 아니더냐? 네가 딱 한순간만이라도 방심한다면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_popup_0"		"으아아아아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Imperia_4"		"모르겠느냐? 그것들은 커지는 법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Dragonus_4"		"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1_Dragonus_5"		"적어도 여기 셴의 왕궁엔 내가 있습니다... 바키트에게 정어리로 전조를 보여주신 아빌리바께 감사할 따름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2_Imperia_0"		"드라고누스, 네가 뭘 꾀하고 있었는지 잘 안다. 저 밖에서 날지 못하는 자들과 날 끌어내리려는 음모를 꾸몄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2_Dragonus_0"		"맞습니다. 그리고 이제 제 계획의 끝맺음을 하러 왔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2_Dragonus_1"		"진정한 하늘분노 여왕의 합당한 권좌를 되찾으러 왔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3_Imperia_0"		"드라고누스, 네가 뭘 꾀하고 있었는지 잘 안다. 저 밖에서 날지 못하는 자들과 날 끌어내리려는 음모를 꾸몄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3_Dragonus_0"		"이 일을 끝내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면 네가 죽는 것뿐이라는 점은 너나 나나 계속 알고 있던 사실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4_Imperia_0"		"드라고누스, 네가 뭘 꾀하고 있었는지 잘 안다. 저 밖에서 날지 못하는 자들과 날 끌어내리려는 음모를 꾸몄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4_Dragonus_0"		"이 일을 끝내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면 네가 죽는 것뿐이라는 점은 너나 나나 계속 알고 있던 사실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4__popup_0"		"으아아아아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4_Imperia_1"		"네 자리에 이미 다른 자를 앉혔다는 얘기를 해줬던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5_Dragonus_0"		"임페리아! 모습을 드러내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5__popup_0"		"으아아아아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5_Imperia_0"		"드라고누스, 내 관심을 받고 싶으냐? 그러려면 애를 많이 써야 할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6_Dragonus_0"		"임페리아는 자신의 악행에 대해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6_Maiden_0"		"잠깐만요, 여왕에게 벌금을 물리는 건가요? 죽여버리는 줄 알았는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6_Dragonus_1"		"그... 그럴 거다. 비유적인 표현이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6_Maiden_1"		"아아. 보통 비유적 표현은 잘 안 하시잖아요. 예상을 못 했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6_Dragonus_2"		"무슨 말이냐? 나도 비유적 표현을 한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6_Axe_0"		"아니, 수정의 여인 말이 맞아. 넌 꽤 재미없는 녀석이야. 나도 헷갈렸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7_Pudge_0"		"뭐, 행운을 빈다. 근사한 날개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7_Dragonus_0"		"아마도 마지막이 됐으면 하는데, 내 이름은 드라고누스라고 다시 한번 말한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7_Pudge_1"		"하! 그러든지 말든지, 근사한 드라고누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8_Imperia_0"		"드라고누스, 배신자가 된 기분은 어떠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8_Dragonus_0"		"당신의 위선은 끝을 모르는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8_Imperia_1"		"그래, 그 덕분에 많은 것을 이뤄냈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9_Dragonus_0"		"그대의 권좌를 반드시 되찾아 오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9_Shen_0"		"그저 무사히 살아서만 돌아와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09_Bakeet_0"		"지금 다 같이 껴안는 시간이에요? 저도 껴도 되나요?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10_Dragonus_0"		"셴, 그대의 사랑을 위해 죽을 때까지 싸우겠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10_Maiden_0"		"아, 정말 낭만적이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10_Lina_0"		"저런 게 진짜 사랑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10_Maiden_1"		"아니, 난 죽을 때까지 싸운다는 그 부분 얘기한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11_Dragonus_0"		"하늘분노의 진짜 여왕이 다시 일어나리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11_Imperia_0"		"그래? 내가 다시 발코니 밖으로 던져버릴 것 같은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11_Maiden_0"		"우와! 사악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start-dragonus-11_Maiden_1"		"내 말은 끔찍하다는 거예요. 알겠지만, 그래도 굉장히 멋지긴 하네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01_Imperia_0"		"윽, 어째서 계속 강해지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02_Imperia_0"		"그냥 포기하는 게 좋을 텐데. 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계속 애를 쓰는구나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03_Imperia_0"		"그것보다는 도움을 훨씬 더 많이 받아야 할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04_Imperia_0"		"왜 아직 아무도 너를 죽이지 않았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05_Imperia_0"		"네가 죽고 나면 나와 싸우라고 또 누굴 보내려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06_Imperia_0"		"네가 죽은 후에 그 힘은 아주 잘 써주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07_Bakeet_0"		"놈들이 주제도 모르고 함부로 덤비는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08_Bakeet_0"		"날지 못하는 자들이 함께하겠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09_Bakeet_0"		"우리가 겪었던 그 모든 일들이 믿어지시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09_Bakeet_1"		"조금만 더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10_Gralla_0"		"*끄응*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10_Bakeet_0"		"행운을 빈다는 말이에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10_Gralla_1"		"*끄응*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generic-10_Bakeet_1"		"그런 말은 전달 못 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01_Dragonus_0"		"분노하는 내 힘을 느껴봐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02_Dragonus_0"		"분노하는 내 힘을 느껴봐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02_Bakeet_0"		"그래요! 정말 정말 나쁘게 느껴 봐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02_Kestrel_0"		"바키트, 널 사랑하지만, 그 도발성 말들은 정말로 어떻게 좀 해야 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03_Dragonus_0"		"진짜 여왕을 지키는 자가 뭘 할 수 있는지 똑똑히 보아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04_Dragonus_0"		"엄청난 힘이 내면에서 솟아오른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05_Dragonus_0"		"내 힘으로 놈들에게서 뼈와 살을 분리해 낼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05_Bakeet_0"		"세상에. 우리가 같은 편이라서 다행이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05_Bakeet_1"		"우린 아직 같은 편 맞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dragonus-01_Dragonus_0"		"그대에겐 내 광선이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dragonus-01_Squee_0"		"내 스패너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dragonus-02_Dragonus_0"		"신비의 광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dragonus-02_Maiden_0"		"동상! 그런데 능력 이름은 왜 외치는 거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dragonus-03_Dragonus_0"		"신비의 광선을 받아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dragonus-03_Maiden_0"		"난 신비의 광기를 선사하겠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dragonus-03_Screeauk_0"		"그러지 마라! 지금 운율 맞추기를 하는 게 아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dragonus-03_Centaur_0"		"검새의 날개에는 맞출 뼈가 없는 게 아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dragonus-04_Dragonus_0"		"그대에게 맞서는 모든 것에 내려꽂히는 광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self-01_Dragonus_0"		"스크리아우크와 하늘분노의 합쳐진 힘으로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self-02_Dragonus_0"		"광선으로 우리 적을 찢을 것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self-02_Maiden_0"		"그래요. 갈가리 찢어버려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self-02_Axe_0"		"둘이 계속 해도 되긴 하는데, 그래봤자 마법이 멋있게 들리는 일은 없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self-03_Dragonus_0"		"셴델자레를 위하여, 하늘분노의 힘이 나를 통해 흐르게 하소서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01_Kestrel_0"		"와, 이건 좀 멋진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02_Kestrel_0"		"오호, 이제 좀 대화가 되는군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03_Kestrel_0"		"카주라이를 위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04_Kestrel_0"		"크라우를 위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05_Kestrel_0"		"크라우 님이 이걸 못 보시는 게 안타깝습니다. 제 모습을 보셨으면 너무 잘해서 화가 나셨을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06_Kestrel_0"		"이제 날지 못하는 자들이 일어날 때가 왔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kez-01_Kestrel_0"		"이건 일종의 공명이라고 하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kez-01_Bakeet_0"		"공명... 공명... 공명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kez-02_Kestrel_0"		"제 검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할 겁니다. 당신이 죽지만 않는다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kez-03_Kestrel_0"		"도움이 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kez-03_Bakeet_0"		"그리고 전 그 일을 하는 녀석을 도울게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kez-04_Kestrel_0"		"당신이 우리 동족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걸 압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kez-04_Bakeet_0"		"맞아요. 이 일에 걸린 게 많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self-01_Kestrel_0"		"힘을 불어넣어 줘서 고마워, 나야! 천만에, 나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self-01_Bakeet_0"		"이봐, 혼자서 다 도와버리진 말라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self-02_Kestrel_0"		"난 매분 매초 더 강해집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self-02_Screeauk_0"		"그래, 그래. 너 참 강하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self-03_Kestrel_0"		"카주라이의 법도가 나를 이끕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01_Shen_0"		"그 무엇도 이 일을 끝내지 못하게 막을 수는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02_Shen_0"		"스크리아우크의 힘으로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02_Screeauk_0"		"그나저나 그 힘의 일부를 되찾는 순간이 정말 기다려진다... 더 빨리 죽여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03_Shen_0"		"스크리아우크의 힘으로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04_Shen_0"		"여긴 내 알현실이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05_Shen_0"		"하늘분노를 위하여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self-01_Shen_0"		"나 자신에게 궁극의 힘을 부여하노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self-01_Maiden_0"		"저거 할 수 있어요? 왜 기다리고 있는데요?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self-02_Shen_0"		"내 힘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아직 보지 못했겠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self-03_Shen_0"		"난 이미 몇 년 전에 여기서 죽었다. 굳이 한 번 더 죽을 필요는 없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shen-01_Shen_0"		"이 화살에 그들의 몸과 영혼이 모두 갈가리 찢기길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shen-01_Maiden_0"		"저렇게 말할 때 정말 멋지지 않나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shen-02_Shen_0"		"하늘분노를 자유롭게 해주세요. 우리 동족 모두를 위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shen-02_Bakeet_0"		"역시 우리 여왕님이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shen-03_Shen_0"		"난 복수에 관심 없어요. 우리 동족에게 정의를 가져다주세요. 필요한 힘은 무엇이든 사용하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shen-04_Shen_0"		"이 힘은 하늘분노 백성의 것이에요. 여왕만의 것이 아니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from-shen-01_Shen_0"		"내가 여왕이 될 수도 있겠지만, 너는 전설이 될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from-shen-01_Kestrel_0"		"살아 있는 전설이겠죠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kez-from-shen-02_Shen_0"		"카주라이, 무엇이든 청해라. 다 들어주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from-dragonus-01_Dragonus_0"		"내가 가진 모든 것, 내 존재의 모든 것이 그대 것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from-dragonus-01_Shen_0"		"가장 어두웠던 날들에도, 드라고누스 그대는 빛이었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shen-from-dragonus-02_Dragonus_0"		"거의 다 됐습니다, 셴.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십시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1_Axe_0"		"적어도 이게 있으면 실컷 휘두를 수 있을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1_Centaur_0"		"그래. 혼자서라니, 넌 분명히 죽을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2_Axe_0"		"도끼전사가 돕겠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2_Centaur_0"		"켄타우로스도 돕는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2_Axe_1"		"따라 하지 말고 네 거 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3_Axe_0"		"누구 도끼 찾은 사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3_Screeauk_0"		"그들에게 써는 도구가 필요하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3_Axe_1"		"그래, 바로 나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4_Axe_0"		"적을 죽이기에 정말 좋은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4_Bakeet_0"		"무슨 기능이 있는데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axe-04_Axe_1"		"방금 말했잖아. 적을 죽인다니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crystal-maiden-01_Maiden_0"		"죽음으로의 차가운 길에 놈들의 시체를 줄지어 표지판으로 세워버려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crystal-maiden-01_Lina_0"		"동생아, 그거 아니? 우린 정말 좀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crystal-maiden-02_Maiden_0"		"행운을 빌어요! 놈들 모두에게 동상 맛을 보여줘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crystal-maiden-03_Maiden_0"		"돌아오면 피가 튀었던 상황을 전부 다 자세하게 얘기해 주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crystal-maiden-04_Maiden_0"		"뼛속까지 얼려 버리세요. 그게 가장 아프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crystal-maiden-05_Maiden_0"		"이런, 시체가 산산이 부서지는 거 본 적 있어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crystal-maiden-05_Maiden_1"		"피고드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crystal-maiden-06_Maiden_0"		"동상보다 더 고통스러운 건 없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crystal-maiden-06_Centaur_0"		"아니, 동상은 그저 겨울의 상쾌한 입맞춤 수준이지! 골수뽑이 부족의 영광스러운 돌격에 뼈와 내장이 한 점 한 점 튀어 오르며 안개로 사라지는 느낌에 비하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crystal-maiden-06_Maiden_1"		"붉은 안개요?! 거의 순식간에 처리한다는 느낌이잖아요. 이미 기록을 남긴 두루마리가 어마어마하니 제 말 믿으세요. 동상이 훨씬 더 아파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from-crystal-maiden-01_Dragonus_0"		"고맙다, 라일라이. 이 힘은 분별력 있게 사용하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from-crystal-maiden-01_Maiden_0"		"언제나 너무 격식을 차리는군요. 가서 놈들의 면상을 얼려버리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from-shen-01_Dragonus_0"		"이보다 더 큰 영광은 없을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from-shen-01_Shen_0"		"그대는 내 동생을 죽임으로써 우리 둘 다 영예롭게 해 주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from-shen-02_Dragonus_0"		"그대를 위해 하는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dragonus-from-shen-02_Shen_0"		"우리 둘 다를 위해 해 주세요. 동생의 통치 아래서 고통받은 모두를 위해 해 주세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lina-01_Lina_0"		"이걸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겠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lina-01_Maiden_0"		"좀 새로운 표현으로 바꿀 수 없어? 12살 때부터 똑같은 말만 하고 있잖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lina-01_Lina_1"		"명작이 고전이 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lina-02_Lina_0"		"불은 모든 걸 죽이지. 악마들이나 악마가 아닌 것들이나. 전부 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lina-02_Bakeet_0"		"화염 악마는 어떻게 돼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lina-02_Lina_1"		"새가 그 목록에서 '악마가 아닌 것들'에 포함된다는 사실이 더 흥미로울걸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lina-02_Bakeet_1"		"히익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lina-03_Lina_0"		"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? 그러면 불을 불러 내. 확실하게 검증된 방법이니까. 신도 쓰고 마법사도 쓰고, 군인도 쓰고 농부도 쓰니까, 이제 너도 하면 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lina-03_Squee_0"		"저기, 전통 방식으로 일으키는 불도 목록에 넣어줘서 고마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lina-03_Lina_1"		"그게 바로 불의 아름다움이야. 그 자체가 너무나 타오르고 싶어 하기 때문에, 멍청이라도 불을 살려낼 수 있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1_Pudge_0"		"이봐, 우린 계약한 게 있잖아! 저 시체는 남겨 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1_Spleen_0"		"뭐 하려고? 과학 실험에 쓰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1_Pudge_1"		"점심밥이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2_Pudge_0"		"이걸 쓰면 육질이 연해질 거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2_Bakeet_0"		"썩혀서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2_Pudge_1"		"완. 벽. 하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3_Pudge_0"		"아, 참 좋은 악취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3_Screeauk_0"		"난 많은 것을 보았다. 신으로서. 그런데 넌... 넌 정말 역겹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3_Pudge_1"		"아아, 고마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4_Pudge_0"		"썩은 내. 죽음. 부패. 내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것들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5_Pudge_0"		"받으라고, 친구. 썩은 내 선물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pudge-05_Bakeet_0"		"그건 정말 냄새가 고약한 선택이에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1_Squee_0"		"폭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1_Spleen_0"		"죽여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1_Spoon_0"		"불구로 만들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1_Spleen_1"		"그 말 누가 했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2_Squee_0"		"기술을 빼놓고는 마법을 논할 수 없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2_Spleen_0"		"사실상 기술을 빼놔도 마법을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2_Spleen_1"		"기술 없이도 논할 수 있는 게 아주 많아. 왜냐하면 내가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2_Squee_1"		"친구, 그냥 수레나 밀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3_Spleen_0"		"폭탄 싸움에 괴물을 데려왔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3_Maiden_0"		"우리한테 안 좋은 거야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3_Squee_0"		"전혀 아니지! 악마들은 정말 잘 터지거든. 자, 잘 봐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4_Squee_0"		"조심해! 아직 실험 단계거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4_Spleen_0"		"너는 우리 실험 대상이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4_Squee_1"		"축하해, 꼬마! 넌 유명해질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5_Spleen_0"		"진짜로 사용해도 안전해? 아직 손 보는 중인 줄 알았는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5_Squee_0"		"무슨 말이야? '손 보는 중'이잖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5_Spleen_1"		"현장 실험이었어?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powerup-from-techies-05_Spleen_2"		"아주 좋아. 필요한 건 내가 기록할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1_Maiden_0"		"당신은 거기서 죽는 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1_Maiden_1"		"말 그대로 죽는 거예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2_Axe_0"		"와, '피 안 흘리기' 전략이라. 아주 마음에 들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2_Axe_1"		"하지만 그 일을 해내려면 본래의 자신보다 훨씬 더 강해져야 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3_Bakeet_0"		"어서요. 먹을 걸 좀 찾아봐요. 벌레든, 치즈든, 파르페든, 뭐든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4_Bakeet_0"		"썩 좋아 보이지 않네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5_Bakeet_0"		"당신이 물고기를 더 많이 잡기만 했어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6_Gralla_0"		"먹을 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6_Bakeet_0"		"뭐라도 좀 먹는 게 좋겠는데요. 그랄라를 화나게 하지 않는 게 좋으니까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7_Imperia_0"		"하하하! 날 위해 피를 흘려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8_Imperia_0"		"뭐가 잘못되기라도 했어? 안 좋아 보이는데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09_Imperia_0"		"언니가 해내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걸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generic-10_Imperia_0"		"잠깐 쉬기라도 해야겠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shen-01_Shen_0"		"난 계속 해야 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dragonus-01_Dragonus_0"		"셴에게는 내가 필요하다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w-health-kez-01_Maiden_0"		"저 치즈를 제가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하시는 분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1_Maiden_0"		"푸른뿔 치즈를 먹어본 적 있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1_Maiden_1"		"푸른뿔 우유보다 훨씬 더 끔찍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2_Lina_0"		"구워줄까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3_Gralla_0"		"먹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4_Bakeet_0"		"나눠 먹을 벌레가 좀 있으면 좋을 텐데요. 아! 정어리나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5_Screeauk_0"		"강렬하고 시기적절한 치즈로구나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6_Centaur_0"		"그래. 도끼전사가 튀긴 응고 우유에 굴복하는 걸 봤다. 열심히 애를 썼지만, 변소까지 가지 못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6_Axe_0"		"얼마나 멀리 있었는지 알아? 어떤 바보 천치가 그런데 변소를 파는 바보 천치가 어딨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7_Pudge_0"		"고기 다 어딨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7_Bakeet_0"		"그러게, 임페리아는 왜 그렇게 치즈가 많지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8_Bakeet_0"		"곰팡이가 없는지는 확인해 보셨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9_Lina_0"		"음식을 땅에서 주워 먹는다고? 우웩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9_Pudge_0"		"내가 먹는 음식은 전부 땅에서 줍는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9_Centaur_0"		"방금 네가 시체 한 구를 파내서 먹는 걸 봤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09_Pudge_1"		"땅 아래서 줍는 건 훨씬 더 좋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10_Screeauk_0"		"바닥에 떨어진 치즈가 널 치유하리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10_Maiden_0"		"아니면 위장이 꾸르륵댈 거예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10_Screeauk_1"		"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다. 그냥 먹어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11_Imperia_0"		"감히 그런 짓을 하다니. 저 치즈는 선물이었단 말이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generic-11_Maiden_0"		"이런, 맙소사. 독이 들었을지도 몰라요. 뱉어 내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shen-01_Shen_0"		"내가 먹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잊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shen-01_Maiden_0"		"죽어 있는 것에도 안 좋은 점이 있군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shen-01_Shen_1"		"...그래. 한두 가지 정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kez-01_Kestrel_0"		"전투에서 먹는 음식보다 더 맛있는 건 없습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kez-01_Bakeet_0"		"또 뭘 맛보겠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kez-01_Kestrel_1"		"알려고 하지 않는 게 좋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kez-02_Kestrel_0"		"지금은 절 치료해 주고, 나중에 쓰러뜨리십시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kez-02_Kunkka_0"		"하! 제군, 괜찮은 거였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ate-cheese-kez-02_Bakeet_0"		"이해가 안 가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1_Imperia_0"		"이제 네 기세를 좀 꺾어줄 때가 됐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2_Axe_0"		"와, 엄청나게 큰 녀석인데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2_Centaur_0"		"동의하지 않는다. 작은 거인보다 별로 크지 않은 정도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2_Maiden_0"		"제가 보기엔 보통 크기예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3_Screeauk_0"		"임페리아를 위해 좀 남겨 두어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3_Screeauk_1"		"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을 때까지 오래 살려면 충분히 사용해야 한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4_Bakeet_0"		"조심하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5_Axe_0"		"이건 본 경기 전에 몸풀기로 꽤 괜찮겠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6_Gralla_0"		"싸워요. 좋아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7_Imperia_0"		"특별한 걸 준비했지. 아마 너도 좋아할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7_Centaur_0"		"내 직감으로는 이 새마녀가 진심이 아닌 것 같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8_Bakeet_0"		"아, 안 돼. 저게 뭐죠?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8_Maiden_0"		"뭔가 새로운 걸 죽이는 구경을 하겠네요. 근사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9_Screeauk_0"		"임페리아가 네게 신선한 고기를 보내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9_Pudge_0"		"누가 '신선한 고기'라고 하지 않았어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miniboss-started-generic-09_Bakeet_0"		"나 아직 식칼 가지고 있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go-to-boss-generic-01_Screeauk_0"		"때가 되었다. 우리 동족을 구해라. 임페리아를 죽이고 권좌를 되찾아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go-to-boss-generic-02_Screeauk_0"		"임페리아를 죽이지 않으면 하늘분노는 파멸할 것이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go-to-boss-generic-03_Screeauk_0"		"왕국을 구해라. 너 자신을 구해라.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, 나를 구해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go-to-boss-generic-04_Screeauk_0"		"수년간 해온 그 모든 투쟁이 이제 이렇게 귀결되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go-to-boss-generic-04_Bakeet_0"		"즐기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go-to-boss-generic-05_Screeauk_0"		"네가 여기 온 목적이 이것이다. 여기에서 그녀를 끝장내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go-to-boss-generic-06_Screeauk_0"		"네 힘이 충분하면 좋겠구나... 이제 이 전쟁에서 승리할 때가 되었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go-to-boss-generic-07_Gralla_0"		"시간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go-to-boss-generic-08_Bakeet_0"		"살아남을 줄 알았어! 이제 가서 저 어리석은 여왕을 죽여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1_Imperia_0"		"죽음의 선물을 안겨주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1_Maiden_0"		"반품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2_Imperia_0"		"여왕을 보고 싶었나? 자, 가까이 오너라. 나는 여기 있으니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2_Bakeet_0"		"여기서도 잘 보여요. 말씀은 감사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3_Maiden_0"		"이 여자분을 불태워 버리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3_Lina_0"		"그 여자를 얼음 위로 올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3_Maiden_1"		"언니... 우리 잘 통하는데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4_Maiden_0"		"그 여자를 잡아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5_Axe_0"		"그 여자를 죽이고 여기서 나가자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6_Centaur_0"		"함께 전투로 돌진할 수 없다면, 네가 왕족의 피를 뽑는 광경을 가까이에서 보기라도 하겠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7_Bakeet_0"		"힘내라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8_Bakeet_0"		"해낼 줄 알았어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generic-08_Bakeet_1"		"하지만 볼 수가 없잖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1_Imperia_0"		"언니, 오랜만이야. 만나서 반갑다고 말하고 싶지만, 처음에 언니를 죽일 때 너무 많은 고생을 했거든. 적어도 그냥 죽어 있기라도 하지 그랬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1_Imperia_1"		"다시 생각해 보니, 만나서 좋긴 하네. 어쨌거나, 가볍게 동족상잔을 만끽하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알아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1_Shen_0"		"동생아, 날 믿고 기다려보렴. 어떤 기분인지 곧 알아낼 테니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2_Imperia_0"		"다시 내 손에 죽기 전에, 알아두었으면 하는 게 있는데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2_Shen_0"		"뭐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2_Imperia_1"		"처음에 언닐 죽였을 때 눈물을 흘릴 뻔했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3_Dragonus_0"		"그것이 우리가 꿈꿔왔던 전부입니다. 우리에겐 지금이 기회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3_Shen_0"		"드라고누스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3_Kestrel_0"		"둘이 감상에 빠지는 건 나중에 해도 됩니다! 일단 이 일부터 끝내십시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4_Dragonus_0"		"이제 다 왔습니다, 내 사랑. 그대의 삶을 되찾을 마지막 단계입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shen-04_Shen_0"		"그대를 위해, 하늘분노를 위해, 죽은 자들을 위해! 진정한 여왕이여 영원하여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1_Kestrel_0"		"아래에서 일어난 카주라이와 날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! 드디어 찾아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1_Imperia_0"		"작고 용감한 새야, 원래 그렇게 늘 죽고 싶어 안달하느냐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2_Kestrel_0"		"저기, 바키트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2_Bakeet_0"		"왜, 케즈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2_Kestrel_1"		"네가 임페리아의 폭력배들에게 붙잡히지 않았다면, 우린 여기 있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2_Bakeet_1"		"미안해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2_Kestrel_2"		"아니, 그런 뜻이 아니라... 고맙다는 말이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2_Bakeet_2"		"케즈, 넌 날지 못하는 자들의 영웅이야. 나의 영웅이기도 하고. 넌 잘 해낼 거야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3_Bakeet_0"		"넌 잘 해낼 거야, 케즈! 넌 날지 못하는 자들의 영웅이니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3_Kestrel_0"		"넌 나의 영웅이야, 친구. 잠시만 기다려줘. 금방 돌아올게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4_Bakeet_0"		"내 시장 가판대는 저절로 장사가 되지는 않는다고! 얼른 처치해 버리고 집에 가자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4_Pudge_0"		"이 시장 가판대라는 곳에서, 상한 고기 파나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kez-04_Bakeet_1"		"아이고, 나한텐 없는 게 없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1_Screeauk_0"		"조심해라, 드라고누스. 지금 임페리아의 힘은 신과 맞먹을 정도이니... 능력이 어느 정도일지 아무도 모른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1_Dragonus_0"		"무슨 힘을 얼마나 발산하든, 안 될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1_Imperia_0"		"드라고누스, 돌아왔구나. 네가 그리웠단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2_Axe_0"		"그 여자를 죽이고 여기서 나가자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2_Dragonus_0"		"말했다시피, 우리가 이 왕국을 다스리려 합니다. 셴이 타고난 권리니까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2_Axe_1"		"그렇다면 임페리아를 죽여줘. 나머지 우리는 여기서 나갈 수 있게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2_Centaur_0"		"맞다. 이번 승리 뒤에는 반드시 대단한 연회가 있어야 한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3_Shen_0"		"무사히 살아서 돌아오세요, 내 사랑. 죽으면 얼마나 끔찍한지 잘 알거든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3_Dragonus_0"		"임페리아를 없앨 수 있다면 천 번이라도 죽을 수 있습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3_Shen_1"		"난 한 명의 죽음만 있으면 돼요. 동생의 죽음이죠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4_Shen_0"		"드라고누스, 조심해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started-dragonus-04_Dragonus_0"		"그대가 살아 있는 한, 난 이미 승리한 겁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1_Axe_0"		"조심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1_Bakeet_0"		"조심할 수가 없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1_Centaur_0"		"작은 새여, 겁낼 것 없다. 너한테 하는 말이 아니었으니까. 곧 죽을 것 같은 네 친구에게 하는 말이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1_Bakeet_1"		"그렇군요, 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2_Imperia_0"		"진정한 힘을 맛보아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2_Pudge_0"		"나한테 좀 남겨줘라. 나도 맛 보는 거 좋아한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3_Screeauk_0"		"임페리아의 공격을 조심해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3_Bakeet_0"		"모두 숙이세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3_Bakeet_1"		"아, 잠깐만요. 나머지 우리는 여기에 있으니 괜찮겠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4_Spleen_0"		"임페리아가 특별한 힘을 사용하고 있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4_Spoon_0"		"이런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4_Squee_0"		"다들 고글 써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5_Imperia_0"		"너희 모두 확실히 죽여주마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5_Centaur_0"		"전투에서 쓰러지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은 없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5_Bakeet_0"		"정말이에요? 영광이라니 좀 멍청한 소리 같은데요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6_Imperia_0"		"이제 하늘분노는 필요하지 않다. 도시가 무너지게 두어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7_Imperia_0"		"내 왕좌에서 꺼져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8_Imperia_0"		"우린 찬성하지 않는다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09_Imperia_0"		"조심해라, 한참 떨어져야 할 테니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boss-ability-generic-10_Imperia_0"		"그러니까 신이 이런 기분이라는 거구나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1_Imperia_0"		"내가 이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2_Imperia_0"		"그저 죽으려고 여기까지 먼 길을 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3_Imperia_0"		"마침, 내 여왕근위대에 자리가 났는데... 넌 채용시험에서 탈락했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4_Imperia_0"		"여왕에게 덤빌 땐 어때야 하는지 알려주는 옛 격언을 아느냐? 조금도 용납되지 않는 실수를 너는 했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5_Maiden_0"		"제가 이 계획이 별로라고 말했던 거 기억하세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6_Maiden_0"		"누가 치유사 좀 데려와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6_Spleen_0"		"누가 수레 좀 가져와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6_Pudge_0"		"누가 내 앞치마 좀 가져와라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7_Screeauk_0"		"음, 내 신성은 이렇게 사라지는구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7_Bakeet_0"		"그리고 우리 친구도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7_Screeauk_1"		"그것도 슬픈 일이로구나. 하지만 이런 시기에 네가 할 수 있는 건 딱 한 가지뿐이다. 다시 임페리아를 죽이는 일에 도전하는 것이지. 그것도 바로. 딱히 너 보고 한 말은 아니다, 바키트. 넌 나의 마지막 추종자이니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7_Bakeet_1"		"하지만 식칼이랑 온갖 걸 챙겨왔는데요..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8_Axe_0"		"저 멍청이가 뭐 하는 거지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8_Centaur_0"		"'죽은 척하기' 전략이라고 생각한다. 겁쟁이나 아이들이 잘 쓰는 계책이지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8_Axe_1"		"연기가 아주 실감 나는데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lose-game-08_Bakeet_0"		"세상에, 임페리아가 깜짝 놀라겠는데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1_Axe_0"		"우리가 해냈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1_Centaur_0"		"맞다. 우리 모두 피투성이가 되어 승리를 차지한 오늘의 영광을 함께 나눌 자격이 있다. 분명히 우리가 세운 무공은 벨트로만 인정될 존경을 받아 마땅한 것이다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1_Maiden_0"		"완벽하네요. 모두에게 벨트라니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1_Bakeet_0"		"저도요?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1_Kestrel_0"		"친구, 특히 네가 받아야지. 네가 없었다면, 난 아직도 얼음폐허에 있었을 거야. 넌 핵심 인물이자 모두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접착제라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2_Imperia_0"		"이건 불가능해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2_Maiden_0"		"우정의 힘이 있다면 불가능이란 없어요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2_Screeauk_0"		"아니면 사실은 스크리아우크의 힘이 있어서였지. 그러니 빨리빨리 저들이 다시 나를 숭배하게 하자꾸나.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3_Imperia_0"		"안 돼애애애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3_Screeauk_0"		"된다아아아!"
	"DOTA_VisualNovel_act4_Dialogue_survivors-win-game-03_Maiden_0"		"그 안내서에 적힌 대로네요. 가시 왕좌는 정말 근사해요!"
}